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차

1 개요

죽은 사람의 운구를 위한 특수차량. 운구차, 영구차라고도 하며, 상여가 장의차와 같은 역할을 한다. 대부분 장의차의 색깔은 검은색이지만 짙은 다른색이나 흰색을 사용하는 차량도 많다.

목적 및 형태에 따라 장의용 구급차, 운구용 리무진, 장의버스 등으로 나뉘며, 모두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규정된 특수여객운송사업의 적용을 받아 노란색 번호판을 사용한다. 도 단위의 지역에서는 차량번호가 대개 9000번대의 번호로 부여된다. 리무진의 경우 서울에서는 서울39,40바로 시작한다.

2 종류

2.1 운구용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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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자택이나 사고현장 등에서 사망했을 경우 장례식장까지 운구하기 위해 사용하는 차량. 보통 스타렉스 차량이 많이 이용되며, 외형은 일반 구급차와 비슷하다. 다만 일반 구급차와의 차이점은 이미 죽은 사람을 장례식장까지 운구하기 위해 사용하는 차량이므로 내부에는 당연히 의료장비나 약품 등은 없다는 것이다. 고인이 누울 들것이 들어갈 공간과 유족 2 ~ 3명이 앉을 공간밖에 없으며, 의료용 항균시트, 깔깔이(장갑), 수술용 마스크가 배치되어 있는게 전부이다.

대부분의 운구용 구급차에는 경광등이 달려있지 않지만, 일부 운구용 구급차에는 경광등이 달려있다. 문제는 이를 이용해 교통사고 현장 등에 나타나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 엄연히 불법이다. 이들은 119 무전 등을 도청해서 사고현장에 도착하게 되며, 주로 현장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이송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을 이송하는 경우도 있다.기사 1, 기사 2, 기사 3

하지만 일반 구급차와 운구용 구급차를 구별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일반 구급차는 자가용 번호판을 달고 있지만 장의차량은 구급차량이건 장의버스건 노란색 번호판(영업용)을 달고 있다.

2.2 운구용 리무진

고인을 장지까지 운구하는데에 사용하는 차량. 보람상조를 비롯한 전문 상조업체를 이용하게 될 경우 100% 이용하게 되나,[1] 전문 업체가 아닌 다른 상조업체나 영세 업체의 경우 리무진을 이용하지 않고 후술할 장의버스의 짐칸에 관을 싣는 경우도 있다.

2.2.1 한국형

과거에는 북미식 장의차를 많이 들여왔으나 요즘은 한국 전통형 상여차를 제작하기도 하고, 아니면 국내 개조업체에서 수입차를 직접 개조해서 만들기도 한다.

2.2.1.1 상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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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여차. 개조 대상은 다이너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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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식 1단 상여차. 개조 대상은 다이너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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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식 2단 상여차. 개조 대상은 에쿠스.

사진 출처 : 궁전장의차

진짜 한국식으로 상여 형태를 계승한 장의차. 한동안 천궁장의차와 궁전장의차라는 두곳의 업체에서 만들었는데, 현재는 궁전장의차만 상여차를 제작한다.[2] 북미식 장의차와는 다른 전통적인 모습이 살아있어 나름 특성도 있었고 나이드신 분들도 많은 관심을 보인 형태이기도 하나 사실상 수입한 북미형 장의차나, 후술할 국내 개조형 장의차에 밀려 수요는 그렇게 많진 않다. 후술할 일본식 상여차에서 어느 정도 영감을 받았다는 말도 있으나,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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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다이너스티나 에쿠스를 많이 개조했으나 현재는 그랜저를 개조대상으로 많이 쓴다.

2.2.1.2 국내 개조 장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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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타운카를 국내에서 개조한 장의차. 뒷문의 휠 아치 부분이 그대로인 채로 팬더와 휠베이스만 늘려 뒷바퀴 부분을 떨어뜨려 놓은지라 어색해 보이는 감은 있다. 원체 정통으로 북미 본토에서 만들어 가지고 온 북미형 장의차는 휠베이스가 늘어날 경우 뒷문 자체를 다 개조하여 그냥 사각형 도어로 차체와 밀착시켜 마감하는지라 깔끔하다. 위 사진의 링크는 지산특수개조.

북미형 장의차 형태를 벤치마킹하고 배워서 만든 형태. 물론 한국에서 이를 만들게 된 지는 얼마 안 되어서, 원조 북미식 수입 장의차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조잡한 것이 사실이다. 뒷문의 휠 아치 부분이 그대로 고쳐지지 않은채 팬더만 늘려서 뒷바퀴 부문이 멀리 떨어져 있는지라 마감이 어색해 보이기도 하고, 완전히 전문적인 게 아니다보니 외부, 내부 생김새에서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있다. 그러나 일본 내에서도 개조업체들이 원조 북미식 수입 장의차보다 상당히 조잡하지만 그래도 북미 형태의 개조 장의차를 만드는것을 보면, 우리나라 역시 이만한 차체개조-판금기술이 발전하고 있기에 이정도까지 한국산 북미형 개조 장의차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이런 차량들은 보람상조를 비롯한 상조업체들에서 많이 쓰는데, 일반 북미식 장의차를 완제품으로 수입해서 들여와서 굴리는 것보다 싸게 먹히기 때문인 듯하다. 그리고 더 길어 보이기도 하고 링컨, 캐딜락, 포드, 크라이슬러 등이 개조 대상이다. 이럴 바엔 차라리 한국차를 대상으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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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링컨 MKX도 차체를 늘려서 장의차로 나오는듯하며,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 대형 SUV인 링컨 MKT 역시 개조 대상이 되고 있다. 여담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 때 링컨 MKT 타운카를 개조한 장의차가 쓰였다.마지막까지 그는 대통령과 함께했다

2.2.2 일본형

霊柩車[3]라고 하며 히라가나로는 れいきゅうしゃ 라고 표기한다. 역시 한국같이 전통 상여형과 북미형이 다 존재한다. 물론 이쪽이 더 오래되었다.

2.2.2.1 일본식 상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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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크라운의 뒷부분을 들어내고 집이나 상여처럼 생긴 관실을 붙였다. 마치 궁전 같은 모양으로 금도금을 해놓은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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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서 조잡해 보인다고 하기도 하고 화려하다고 하기도 한다. 확실히 봐도 범상치는 않다.

일본영화나 만화 등 매체에서 가끔 차 위에 집을 싣고 가는듯한 차량이 있는데 이 형태가 일본식 상여차다. 생긴 모습이 가히 압박적인데, 한국은 물론 다른 해외 관광객들이나 카매니아들도 한번쯤은 주목하게 하는 기묘한 생김새가 특징이다. 일본의 전통 상여를 차와 결합해 만든것이다. 이는 앞서 거론한 한국식 상여차의 탄생에도 영향을 준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2.2.2.2 북미식 개조 장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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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본 내에서도 상여차에 대해 호불호가 상당 갈리는 모양인지라 이런 북미식 개조차량도 많다. 사진속의 차량은 도요타 크라운. 역시나 원조 북미식 수입 장의차보다는 조잡하고 부족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만드는것을 보면 한국의 국내개조 장의차와 비슷한 선례라고 볼수있다.

2.2.3 북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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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형 캐딜락 장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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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형 캐딜락 플리트우드 장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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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형 링컨 타운카 장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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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형 뷰익 로드마스터 장의차. 앞서 말했듯 장의차라고 검은색만 있는것은 아닌데, 이 차량의 경우는 순백색을 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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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상여형 장의차(캐딜락). 이런 장의차를 Flower Car 또는 Coupe de Fleur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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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칸짜리 장축 장의차(캐딜락). 이 경우는 멋으로 늘린것이 아니라 상주가 같이 타고 가도록 한것이다. 이런 3칸짜리 장의차는 실제로 한국에도 많이 들어왔다. 장축 장의차는 캐딜락과 링컨 둘다 있으나 캐딜락이 더 많이 들어왔다.

영어권에선 Hearse 또는 Funeral Coach라고 부른다. 대부분 뒷부분이 가죽 비슷한 재질로 마감된 웨건 형태[4]로 되어 있고 높이가 올라간 것이 많다. 대부분 뒷부분에 랜도우 바라고 해서 곡선으로 휘어진 장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5] 한국에서도 장의차 하면 딱 이런 형태를 떠올릴 정도로 영화나 매체 등에서 많이 나타난다. 주로 캐딜락이나 링컨이 많이 개조되며 때에 따라선 크라이슬러가 개조되는 경우도 있다. 기품있는 스타일 덕에 한국에서도 수요가 있고 유럽 국가 중에서도 네덜란드나 벨기에 등 미국과 상대적으로 친한 나라에서는 자주 수입해 쓰기도 한다.

2.2.4 유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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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형 장의차(호주 포드). 영국식은 타 유럽국가처럼 높이가 높되, 앞좌석 창문 높이까지 늘였고 칸막이가 없는것이 특징이다. 다만 사진에 나온 차량은 구 영연방 국가였던 호주에서 생산하는 포드 팰컨이란 대형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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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대처 전 총리 장례에서 영결식 행렬의 예행연습을 위해 영국 국기로 덮인 빈 관을 싣고 리허설 주행중인 장의차.(재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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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장의차(벤츠). 몇몇 장의차들의 경우는 천장부분까지도 유리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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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3도어 장의차(볼보). 독일, 프랑스, 스웨덴 등 유럽 내에서 기본적으로 많이 쓰이는 형태는 3도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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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 5도어 장의차(볼보). 이 역시 3칸짜리 북미형 장의차같이 상주가 같이 타고 가는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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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형 유럽식 장의차(벤츠). 일반적인 구급장의차나 승합차와는 달리 뒷부분 유리를 통유리로 바꾸고 칸막이를 설치했다.

  • 영국 : Hearse / Funeral Coach
  • 독일 : Leichenwagen / Bestattungswagen
  • 프랑스 : Corbillard
  • 이탈리아 : Carro funebre
  • 스페인 : Coche fúnebre
  • 스웨덴 : Bårbil

유럽의 장의차들은 리무진 형식이되, 뒷부분이 유리형태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장례 행렬시 관을 드러내는것을 안좋게 생각하는 문화가 아니므로 보이게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벤츠, 볼보, 포드, 오펠 등의 점잖은 차량들을 많이 개조차량으로 쓴다. 그 외에도 승합차를 장의차로 개조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뒷유리를 넓게 잡아 중후하게 한다. 개중에서도 영국식은 타 유럽국가처럼 높이가 높되, 앞좌석 창문 높이까지 늘렸고 칸막이가 없는게 특징이다. 이런 유럽식 장의차는 유럽 대륙뿐만 아니라 필리핀이나 싱가포르 등의 동남아 국가와 호주에서도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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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관이 보이는 것이 문제가 된다면 이렇게 블라인드를 치고 갈수도 있다.(사진에 나온 차량은 벤츠) 모든 유럽식 장의차에는 블라인드 기능이 있거나 탈착식으로 블라인드를 달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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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탑기어제임스 메이포드 스콜피오의 장의차 버전을 가지고 구급차를 만들었다. 2.1리터 코스워스 엔진을 얹어서 드래그레이스에서 포르쉐에 이어 2등으로 들어왔다. 3등은 리차드의 쉐비 아스트로.

2.3 장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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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 꽃장식을 덮은 장의버스.(차량은 BH120F 로얄크루저) 보통은 거추장스러워서 저런 꽃장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보통 장의차 하면 이 버스를 많이 떠오르게 되는데, 주로 유족과 시신을 같이 수송할때 사용된다. 시신을 같이 수송할때는 버스 화물칸에 관을 싣는 경우가 많다.[6][7] 과거 한국에서는 대부분 장의버스를 이용하여 시신과 유족이 함께 갔으나,[8] 최근에는 유족들이 장의버스를 이용하여 관을 짐짝처럼 싣고 가는 것이 고인에게 상당한 실례라고 인식이 바뀌어, 대부분 상조회사에서는 캐딜락/링컨 장의차를 이용해서 앞에서 운구를 하고 뒤에 장의버스로 유족들만 타고 뒤따라가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물론 영세 병원들이나 일반적인 서민적 상례를 하는 업체들은 지금도 그냥 장의버스를 더 많이 쓴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대우 차량을 많이 사용했으나, 2010년대부터는 라인업이 현대, 기아차로 옮겨갔다.[9] 2000년대에는 주력모델이 대우 BS106, BH115E였으나 2010년대부터는 유니버스 엘레강스/럭셔리, 그랜버드 그린필드/파크웨이를 많이 쓴다. 카운티, 에어로타운, 슈퍼에어로시티도 사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선산에 고인을 모시는 경우가 많아 차의 힘이 좋아야되고 대우차의 내구성이 최강이었다는것이 그 이유였지만 화장문화가 발달되고 고인의 최종 거주지 영역을 벗어나는 일이 드물어 장거리이동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FX시리즈의 고질적인 결함으로 인해 현대, 기아차 라인으로 옮겨간듯 하다. 물론 FX시리즈도 장의버스로 많이 사용한다.

2.3.1 대통령 국장 운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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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과 관을 같이 운송하는 일반 장의버스와는 달리, 특별히 관 하나만을 싣도록 아예 특수하게 설계된 고급형 장의 버스가 딱 한대 있었다. 바로 박정희 대통령의 장례때 운구용 특장차량으로 특수 주문 제작된 대우 BF101[10]이 바로 그것이다. 1979년에 박정희 대통령의 피격으로 급작스럽게 치르는 사후 처리과정에서 당시 최규하 총리가 대통령의 유해를 운구할 영구차를 마련하기 위해 새한자동차(현재의 대우버스)에 긴급히 명령을 내리고[11] 이에 따라 새한자동차에서는 갓 새로 출고된 BF101을 바탕으로 영구차를 긴급히 제작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전무했던 개조기술이 많이 들어갔는데, 대형 통유리와 특수시트 장착 및 차체를 100mm 낮추는 특수 사양으로 주문되어서 차량 제작시 고생한 설계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왜 하필 당시에 캐딜락 장의차 등이 없던것도 아니었는데[12] 이런 특수제작 장의차를 썼느냐 하면, 좀더 많은 참배객들이 장례 행렬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관을 멀리서도 올려다 보고 인사하거나 배웅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일부러 높은 차체의 버스를 단독 운구차로 개조했다고 한다.[13] 이 차는 현재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의 박정희 대통령 묘소 옆의 영구차 보관소에 정태보존되어있다.
  1. 모든 상품에 운구용 리무진을 이용하도록 만들어놓았다.
  2. 천궁장의차는 현재 링컨을 이용한 개조형 리무진 장의차를 제작한다. 천궁장의차가 국산 승용차를 장의차로 개조하면 폭발할 수 있다
  3. 한자 그대로 읽으면 영구차가 된다. 한국에서도 장의차를 영구차라고 많이 부르는거랑 같다.
  4. 미국에선 Coach(코치)형태라고 한다.
  5. 형태에 따라서는 이게 없는 대신 뒷부분에 둥근 창이나 통창을 낸 경우도 많다.
  6. 장의버스용으로 특수 제작되어 내부가 분리되어 있지 않고 관이 들어갈수 있을 정도로 길다.
  7. 장의버스가 대부분 프런트엔진 버스이던 1990년대 이전까지는 관을 싣는 공간이 뒤쪽에 있었다.
  8. 물론 과거에도 북미식 리무진형 장의차를 썼긴 썼었다. 대표적인 예가 영부인인 육영수 여사의 장례식.
  9. 기아 차량의 경우, 1970년대에도 있었는데, P9AMC가 주로 쓰였다.
  10. 당시에는 새한 BF101.
  11. 몇몇 자료에서는 현대자동차에다가 연락을 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잘못된 정보이다. 당시 새한자동차에 문의를 했었다고 한다.
  12.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인 육영수 여사의 장례에서는 북미식 장의차로 영결식을 했다.
  13. 실제로 박대통령을 제외한 한국의 다른 대통령의 국장과 국민장에서 볼때는 장의차가 일반적인 북미식 수입 캐딜락 장의차여서 높이가 높지 않았는지라 참배객들과 시선높이가 비슷했었음을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