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
한글판 명칭 | 자이언트 렉스 | |||
일어판 명칭 | ジャイアント・レックス | |||
영어판 명칭 | Giant Rex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공룡족 | 2000 | 1200 |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때, 이 카드는 공격을 선언할 수 없다. | ||||
눂은 공격력을 자랑하는 지느러미가 달린 공룡. 노린 먹잇감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8 - 파멸의 대사신에 나오는 플레이버 텍스트)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부터 유희왕 GX에까지 꾸준히 등장했던 애니판 오리지널 몬스터. 렉스라는 이름과는 달리 생김새는 오히려 스피노사우루스에 가깝다.
카이바 노아가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등장하여 카이바의 스피어 드래곤을 박력 넘치게 물어뜯어 집어던지는 포스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중엔 공룡덱 유저인 다이노서 류자키와 티라노 켄잔이 사용하게 된다. 꽤나 자주 등장한 몬스터인데도 이상하게 OCG화는 시켜주질 않는다...당시 기준으로 몬스터밖에 공격하지 못한다 해도 레벨 4에 공격력 2000은 꽤 강하긴 하다.
효과는 전형적인 디메리트 어택커스러운 효과. 지금은 같은 공격력에 아무 디메리트도 존재하지 않는 일반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추세라 현 상황에선 영 불리한 효과다. 다크 히어로 존바이어처럼 사실상 직접 공격을 못하는 효과라 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실제 카드로 나온다고 해도 사실상 일반 몬스터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이버 사우루스보다 채용률이 밀릴 수 밖에 없다. 스킬 드레인을 이용하려해도 공격력이 딱 2000이라는, 해당 카드를 사용하는 덱 기준으로는 애매하게 낮은 공격력 때문에 쓰이기 망설여질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누구처럼 자괴 디메리트 따위가 없다는 것이 안심할 만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