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크라이시스 4의 등장인물. 스테이지2 보스로 성우는 영어 척 코프(Chuck Cope), 일본어는 故 고리 다이스케.
하멜룬 부대의 간부로서, 그레고리를 따라 반란을 일으킨 인물. 그레고리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전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레고리 바로우즈 개인에 대한 충성심이 무척이나 남다르다.(쌍둥이 동생인 프랭크 매저스는 반대임[1]) 와이오미의 국립공원에서 극비리에 진행중인 생물병기연구소에서 테러 바이트 탈취작전을 지휘해 작중에서는 이미 탈취에 성공후 V.S.S.E를 맞이해주기 위해 격납고에서 일부러 기다리고 있었으며, 연구소에서 V.S.S.E와 결전을 치룬다.[2]
SIG SG550 벨트링크 커스텀 2연장 경기관총과 수류탄 외에도 우락부락한 덩치에 걸맞는 괴력을 이용해 싸우는데, 래리어트나, 바디슬램, 백 바디 드랍, FU등의 프로레슬링 기술들을 사용해 래쉬 대위를 두들긴다.[3]
엄청난 힘으로 래쉬 대위를 관광보내나, 결국 죠르지오와 에반의 계속되는 원호사격이란 이름의 총질을 견디지 못하고 주춤하다가 래쉬 대위의 어퍼컷을 맞고 K.O당했다.[4] 그런데 총탄만 수백발 맞았는데 그걸 다 뻐기고 어퍼컷에 의해 K.O당했단 건 대체 맷집이 얼마나 센 거지? 실제로 여기서 머신건과 샷건을 퍼부어주면서 콤보수를 엄청 올려 스코어링을 할 수 있다. 테러바이트가 여기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VSSE와 래쉬에게 공군기지습격이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