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球
1 개요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위나라의 장수로 용맹이 뛰어난 장수라고 나온다.
오가 합비, 양양, 강하에 침공하자 조예는 유소를 강하, 전예를 양양으로 보내면서 조예를 따라 만총과 함께 합비를 구원하러 출진했으며, 소호구에서 동쪽 기슭에는 오나라의 싸움배가 많으면서 깃발들이 정연했다.
그렇지만 오군은 자신들이 반드시 먼 길을 왔다고 깔보고 방비를 하지 않는다면서 야습을 해서 수군 영채를 들이치자는 만총의 진언을 들은 조예가 만총에게는 5000명의 병사를 이끌고 동쪽 기슭에 나아가 치라고 했으며, 장구에게는 병사를 거느려 각기 불을 지르는 물건들을 지니게 하면서 호수 입구에서부터 공격하라는 지시를 했다.
소호구에서 만총과 각기 군사를 이끌어 호수 입구에서 제갈근이 이끄는 오군을 기습해 승리했으며, 이 싸움에서 패한 제갈근은 면구로 달아났다.
2 미디어 믹스
삼국지 9,10,11 |
삼국지 13 |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왠지 애꾸눈으로 나온다. 그러나 삼국지연의에는 장구가 애꾸눈이라는 내용은 없는데,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에서 애꾸눈으로 나와서 그걸 따온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1] 능력치 자체는 무력, 통솔만 어느 정도 되는 전형적인 무장형 능력치이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69/73/46/26. 돌파, 몽충, 덫을 가지고 있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69/71/47/30/45에 특기는 돌격, 나선 2개 뿐. 인재가 부족한 후기 시나리오에 가도 위나라엔 이정도 인재는 흔해서 효용도는 그다지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장구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삼국지 장수들의 일러스트의 대다수는 전략 삼국지에서 묘사된 모습을 많이 차용했다. 만화에서 두건을 쓴 장수들은 게임에서도 두건을 쓰고있고, 투구를 쓴 장수들은 역시 투구를 쓰고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