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원의 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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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園のテンペスト

일본만화로 스토리는 스파이럴 추리의 띠로 알려진 시로다이라 쿄, 작화는 사이자키 렌[1]. 월간 소년 간간 2009년 8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10권으로 완결. 한국에서도 대원씨아이에서 2012년 3월부터 정발을 시작하여 완결권인 10권까지 정발되었다.

1 개요

셰익스피어의 희극 템페스트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 그런데 후기에서 밝히길, 작가는 1권 분량이 연재되도록 템페스트란 책이 있는 줄도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2권부터 템페스트 대사가 나온다고. 제목은 어떻게 지은 거야? 사실 템페스트뿐 아니라 햄릿도 작중에 자주 언급되며, 등장인물들이 햄릿의 등장인물에 비유되기도 한다. 아예 대사를 인용하는 장면도 있다.

  • "세상의 관절이 모두 빠져버렸다. 아, 참으로 저주받은 운명이구나.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내가 태어났다니!"
  • "오필리아를 사랑했다. 설령 이 세상에 사만 명의 오빠가 있어 그 사랑을 모두 합쳐도 내 사랑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할 거야."
  • "호레이쇼, 이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일이 얼마든지 있다네."
  • "나는 지금 깊은 구렁텅이 속에 서있도다. 이승이니 저승이니 내가 알 게 무엇이냐. 될 대로 되어라. 나는 그저 복수만 하면 그만이니라."(애니 미등장)

(이상 햄릿)

  • "어리석은 자여, 나와 내 친구는 운명의 신의 사자이니라."(애니 미등장)
  • "이런 이상하기 짝이 없는 미로에 누구도 발을 들인 적이 없다. 이것에는 자연의 흐름을 뛰어넘는 힘이 작용하고 있다."(애니 미등장)
  • "가까운 시일 내에 마주앉아 불신을 해소시켜 드리리다. 그러고 나면 이곳에서의 일들은 모두 '그랬구나'라고 납득할 수 있을 테니까. 그때까지는 즐거운 마음으로 만사를 긍정적으로 해석하시오."

(이상 템페스트)

등.

대사들이 인용될 때마다 작품명과 번역자, 출판사가 각주로 꼬박꼬박 달리는데, 애니판에서는 매체특성상 엔딩 스태프롤에 표기했다. 그런데 이 때문에 애니로 먼저 접한 사람들은 '뭐야, 저 중2병스러운 대사들은?' 하고 반응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자막제작자가 주를 달았으면 될 텐데 제작자들도 셰익스피어를 안 읽어봐서 몰랐던 듯
템페스트에 등장하는 공기의 요정 에어리얼의 이름이 중반부에 중요한 키워드로 쓰이기도 했다.

지극히 행복한 엔딩으로 유명한 템페스트이기에 절원의 템페스트 역시 해피 엔딩으로 끝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스토리 작가 시로다이라 쿄가 자신의 전작 스파이럴 추리의 띠가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고 하는 반면 팬들은 대부분 그렇게 느끼지 않았던 것처럼 이 작품 역시 작가에겐 해피 엔딩이지만 독자에겐 해피 엔딩이 아닌 결말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다행히도 그와는 상관없이 굉장히 깔끔한 결말을 보여줬다.

1.1 애니메이션화

본즈 애니메이션
에우레카 세븐 AO
2012년 2분기
절원의 템페스트
2012년 4분기
텐카이나이트
2013년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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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에서 애니메이션화 하여 2012년 10월 신작으로 방영했다. 우연의 일치로 2013년 3월에 원작과 애니메이션이 동시에 완결했다.

  • 감독 : 안도 마사히로
  • 시리즈 구성 : 오카다 마리
  • 캐릭터 디자인 : 사이토 츠네노리
그밖에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스태프들이 다수 있다.

작화[2], 연출, 스토리 모든 면에서 원작 초월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나 원작 자체가 내용이 지루하고 부담스러운 요소(중2병 등)가 있어서 별다른 관심을 얻지 못한 채 묻혔다. 애니메이션 자체는 상당한 수작이지만 BD/DVD 1권 초동 판매량은 1911장, 평균 1000장으로 상업적으로는 폭망.

2016년 11월 5일부터 애니플러스의 특별 편성이 주말에 일 2회씩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

2 줄거리

어느 날, 마법사 공주 쿠사리베 하카제가 마법을 쓸 수 없는 무인도에 갇혔다. 또 어느 날 후와 마히로가 여동생 후와 아이카의 복수를 위해 쿠사리베 하카제와 계약했다. 복수와 마법이 얽혀 이뤄지는 전대미문의 싸움이 시작된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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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와 마히로를 쫓고 있는 여인. 총을 무기로 사용한다.친한 사람들에게는 프로일라인 야마모토라고 불리는듯. 마법을 부정하는 높은신 분들 대신 마법사 대항에 앞장서고 있다. 상대의 말에 단서로 사실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작중인물중 제일 처음 요시노와 아이카가 연인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인물. 첫 등장부터 마히로한테 깨지는 걸로 시작해서 약하다고 생각됐지만 나츠무라와 붙을 때는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더니 6권에서는 세계 여기저기를 비행기 타고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멀쩡했다. 나츠무라와 하네무라는 초죽음. 나츠무라 왈 "프로일라인 님은 초인이에요."
- 눈 왼쪽 밑에 눈물점이 있다. 창작세계관에서 왼쪽 눈밑의 눈물점은 색기의 상징격인데 실제로 등장인물 중 가장 몸매가 좋은 편.
- 특별편에서 밝혀지길 모든 일이 끝나고 쿠사리베 사몬과 결혼했다.
- 사몬의 부하로 장창을 사용한다. 그래서 마히로는 '창 사나이'라고 부른다. 본직 마법사이기에 당연히 마구의 제한 없이 마법을 사용하며 중절모가 매력적인 마법사. 마법중 애초애 공격마법이 없기도하고 마력자체는 뛰어나진 않지,만 마법을 이용한 '전투능력'은 일족 최고. 허나 전투능력자체는 에반젤린이나 쥰이치로보단 못하다. 주로 사용하는 마법사용법은 창의 첨단을 방어 필드로 덮어서 고속이동 마법으로 상대에게 돌진하는 식이다. 이치를 어긴것이 아니고 결과적으로 파괴로 이어진것 뿐이기에 창자체에 데미지가 없다고한다. 요시노왈 마치 갑옷을 입고 힘껏 때리는것 같다.
- 중반부에서 자신의 장창을 매개체로 마법을 사용한 덕분에 현 시점에서는 창술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없다. 하지만 장창은 그저 장신구에 해당하기 때문에 의지대로 얼마든지 만들어내서 사용할 수 있다. 애초에 보구의 성격이 아님.
- 의외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한 것(연애 포함)으로 언급되며, 최소한 고졸이다. 햄릿이나 템페스트는 읽어본 적이 있다고 함.
- 하카제를 섬에 가둔 인물로. 하카제를 "姬(히메사마)"로 호칭. 빨간색 롱 헤어에 검을 소지하고 있다(검은 1쿨때 마히로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됨). 쿠사리비 일족의 대표이며 항상 현실적인 사고를 지녔으며 언제나 최악을 상정하고 그 대책을 준비한다. 위엄있는 악역으로 생각되었지만 실제로 주인공들과 대면하면서부터는 캐릭터 속성이 급변, 개그담당이 되고 만다(......).허당 자신들에게 뭔가 안좋은 상황이 일어날때 마다 하카제의 이치의 가호에 의한 강한 운에 질려하거나 절망멘붕한다. 요시노나 마히로는 소년 A 외 1명으로 칭한다(1쿨때 까지 그렇고 2쿨뒤 마히로,타키가와 요시노라고 부름). 대단치 않게 생각하던 두 명에게서 멘붕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 봉착했으니.[4]시작의 나무 등장 이후엔 마히로,에반젤린,하야카와와 함께 행동. 하카제나 요시노나 마히로가 벌이는 예상외의 반응에 휘둘려져 고생이 끊이지 않는듯. 나중에는 자신의 머리카락이 가발이라는 농담까지 하게된다. 하카제의 "그나이에 흰머리도없이 장발을 유지하고있잖아" 라는 말에 따르면 나이가 꽤많은 것으로 추정. 추가로 헤어스타일이 포니테일로 바뀜. 일명 좌천자 그룹
- 모든 일이 끝나고 에반젤린 야마모토와 결혼했다. 후일담에 보면 굉장히 불쌍하게 묘사된다. 뭐든지 열심히 일을 하는데 별로 그렇게 열심히 할 필요없었다는 느낌으로 그려지기떄문. 아내분이 전쟁터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다보니 집안일은 전부 도맡아서 하는 입장인 집안일을 정말 꼼꼼히 하는 모습이 잔뜩 나온뒤 정작 아내는 바빠서 집에 못들어오니 혼자서 쓸쓸히 자는 모습을 그려놓고 '힘내라 사몬씨' 라는 나레이션이 붙는다. 그 이외에도 뒷 세계에서 두목이 사몬에게 총을 겨누고 협박을 할때 대담하게 나서는 용기를 보여주는 장면에선 갑자기 에반젤린의 남편이라는 소리를 듣고 협박하던 두목이 역으로 굽신거려서 애써 보인 대담한 모습이 의미가 없어지질 않나, 주변 주민들과의 교류를 게을리하면 안된다면서 사몬 나름대로 꼼꼼히 주민들과 친분을 쌓지만, 그 나이에 장발인 특이한 남자가 집안일을 꼼꼼히 한다는 사실과 이름부터가 수상한 아내라는 점등 여러가지 요소가 합쳐져서 주변에는 수상한 부부라고 널리 소문이 퍼지는등, 초반부의 카리스마와 겹쳐져서 이미지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다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 눈 주변에 길게 문신을 하고 있으며 사몬의 부하. 마히로는 그를 화살표자식(메지루시야로)로 부르고 있다. 지력이 뛰어나서 모든 현상을 인과가 반드시 존재하는 즉, 우연을 부정하려는 사고방식을 보인다. 그렇기에 시작의 나무의 이치로 인해 지켜지고있는 하카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하고 마법보다는 부하를 대동하면서 그 부하들이 쇠사슬을 사용하여 적을 처리하는 형태로 대결한다. 원작에선 나츠무라 다음으로 비중있는 부하 정도고 이런 섬세한 묘사는 없다. 하카제가 이치의 가호를 받고있어 인과에 벗어난 존재로 보이는것과 어릴때부터 하카제에게 놀려먹어진 탓인지 하카제에게 반항심이 있는듯. 마법이 사라진후 사몬의 명령으로 하야카와의 운전수로 취직된 모양이다.
- 절원의 마법사. 시작의 나무 각성 이후에 등장한다. 쿠사리베 사몬이 절원의 나무 부활의식을 진행하기 시작한 1년전쯤에 절원의 힘을 얻게된듯.시작의 마법사들에게는 없는 공격마법[5]을 가지고 있다.시작의 마법과 달리 공물은 필요 없는듯 하다. 능력에 비해 매우 평범하고 심약한 청년. 요시노와 하카제와 접촉한 뒤엔 마히로 일당이 신나게 굴려먹고 있다.윳짱(피부가 눈(유키)처럼 하얘서)이라는 여자친구가 있지만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차였다. 그리고 이후에는 마치 히어로 같은 코스튬을 입고 시작의 나무를 부수고 다닌다[6]
- 세계를 구할려는 이유가 여자친구에게 되돌아 봐줬으면 한걸 마히로가 불순한 동기라고 하자 시스콘(시스터 콤플렉스)인 너에게 그런말 듣기싫다는 작중의 모든인물이 한번쯤 해주고 싶었던 금기어를 말해버리거나[7] 요시노의 여자친구가 아이카라고 알아맞추거나 분위기를 못읽는 면이 있는듯.
- 초기에는 찌질한 이미지로 그려지는 듯 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쥰이치로에게 무력적으로도 이겨낼 수 있게 되는 등 성장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 하카제로 부터 아이카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듣고도 태연한 척하는 요시노와 마히로에게 이치,이치.시끄럽다고 화를내며 두사람을 때려눕힌후 아무리 이치에 맞아도 아이카가 바란일이라도 그렇게 태연한 얼굴로 받아들이는게 인간으로서 옳은일이냐고 애초에 그 이치를 누가만들었냐고 폼잡지말고 화내며 통곡해야한다고 두사람에게 충고한다.(요시노를 때렸을때 위험한 부분의 뼈를 부러뜨려 버려서 요시노가 피를 토한채로 쓰러져 모두들 당황함-이미 맨손으로 살인을 할수있는 경지).
- 아이카에 말에 따르면 자신의 공백에 따라 무리하게 각성시킨 스페어 절원의 마법사. 덕분에 절원의 힘이 불완전했지만 점점 나아졌다.
- 결국 검으로 변한 절원의 나무로 인해 자신의 역할과 절원의 의미를 자각하게 되어 시작의 나무를 완전히 파괴하는데 성공하며 이 후 깨졌던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게 되는 듯 이쪽도 해피엔딩.
- 에반젤린 야마모토에게 명령을 하달하는 역할, 일단은 지인. 쿠로가네 병 대책위원장.조부가 쿠사리베 일족의 수장과 친분 관계였다고 한다. 시작의 나무의 등장 이후엔 에반젤린과 함께 좌천됐다. 허나 재기를 노리고 마히로 일당과 함께 하네무라 메구무를 신나게 굴린다. 시작의 나무를 쓰러뜨린이후 마법을 쓸수없게된 쿠사리베 일족을 자신의 지부로 받아들여줬다.
- 하카제와는 과거에서부터 친분이 있는 예쁘장한 남성. 오프닝에서도 등장했으며 원래는 쿠사리베 일족이었으나 가문의 파벌항쟁에 진저리를 느꼈는지 존재를 최소한에게만 알려주고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하카제의 진실을 요시노와 마히로에게 알려주었다. 마법을 쓰지는 못하는 모양. 다만 체술의 달인으로 나츠무라조차 쥰에게 걸리면 마법을 쓸세도 없이 일어서질 못한다. 작중에서 최소 1:1로 이길 사람은 없을듯. 본인은 하카제를 제어하려고 배웠다고 한다. 의외로 천연계. 하지만 여자에 익숙한 모습을 보이며 에반젤린에게도 해당된다. 현재 대학생이었던 모양. 에반젤린보다는 연하.성격은 조금 별난 것같다,요시노와 마히로가 마구를 찾으러 왔을때의 방에들이는 암호로 '흔들리지 않는 가슴은 가슴이 아니다'라고 설정해 놓고 에반젤린이 나츠무라에게 패했을때 나타나서 나츠무라를 방해하는 이유도 에반젤린을 가리키며 '저 누님의 가슴이 끝내주게 흔들렸으니까! 저사람을 구하지않으면 남자도 아니라고!'였다...보면..아마도 거유파인듯.하카제가 절원의 마법사일지도 모른다고 의혹을 받고있는 요시노에게 너무 다가가자, 하카제에게 이야기하면서 요시노와의 관계를 조금 비뚤어지게 하려고도 해봤지만, 오히려 하카제가 시작의 나무를 쓰러뜨리겠다는 폭탄 발언을 해버려 오히려 마리를 감쌀정도의 상황을 만들어 버렸다. 사몬에게 자신이 일을 더크게 벌려놔서 미안하다며 사죄의 의미로 오이를 내밀때에는 솔직히 웃겼다. 하네무라 메구무에게 자신의 무술을 전수하여 자신을 쓰러뜨릴만큼 성장시켰다(제자에게 뛰어넘어진 스승). 가슴이 큰 에반젤린에게 마음이 있는듯
- 7권에서 하카제가 쥰이치로에게 반하지 않은 이유를 말하는데, 과거에 동경하는 오빠였던 적은 있었지만, 하카제가 10살일때에 가슴! 가슴! 거리면서 야한 사진집을 보는 모습을 보고 연심을 잃었다고 한다. 거기에다가 10살인 하카제를 보고 "하카제는 장래에 좋은 느낌으로 흔들리는 가슴이 안될거같네" 라고 엄청 유감인 얼굴로 말하는걸 들었다고 하는걸 보면, 하카제가 쥰이치로를 좋아하지 않았던것이 이해가 간다.이 만화의 개그캐를 책임진다!!

3.1 설정

  • 절원의 나무
- 과거 시작의 나무와의 싸움에 패배하여 산산히 찢겨져서 세계 각지에 봉인된 또하나의 신적 나무. 파괴의 힘을 주관하는 듯 하다. 시몬의 주도하에 부활의식이 진행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완전해진다. 시작의 나무가 '아군인 줄 알았지만 적' 포지션이었다면 절원의 나무는 반대로 '적인줄 알았지만 사실 아군' 포지션이다. 문명 파괴기인 시작의 나무를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며 그 실체는 바로 거대한 검. 절원의 뜻은 시작의 나무가 주는 거짓된 닫혀진 낙원(園)을 잘라낸다(絶)는 의미.
  • 흑철병
- 작품에서 위기를 알리는 요소로 시작된 생명체를 금속으로 바꿔버리는 현상. 절원의 나무의 부활에서 비롯됐지만 실재론 시작의 나무가 절원의 나무의 열매에 걸어놓은 함정으로 시작의 나무의 권능이다. 실제로 시작의 나무는 일시적인 각성시 멀쩡한 사람들도 흑철병으로 금속으로 만든다음 먹어치웠다. 연금술과 관련있는듯 보인다.
  • 마법
- 이 작품에서 마법이란 것은 쿠사리베 일족의 전유물이며 문명화된 물건을 제물로 삼아 발생시키며 제물은 소멸한다. 제물의 보다 고도의 문명의 산물일수록 강력한 마법의 구사가 가능하다. 주로 시작의 나무에서 비롯되 방어나 치유, 탐색, 속도증강등만 존재하며 공격은 방어와 고속이동의 응용을 통한 격투전으로 이루어졌고 실질적으로 공격마법이란 것은 없다.[8]쿠사리베 일족이 아니더라도 마법도구를 매개체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마법의 종류에 상당한 제약을 받게되며 거기에 더해서 마법도구에 내구도라는 것이 존재하기때문에 사용할때 신중할 필요는 있다.
- 마법의 경우 시작의 나무의 섭리의 옳지 않은 일에 사용할 수 없다. 그 중 가장 큰 죄악이 바로 살인. 살인을 한 순간부터 그 쿠사리베 일족은 마법을 쓸 수 없고 약 2달간의 의식을 통해 시작의 나무에 용서를 빌어야만 다시 능력을 회복할 수 있다.
- 7권에서 고도의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별반 다르지 않다. 즉 이 마법이라는 것도 그냥 외계산 첨단과학일지도 모른다는 떡밥이 뿌려졌다.
- 절원의 마법은 쿠사리베의 마법과 반대로 이치을 파괴하고 소멸시키고 절단하는 마법이다 절원의 나무로 부터 받은 이치와 의무를 받은 절원의 마법사만이 사용할수있고, 쿠사리베의 마법과 달리 공물을 필요로 하거나 영창을 할 필요도 없으며, 체력이나 정신력이 소모되는 일도 없다. 또한 쿠사리베의 마법은 공물과 쿠사리베 일족의 목소리로 요청하여 시작의 나무로 부터 힘을 빌려 오나, 절원의 마법은 시작의 나무의 힘 그 자체가 원동력이다.즉,쿠사리베 일족과 대치하고 있을경우 상대가 쿠사리베의 마법을 쓰면 쓸수록 더욱 강력한 마법을 쓸수있다는 것.절원의 마법은 사용자가 일정 연령에 달하면 다음 세대로 선택된 사람에게 넘어간다고 한다. 종류의 거의 대부분이 파괴와 관련된 것들이다.파괴,절단,소멸,무기형성,전격,고속이동,비행,방어(막는것이 아닌 공격을 파괴하는 원리)등이 있고 전대 절원의 마법사인 아이카가 메구무보다 훨씬 능숙하게 사용했다.

4 여담

공식 홈페이지는 이쪽으로

1쿨 엔딩은 작중 후와 아이카 역인 하나자와 카나가 불렀으며 2쿨 엔딩은 사코 토모히사[9]가 불렀다.

시작하자마자 캐릭터성 좋은 히로인 1명이 죽어서 멘붕한많은 사람들이 오해하지만 여성향적인 느낌과 별개로 의 염장질도 나름 자주나오는 작품이다.

애니에서는 여기저기 보완적인 연출을 추가해 전개가 좀 좋아졌다. 다만 애니 그림체는 원작팬들에게 캐릭터 느낌이 안 산다고 좀 데이는 편[10]

애니에서는 역시 템페스트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라 그런지, OST로 '템페스트'라는 별칭이 있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7번의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 작품에 그런 별명이 붙은 이유도, 베토벤이 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힌트를 알려달라고 한 비서 신들러에게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읽어보라고 한 일화가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의 시작은 셰익스피어

  1.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작가 아마노 아키라의 어시스턴트 출신이다.
  2. 원작의 작화 완성도가 심각할 정도로 떨어지는 편이긴 하다. 이런쪽의 원화가 중 많은 수가 그렇듯 얼굴그림에 전력투구하고 데셍과 소품묘사는 알아볼 수 있을정도로만 그리는 정도...
  3. 무직임을 스스로 강조한다
  4. 원작에선 그나마 쿨해 보였는데 애니에서 다 망가졌다.
  5. 파괴의 이미지를 구현하는 마법. 처음에는 원형 톱날 모양으로 사용했지만 이후 점점 숙련되면서 위력이나 모습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6. 성우의 조합때문에 액셀월드의 그것과 비슷한 이미지라고 평가되어지기도 한다.
  7. 쿠사리베 나츠무라 : "잘 말해줬다." 에반젤린 야마모토: "누구든 한번은 말해주고 싶었을거야" 쿠사리베 테츠마: "금단의 말을..." 라는 반응이(...) 당연히 바로 마히로에게 얼굴을 차여버린다.
  8. 하카제의 경우는 워낙 실력이 좋아서 방어막의 형태를 변화시켜서 촉수처럼 쓸 수 있다. 사실상 유일하게 시작의 나무의 마법으로 공격을 할 수 있는 자. 사실 다른 이들도 방어막엔 한계가 있다지만 고속이동을 통해 방어막이 남아있는 동안 적들의 무기를 탈취해서 제물로 바치면 다시 방어막이 강화되는게 반복되기 때문에 사실상 지상전은 거의 속수무책.
  9. 우타이테 소년T, 너와 나 2기 op를 불렀다
  10. 다른 캐릭터는 몰라도 주인공인 요시노가 진짜 인상이 확 변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