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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지원(河智媛)[1] |
본명 | 전해림[2](田海琳) |
출생 | 1978년 6월 28일(만 38세) 충청남도 보령시[3] |
본관 | 담양 전씨 |
가족 | 부모님, 언니, 여동생, 남동생 전태수 |
신체 | 165cm, A형 |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데뷔 | 1996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 |
소속 |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
링크 | 팬카페트위터 |
60 연기대상 | ||||
김명민 (2005) | → | 하지원 (2006) | → | 최수종 (2007) |
" /> 연기대상 대상 | ||||
조승우 (2012) | → | 하지원 (2013) | → | 이유리 (2014) |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 ||||
손예진 (2008) | → | 하지원 (2009) | → | 수애, 윤정희 (2010) |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 ||||
이미연 (1999) | → | 하지원 (2000) | → | 오지혜 (2001) |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영화와 TV 드라마 양 분야 모두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대체적으로 영화, TV를 막론하고 좋은 연기로 호평받았고 흥행 실적도 뛰어난 한국의 대표급 여배우 중 한 명이다.
현존 톱여배우임에도 엄청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로 유명하며 가식 없이 겸손하고 착하고 상대를 배려하고 밝은 웃음으로 분위기를 다독거리며 힘든 티를 내지 않는 등 가장 성품과 인간성이 좋은 배우로 평가를 받기에 감독, 배우, 연출자들에게서 가장 같이 일하고 싶은 배우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2011년 시크릿 가든까지는 흥행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췄다고 인정받으며 탄탄대로를 걷는 듯 싶었으나, 7광구를 기점으로 망작들을 선보이면서 최근 주춤하고 있다.
2 바이오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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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시절의 하지원 |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96년에 KBS 청소년 드라마인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의 '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 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9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학교 2에서의 리얼한 반항아 연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역시 1999년에 촬영하고 이듬해에 개봉한 영화 진실게임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어 각종 신인상들을 수상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2002년 영화 색즉시공을 통해 일약 대중적인 스타덤에 올랐고 그 후 2003년 MBC 드라마 다모에 출연해 수많은 다모 폐인들을 양성해 내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한다.
2004년 SBS의 발리에서 생긴 일의 이수정 역을 맡아 훌륭한 내면 연기를 보여웠다.
2006년 KBS 2TV 드라마 황진이에 출연하여 고전적이면서도 팜 파탈적인 황진이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면서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는 1번가의 기적이 27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 성공.
2009년을 시작으로 하지원의 커리어는 정점을 맞이한다. 해운대가 1,000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생애 첫 천만 영화를 가지게 되었다. 같은 해 내 사랑 내 곁에 역시 흥행에 성공했고 청룡영화제와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흥행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잡은셈.
파일:Attachment/하지원/sec06.jpg |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 |
2009년에는 충무로의 정점을 찍었다면 2010년에는 브라운관의 정점을 찍었다. 2010년 시크릿 가든이 대히트를 친 것. 이 드라마로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4관왕에 올랐다. 이때까지만 해도 연기력, 흥행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잡는가 싶었지만......
2011년에는 7광구라는 역대급 망작이 탄생하면서 흑역사를 만들었다. 7광구까지만 해도 한 번쯤은 미끄러질 수 있다는 분위기였지만 2012년 코리아의 흥행 실패에 이어 2013년 희대의 괴작이자 흑역사 조선미녀삼총사로 더 이상 하지원의 영화 안목은 쉴드 칠 수 없는 분위기. 그나마 기황후로 20%가 넘는 시청률 기록하고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체면치래했다.헌데 기황후는 드라마 자체가 엄청나게 문제가 많았던 흑역사였던지라... 하지원의 대상 수상에도 말이 많았다.
2015년에 허삼관도 폭망하면서 영화 4연속 패망에 매듭을 지었다. 이정도면 하지원이 고른 영화는 믿고 거른다는 말까지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2015년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역시 시청률이 심히 저조하게 끝나버리는 바람에 앞으로의 커리어가 걱정되기까지 한다.
2016년 대만 배우 진백림과 공동 주연으로 나선 목숨 건 연애가 연말 한중 동시 개봉 계획이 있었지만, 사드 논란으로 중국에서의 개봉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이다. 관계자들 역시 중국측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이 영화까지 실패하면 5연속 ....
3 배우로서 하지원
다양한 팔색조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선역·악역, 청순하고 귀여운 캐릭터·강렬하고 섹시한 캐릭터, 현대극·사극, 비극·코미디, 멜로·액션 등 어떤 장르의 어떤 캐릭터에도 다 잘 어울리는, 스펙트럼이 무척 넓은 스타일의 여배우. 작품 속 캐릭터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로 변신 능력이 뛰어난 카멜레온 같은 배우다.
황진이로 연기대상을 수상하고 해운대로 천만관객 배우가 되었으며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연기 김명민에 전혀 밀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며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과 백상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했고 시크릿 가든으로 주말 프라임 타임을 평정했다. 이것이 단 5년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산술적으로 평균 대략 1년에 하나씩은 대박을 때리거나 설령 큰 히트는 못했을 경우라도 어지간해선 최소한 망하진 않는다.다 옛말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고 혹평을 받으며 본전치기도 실패한 7광구, 그리고 개봉이 계속 미뤄지다가 2014년 새해에 개봉하여 역시 폭망한 괴작 조선미녀삼총사까지 이어져 영화 쪽 커리어에 큰 타격을 입었다. 2015년에는 너를 사랑한 시간이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그동안 못해도 10%는 넘겼던 하지원으로는 역대급 실패를 거뒀다.
연기력 면에서 동세대 여성 연기자 중 최고라 해도 무방할 정도. 액션 연기가 되는 주연급 여배우라는 것도 유니크한 점이며[4] 강렬한 연기 뿐 아니라 눈빛으로 보여주는 섬세한 감정표현 역시 매우 뛰어나다[5]. 오죽했으면 기황후의 역사왜곡이 논란이 되었을 때 연기력이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그녀가 연기를 잘해서 더 미화될까 우려된다' 라는 의견도 있었을 정도.
결정적으로 그녀의 최고 무기는 우는 연기로 서럽게 펑펑 우는 연기를 구사하면 끝판왕. 일단 20대 여성 연기자가 사극 원톱으로 출연하고 보수적인 것으로 유명한 KBS에서 연기대상을 받을 정도면 이미 연기력은 인정받는 편.
4 필모그래피
4.1 영화
연도 | 제목 | 배역 | 관객수 | 흥행 |
2000 | 진실게임 | 다혜 | - | - |
2000 | 동감 | 서현지 | 34만 명 | 성공 |
2000 | 가위 | 은주 | 33만 명 | 성공 |
2002 | 폰 | 지원 | 75만 명 | 성공 |
2002 | 색즉시공 | 이은효 | 408만 명 | 성공 |
2003 | 역전에 산다 | 한지영 | 55만 명 | 실패 |
2004 | 내 사랑 싸가지 | 강하영 | 151만 명 | 성공 |
2004 | 신부수업 | 양봉희 | 124만 명 | 성공 |
2004 | 키다리 아저씨 | 차영미 | 52만 명 | 실패 |
2005 | 형사 DUELIST | 남순 | 120만 명 | 실패 |
2007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연주 | 특별출연 | |
2007 | 1번가의 기적 | 송명란 | 275만 명 | 성공 |
2008 | 바보 | 지호 | 97만 명 | 실패 |
2009 | 해운대 | 강연희 | 1,145만 명 | 성공 |
2009 | 내사랑 내곁에 | 이지수 | 216만 명 | 성공 |
2011 | 7광구 | 차해준 | 224만 명 | 실패 |
2011 | 코리아 | 현정화 | 187만 명 | 실패 |
2013 | 조선미녀삼총사 | 진옥 | 48만 명 | 실패 |
2014 | 허삼관 | 허옥란 | 95만 명 | 실패 |
2016 | 목숨 건 연애 | |||
2017 | 추포 | |||
총 관객수 | 3,339만 명 |
4.2 드라마[6]
연도 | 제목 | 배역 | 시청률 |
1996 |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 | 단역 | |
1998 | 용의 눈물 | 궁녀 나인 노씨(단역) | |
1999 | 일요베스트 - 위험한 자장가 | 영은 | |
1999 | 학교 2 | 장세진 | 15.3% |
2000 | 비밀 | 이지은 | 32.1% |
2001 | 인생은 아름다워 | 유희정 | 21.6% |
2002 | 햇빛 사냥 | 박태경 | 28.4% |
2003 | 다모 | 채옥/장재희 | 24.2% |
2004 | 발리에서 생긴 일 | 이수정 | 40.4% |
2005 | 패션 70's | 여대생(특별출연) | |
2006 | 황진이 | 황진이 | 27.8% |
2010~2011 | 시크릿 가든 | 길라임 | 37.9% |
2012 | 더킹 투하츠 | 김항아 | 16.5% |
2013~2014 | 기황후 | 기황후 | 29.2% |
2015 | 너를 사랑한 시간 | 오하나 | 7.1% |
5 여담
- 학창시절 공부도 잘 하고 인기도 많아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8년 연속으로 반장 등으로 뽑혔고 합창부 지휘 등 학교의 각종 대표를 도맡아 하던 엄친딸이었다.
- 배우 전태수가 남동생이다. 동생이 일으킨 폭행 사건 때문에 하지원이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다.
- 배우 활동 이외에도 가수 활동(?)을 일시적으로 한 적이 있다. 2000년에 아직 얼굴이 알려져 있지 않았던 신인 가수 왁스 대신 비주얼 담당으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했던 것. 가창력은 뛰어나지만 외모가 딸리는 왁스를 대신해 왁스의 노래를 틀고 하지원이 무대에서 립싱크를 하면서 춤을 추는 형태. 이때문에 당시 얼굴 없는 가수였던 왁스의 정체가 하지원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고 이 노래는 화제와 인기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형태의 활동은 '대창' 처럼 딱히 시청자를 기만하려는 것은 아니었고 그저 화제를 불러오기 위한 공동 마케팅일 뿐이었다. 어느 정도 효과를 얻었다고 판단하자 하지원은 빠지고 왁스가 자기 얼굴로 활동을 시작했다.
- 주온 2 극장판의 한국 시사회 때 시미즈 타카시 감독과 주연 여배우인 사카이 노리코가 참가했었는데, 게스트로 하지원이 초대되었다. 하지원이 출연한 호러 영화 가위와 폰이 연달아 히트를 기록했기에 '한일 호러퀸 대담' 이라고 소개했으나 당시에 하지원이 출연한 호러 영화는 상기 두 작품이 전부였고 사카이 노리코는 주온 2 극장판이 첫 호러 영화였다. 공교롭게도 주온 2 극장판에 사카이 노리코가 연기한 캐릭터인 쿄코[7]가 호러 영화 출연 시사회 때 호러퀸이라고 소개받고는 호러 영화 한두 편 출연했다고 호러퀸이라고 설레발치는데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장면이 있다.
- 2003년에 <홈런>이라는 곡으로 공중파의 가요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 곡은 하지원 주연의 영화 역전에 산다의 OST 수록곡인데 그 영화의 홍보를 목적으로 한 이벤트성 공연이었다. 재미있는 점은 원래 그 곡의 주인인 싸이보다도 더 곡을 빨리 들고 나왔다는 거... 그 바람에 하지원이 부르던 노래를 부르며 무대 위에서 날뛰는(?) 싸이를 보며 "왜 남의 노래를 가지고 저러는 거야?" 라고 생각한 사람도 많았다. 그 일련의 홈런 공연 중 한 TV 프로그램에서 티팬티를 연상시키는 일약 파격적인 의상으로 등장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하지원은 '티팬티가 아니라 섹시미를 강조하기 위해 부착한 끈일 뿐이다' 며 티팬티임을 부인했다. 당시 영상.
-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 2006년에 주가조작 의혹을 받았지만 검찰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당초 주식을 살 때 하씨에게 경영 참여 의사가 있었지만 하씨와 정씨 사이에 경영권을 두고 이견이 생겨 하씨가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보인다. 허위공시나 주가조작을 할 의도가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 고 발표. 이 사건에 대한 보다 상세한 분석글은 여기와 여기에.
- 2000년에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하지원의 매니저인 장모씨가 그 신인상을 수상한 영화의 감독인 K씨를 통하여 심사위원측에 금품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검찰이 내사를 벌였으나 혐의를 찾지 못하여 수사를 종결했다. K감독은 매니저가 자신에게 돈을 건낸 것은 사실이나 그 돈은 로비 목적이 아니었고 심사위원측에게 전해진 것도 아니었으며 단지 그 영화의 제작팀 회식비와 술값 등으로 사용했을 뿐이라고 진술했고 매니저 장모씨도 심사위원에게 돈을 준 게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 2003년 현대 유니콘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시구를 했다. 2008년에도 부산광역시에서 영화 해운대의 야구장 장면 촬영차 사직 야구장에 갔었을 때 시구를 했다.
- 해운대의 대성공과, 내 사랑 내 곁에의 중박 이후에는 7광구와 코리아, 조선미녀삼총사 그리고 허삼관까지 4편 연속으로 망하는 바람에 근래의 영화 선택에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 많다. 코리아는 그저 그런 스포츠 신파에다가 나머지 두 편은 아예 완성도가 시망인지라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남은 나머지 그동안 하지원 영화는 대부분 망했었다는 낭설까지 퍼져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한국 영화 흥행성적 분석 결과 한국 여배우들 중 가장 영화 흥행 실적이 좋은 여배우라는 조사결과가 나온 바 있다. 2010년대 이후의 히트작은 사실상 시크릿가든과 기황후 뿐인데, 기황후는 선술했듯이 작품 자체의 대한 비판이 엄청나게 많다. 물론, 영화 출연작 중에서 이렇다 할 완성도 높은 수작이 별로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적어도 흥행 면에선 여배우 중에선 그래도 가장 나은 편에 속하는 것. 그리고 영화판에선 볼 만한 영화들은 워낙 남배우 중심의 시나리오 위주기 때문에 다른 여배우들도 그닥 만족스러운 영화 필모를 가진 여배우가 드문 게 현실이다. 어쨌든 최근에는 드라마에 비해 영화쪽에서는 영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 2005년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를 통해 각막 기증 서약을 해서 시각장애인을 위해 사후 각막을 기증하기로 하였다.
- 2013년 기황후 발표회서 '한류 원조' 라고 말했다가 언론에 쓴소리를 당했었다. 그간에 좋은 이미지에 비해 섣부른 발언 한마디와 문제작 선택으로 인해 안티가 약간 생겼다.
- 연기대상을 두 번 수상했는데 두 번 다 수상 논란이 있었다. 다만 하지원의 연기력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2006년 KBS 연기대상은 하지원 외에도 워낙 쟁쟁한 후보가 많았기 때문이었고 2013 MBC 연기대상은 출연한 작품(기황후) 자체의 문제(역사왜곡 및 방영분량 논란) 때문이었다.
-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나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였다.
- 다른 연기들은 전체적으로 준수한데 키스신 연기를 못하는 것으로 악명높다. 오죽하면 하지원 키스신 어색, 하지원 키스신 철벽 같은 검색어가 저절로 완성될 정도.
- 자신을 3인칭화해서 부르는 버릇이 있는 듯 하다. "지원이는요"라는 말투를 자주 쓰는 것으로 유명한데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 ↑ 예명이다. 매니저의 첫사랑의 이름이라고 한다.
- ↑ 이 이름으로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 ↑ 부모님의 고향인 충남 대천(현재의 보령시)에서 태어나서 아기 때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으로 이사를 왔고 그곳에서 초등학교 및 중학교와 고1까지 다닌 뒤 고 2때 수원시로 또 이사 갔고 대학교 때 다시 서울특별시 서초구로 또 이사를 한다.
- ↑ 액션 캐릭터를 많이 맡아서 CNN에서는 그녀를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에 비유하기도... # 실제로 운동신경과 눈썰미가 뛰어나 한 번 본 동작은 바로 90% 이상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는 능력에다 배역에 요구되는 운동에 대해 몰입하는 노력도 뛰어나다고 관계자들에게 칭찬을 듣고 있다. 영화 '1번가의 기적' 촬영시 배운 복싱을 계속했다면 이시영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정도라고. #
- ↑ 다만 7광구에서는 시종일관 도끼눈으로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그 영화는 흑역사 - ↑ AGB 시청률 기준. 최고 시청률만으로 표기한 것이기 때문에 평균 시청률은 실패한 작품도 좀 있다.
- ↑ 유명 여배우라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