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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삐까
Die Klasse 124 (Sachssen-Klasse (Fragatten))
제원 | |
다른 호칭 | Type 124, F124 |
배수량 | 5,690 톤 |
만재 배수량 | 6,000 톤 |
길이 | 143.0m |
폭 | 17.44m |
홀수 | 5.0m |
승무원 | 240 명 |
1 본문
유럽 공동 호위함 계획인 NFR-90 사업이 분해되면서 떨어저 나온 독일-네덜란드-스페인의 3국 호위함 협력(TFC) 계획의 산물이다. 결국 스페인은 미국의 이지스 시스템 구입을 결정하면서 독일-네덜란드 양국의 협력 사업이 되긴 했지만.
이 양국의 협력으로 APAR 방공 시스템이 제작되었는데, 능동 AESA 레이더 페널을 4면 고정운용하는 APAR와 장거리 탐색을 담당하는 스마트-L 레이더, 그리고 Mk41 수직발사관에 탑재된 SM-2 방공미사일로 통합된 뛰어난 방공 시스템이다.
400km 밖 1000여개의 물체를 감지하는 능력을 지니며 무장은 오토멜라라 76mm 함포 한문과 SM-2 방공미사일, 라인메탈의 20mm 기관포, RIM-116 RAM 근접방어 미사일과 대잠용 어뢰발사관을 갖추었다.
최고 속력은 30노트 순양속도는 19노트 만재 배수량은 6000톤 승무원은 240명.
독일은 수상전투함의 인터네셔널 베스트 셀러라고 할수 있는 메코급 호위함을 설계, 건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우 빠르게 대잠호위함인 브란덴부르크급을 건조했고, 이 브란덴부르크 설계를 바탕으로 방공구축함인 작센급을 설계/건조하는,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
상당히 높은 마스트를 가지는데 이는 레이더를 높이 탑재하여 러시아의 초음속 대함 미사일 시리즈인 야혼트, 선번 등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함이다.
현재 작센, 함부르크, 헤센 3척이 건조되어 있고, 성능상으로는 네덜란드의 LCF와 거의 붕어빵 취급을 받으며 상당히 높은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이하게도 PzH2000 자주포의 포탑을 함포 대신 테스트 해 본 적이 있다.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