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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고정관념에 대해 설명한다.
2 편견 및 고정관념
2.1 신체적 장애인
2.1.1 시각 장애인
- 시각 장애인은 시각이 손상되는 대신 다른 감각이 발달한다.
- 미디어를 통해 대표적으로 퍼진 편견으로 실제 전맹 시각 장애인의 경우 촉각과 청각에 더 많은 집중력을 투자할 뿐 특별히 감각이 예민해지지는 않는다. 주요 시각 장애인 유형 중 하나인 당뇨망막병증 환자의 경우 오히려 촉각이 둔해져 점자를 읽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 선천적 시각 장애인은 색깔과 같은 시각적인 묘사를 하는 단어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 의외로 시각 장애인들도 시각적인 묘사를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원리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특수교육계와 의학계에서도 정확히 밝혀내지는 못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수 교육계 사이에서 이런 사례가 자주 보고되고 있다.
2.2 언어장애인
언어장애는 장애인복지법 기준으로는 신체적 장애로 정하고 있지만 신체적 장애인지 정신적 장애인지 애매해서 언어장애인 항목에다 작성한다. 언어장애만 있는 경우에는 말더듬인 경우가 많지만 다른 장애 때문에 언어장애가 있는 경우도 있다. 신체적인 장애로는 청각장애나 뇌성마비로 언어장애가 생기는 경우이며, 정신적인 장애로는 지적장애나 자폐성장애로 언어장애가 생기는 경우이다.
내용 추가바람.
2.3 정신적 장애인
2.3.1 정신적 장애인 전체
- 정신적 장애인과 정신질환자들은 총기를 들면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
- 일부 진실이면서도 하며, 아닌 경우도 있다. 총기난사 사건 중에서 정신적 장애인이 총기난사 사건의 가해자인 사건은 미국의 모 초등학교에 총기를 난사한 사건[1]과 서울의 모 예비군 훈련장에서 생긴 총기난사 사건[2]이다. 하지만 정신적 장애의 정도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신경증 환자, 경계선 지능과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중에서도 아주 경미한 경우(자기통제가 가능한 수준인 경우)에는 총기를 들더라도 총기난사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는 드물다.
2.3.2 정신장애인
- 정신질환자는 전부 사람을 패고 다니는 걸어다니는 폭탄이다.
-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기에는 정신질환자들이 보통사람들에 비해 절도, 폭행, 강도, 살인 등의 범죄를 더 많이 저지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이는 매스컴이나 영화의 영향이 크다. 실제로 믿을만한 통계 연구에서는 오히려 정신장애인의 범죄발생률이 일반인보다 더 낮다고 보고되고 있다. 어쩌면 대중적으로 분노조절장애, 망상장애의 이미지가 전체 정신질환에 덧씌워졌을 가능성도 있다.
- 정신장애인은 지능이 낮다.
- 아니다. 정신질환의 증상 및 약의 부작용 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주의집중력 저하, 계산능력의 저하 등 인지능력의 부분적인 저하는 일시적으로 올 수 있으나 정신장애인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지능 자체가 없어지거나 줄어들지는 않는다는 것이 정신과 의사들의 일반적인 연구결과이다.
- 정신병이 생기면 가두어 놓아야 한다.
- 일부 한정. 병의 증세가 심한 급성기가 지나면 병원에서 퇴원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약물치료로 충분히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 정신장애인에게 일을 맡기면 잘 해낼 수 없다.
- 일부 진실. 고도로 숙련되고 집중을 요하는 전문적인 일에서는 일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일상생활의 범위 내에서는 일반인과 별 차이 없이 각종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다.
2.3.3 발달장애인(지적장애인 포함)
최근에는 발달장애인을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같이 부르는 말이라고도 되어있지만 자폐성 장애만을 발달장애로 부르는 경우도 많다. 이 항목에는 지적장애까지 포함한다. 지적장애의 경우에는 성과 관련된 편견도 존재한다.
- 자폐증 환자들은 천재거나 저능아거나 둘 중 하나이다.
- 실제로는 대부분 그냥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다.
- 자폐증 환자들은 모두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다.
- 일부 진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폐증은 '캐너 증후군'인데, 이 경우에는 일부(고기능 자폐증)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적장애를 동반한다. 하지만 모든 ASD가 지적장애를 동반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그 역도 성립하지 않는다.
- 모든 천재들은 자폐증이 있다. 또는, 모든 자폐증 환자들은 천재다. 또는, 모든 자폐증 환자들은 서번트 증후군을 갖고 있다.
- 아니다. 아스퍼거 증후군, 서번트 증후군 등등의 이미지가 자폐증과 뒤섞이면서 이러한 혼란이 발생한 듯하다.
-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들은 대인관계를 맺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 해당 항목 참고.
- 지적장애인은 영원한 어린이다.
- 아니다. 신체적으로는 비지적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자라며, 2차 성징 현상까지 나타난다.
- 지적장애인은 무성적인 존재이다.
- 지적장애인은 충동적이고 자기 제어능력이 없다.
- 지적장애인의 부적절한 행동은 무시하면 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