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장광호(張光鎬) |
생년월일 | 1967년 4월 14일 |
출신지 | 인천광역시 |
학력 | 서림초 - 동산중 - 동산고 - 인하대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1992년 2차 1라운드(태평양 돌핀스) |
소속팀 | 태평양 돌핀스(1992~1995) 현대 유니콘스(1996~1999) SK 와이번스(2000) 현대 유니콘스(2001) |
지도자 경력 | 현대 유니콘스 배터리코치(2007) 히어로즈 배터리코치(2008) LG 트윈스 배터리코치(2009~2015) SK 와이번스 배터리코치(2016) |
1 소개
전 야구선수. 현 SK 와이번스 배터리코치.
인천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선수로 태평양과 현대를 거친 선수.태평양시절에는 김동기라는 큰 벽으로 인해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가 현대 유니콘스가 되면서 주전으로 자리를 확고하게 잡으려는 와중에 큰 부상과 박경완이라는 또 다른 벽에 부딪혀 백업으로 전락한 비운의 선수.
아들인 장승현 역시 포수로, 두산 베어스 소속이다.
2 선수 생활
2.1 태평양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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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야구 팀 한국화장품에서 뛴 후 입단했다. 1993시즌 종료 후 현역 입대하면서 선수 생활에 위기를 맞았으나 생계 유지 곤란 사유로 의가사 전역하면서 팀에 복귀해 계속 백업 포수 역할을 수행했다.
2.2 현대 시절
현대로 넘어가고 김동기가 은퇴하면서 주전포수가 되었다. 다만 타격이 워낙 안되어서 문제였다.
빙그레에서 온 김상국과 플래툰으로 한동안 나오다가 1998년에 박경완이 오자 백업으로 밀렸다.
2000년 SK 와이번스가 창단하면서 신생팀 전력보강선수로 지명되어 현금 10억에 SK로 트레이드되었다.[1] 그러나 1년만에 방출된 뒤 현대로 돌아왔고 2001시즌 후 은퇴했다.
2.3 선수 시절 여담
잘 안 알려졌는데, 태평양 - 현대 시절 같이 한솥밥을 먹었던 염경엽 현 넥센 히어로즈 감독 못지 않은 물방망이였다. 염경엽 감독보다 1푼 9리가 높았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