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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성우는 줄리 카브너.
재클린 잉그리드 부비에(Jacqueline Ingrid Bouvier)
80세.[1] 마지 부비에와 셀마 부비에, 패티 부비에의 어머니. 양로원에 살고 있다.
마지와 흡사한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젊었을 때 모습도 분위기만 다를 뿐 마지와 머리 색도 같고 매우 닮았다.
그러나 작중 표현으로 보아 성격은 마지보다는 패티와 셀마가 그녀를 닮은 듯. 흡연자에다 성격도 기가 세고 시니컬한 걸로 보인다.[2]
남편 클랜시 부비에와 사별하였고 에이브 심슨과 몽고메리 번즈와 결혼할 뻔 하기도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두 남자가 서로 경쟁하다가 결국 번즈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이를 반대하며 다시 사랑을 찾기 위해 나타난 에이브 때문에 식장에서 담판을 짓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둘 다 차버린다(...).
자매인 글래디스 거니가 있었으나 죽었다.
여담으로 재클린 부비에라는 이름은 전 미국 퍼스트 레이디이자 케네디 대통령 사후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와 재혼한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처녀시절 이름이다. 부비에(Bouvier) 가문은 본래 프랑스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