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배우이며, 여배우 하지원의 친동생이다.[1]
<성균관 스캔들>에서 주인공 일행과 대적하는 노론 명문가의 자제이자 성균관 장의 역을 맡게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 기세를 계속 이어가 2010년 말부터 전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복수를 노리고 위장취업한 재벌가 아들 역을 맡았으나...
망했어요.
2011년 2월 1일에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자숙의 의미로 스스로 몽땅 내 사랑에서 하차했는데, 문제는 맡은 배역이 스토리상 비중이 큰 역할이어서[2] 결국 시트콤의 전체적인 스토리까지 난장판이 되고 말았단 거다. 특히 이 시기는 누나가 시크릿 가든으로 잘 나가고 있던 시기인데, 본의 아니게 누나한테까지 폐를 끼쳐 버렸다.
2010년에야 배우로서 슬슬 포텐이 터지려던 때에 스스로 밥상을 걷어찬 케이스라 비난의 소리가 많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누구처럼 헛소리 안하고 잘못을 인정했으니...
그 뒤 동년 겨울에야 종합편성채널 MBN의 전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로 복귀했다.
2013년 3월에는 JTBC의 전 사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남혁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3년 9월부터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진무 역으로 활동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전태수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하지원의 본명은 '전해림'.
- ↑ 몽땅 내 사랑/등장인물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