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진 여신전생 2)

ザイン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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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프로젝트의 결과물중 하나로 메시아 교단 최강의 템플나이트다.

광명정대한 성격이며 지금의 부패한 천년왕국을 갈아엎고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수 있는 진정한 천년왕국을 세우려는 개혁가. 알레프를 친구로 대하며, 막장스런 설정과 골때리는 등장인물이 많은 진 여신전생 2에서 상당히 개념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다만 머리카락 모양이 특이한 편. 시대배경이 미래인 만큼 사이버 펑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지도.

여담으로 비저너리에서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진정한 메시아다레스를 쓰러뜨릴때 까지 다레스를 보호하라는 지령을 받았었다.

2 상세

발할라에 있는 마담의 저택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자신의 진짜 이름을 잊은 호크에게 진짜 이름을 알려주고 원래는 센터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 이후에는 메카타의 부탁으로 히로코를 구출하러 갈때 등장하며 센터의 명령을 어기려는 알레프의 앞을 막아선다. 이 후 싸움에서 패배한 자인은 더 이상 센터를 따르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고 결심한다.

히로코 합류 이후 발할라는 아바돈에게 삼켜졌다는 것을 알려준다. 천년왕국을 완성하기 위해 방해하는 것들을 모두 제거하려는 센터를 방치 할 수 없다고 말한 뒤 그 자리를 떠난다.

그 뒤 자인은 홀리타운의 멀티비전을 통하여 센터의 목적과 센터가 아바돈을 이용하여 발할라를 통째로 삼켰다고 폭로한다. 자인은 시민들을 모아 센터와 싸우기로 한다. 얼마 후에 센터가 팩토리라고 하는 곳은 실은 강제 수용소라고 폭로하고 알레프와 함께 팩토리를 습격하여 사람들을 해방시킨다.

센터에서는 자인을 잡기위해 홀리타운으로 통하는 공기를 막겠다고 하며 센터의 통로에 있던 자인은 자신 하나를 잡기위해 에리어 하나를 희생시키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센터 원로원들과 싸우기 위해 센터로 간다.

이 후 자인은 센터 원로원들에 당해 석화되버리고 만다. 알레프가 센터 원로원들과 가짜 YHVH를 물리치고 난 뒤에 석화에서 풀려나 컨트롤 룸으로 간다.
알레프가 루시퍼를 만나고 난 뒤 가브리엘이 알레프를 에덴으로 데려오고 알레프와 만난 자인은 진정한 천년왕국을 만들기 위해 자신에게 힘을 빌려달라 한다.

세트를 부활시키고 아바돈을 퇴치한 뒤 베리아 회랑과 아티루트 회랑을 거쳐 케테르 성 입구에 다녀 와서 에덴으로 가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자인이 기다리고 있다. 그의 진정한 정체는 심판자 사탄의 반신으로, 부활한 사신 세트와 합체하여 각성한다. 나머지 행적은 사탄(여신전생)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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