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 외국인

在中 外國人. Foreigners in China.

1 개요

중화인민공화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말한다. 조선족은 여기에 들어가지 않는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직간접적인 탄압이나 폐쇄적인 외교정책을 펼쳤던 상황덕택에 많은 외국인들이 빠져나갔으나 개혁개방 이후에는 다시 들어오고 있다. 그래서 재중 외국인 수가 중국의 인구 규모에 비해 적은 편이다.
자료 출처는 중국 통계청 영어판을 참고하였다. 2010년 자료이다.

2 통계

같은 중국인이지만 별도의 행정 구역인 홍콩 출신으로 대륙에 사는 홍콩인은 234,829명, 마카오 출신은 21,201명, 대만 출신[1]은 170,283명 수준이다. 양안관계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 꽤 되고 결혼이민자도 있기 때문. 보통은 중국에서 대만으로 시집가지만.

재중 외국인 통계
대한민국120,750
미국71,493
일본66,159
미얀마39,776
베트남36,205
캐나다19,990
프랑스15,087
인도15,051
독일14,446
오스트레일리아13,286
기타181,589

3 함께 보기

재한중국인
재한일본인
재일 한국인
재일 중국인
  1. 단 대만에선 자신들을 중화인민공화국인으로 인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