#!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crimson;padding:12px" {{{+1 경고. 이 생물은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생물은 독을 가지고 있어 섭취하거나 접촉할 경우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이언트블루전갈 | ||||
Giant forest scorpion | 이명 : 자이언트숲전갈 | |||
Heterometrus spinifer Ehrenberg, 1828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
강 | 거미강(Arachnida) | |||
목 | 전갈목(Scorpiones) | |||
과 | 이형전갈과(Scorpionidae) | |||
속 | 이형전갈속(Heterometrus) | |||
종 | ||||
자이언트블루전갈(H. spinifer) |
UV빛을 쬐어주면 외골격에 인광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형광빛을 낸다.
1 개요
이형전갈속에 속하는 종으로 동남아시아 원산이다. 타 전갈에 비해 독성이 약하지만[1] 그만큼 집게의 힘이 센 편이다.[2]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며 돌, 바위, 낙엽 밑에 굴을 파고 생활하며 야행성이다.
2 사육
커다란 크기와 약한 독성, 특유의 검고 멋진 생김새 덕분에 키우는 사람이 많다.
자이언트 블루 전갈 등의 여러 전갈은 기본적으로 버로우라고 하여 은신처 밑에 숨어드는 습성이 있으므로 은신처 하나 정도는 넣어주는게 좋으며 은신처는 사육하는 전갈의 2배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다.
습계형 전갈이므로 바닥제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 게 좋으며 추운 곳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먹이로는 펫숍에서 파는 쌍별귀뚜라미나 밀웜 등을 급여해주면 된다. 야행성이기에 저녁에 급여해주는 게 좋으며 먹이는 3일에 한 번 꼴로 급여하면 적당하다. 또한 페트병 뚜껑 정도 혹은 그보다 조금 큰 정도 크기의 적당한 그릇에 물을 급여 해주어야 한다.
그외 숯은 여름에 기생충의 번식을 막아주기 때문에 넣어주면 도움이 된다.
다른 전갈과 달리 어느정도 작은 무리를 지을 수 있다고한다.[3]
국내에 들어온 자이언트 블루는 뉴기니검은숲전갈(Heterometrus cyaneus)로 알려졌다고 한다.[4] 과거에는 펫숍에서 많이 판매되었으나 지금은 잘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그자리를 아시안포레스트가 채우고있다.
3 기타
중국에서는 누가 아니랄까봐 극동전갈과 함께 군것질 거리로 만들어 팔고 있다(...).
스펀지에서 리옥크와 싸움을 붙여서 개발살났는데 이 때 꼬리가 완전히 아작났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