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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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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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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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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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と僕。KB[1].

1.1 개요

2003년에 월간 소년 간간에서 연재하다 2004년에 간간 파워드에서 연재하고 2009년 부터 스퀘어 에닉스의 월간G판타지에서 연재중인 홋타 키이치의 만화.[2]

일본에서는 15권 국내에서는 학산문화사를 통해 15권까지 정발됐다. 학원물에다 훈훈한 남학생들이 주인공이여서 여성 독자들의 지지가 많은 작품. BL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BL이 아니다. 케이온!이 백합 애니메이션이 아닌 것처럼.[3] 대충 미술이란 주제를 뺀 GA 예술과 아트 디자인 클래스같은 작품이다

처음에는 아키라코우이치가 주인공으로 설정됐지만 연재 개시 후에는 두 사람이 유치원 실습을 하던 곳의 원생인 유타,유키, 슈운, 카나메의 고등학생 생활을 그리고 있다. 후에는 유키가 어렸을 적 잠깐 놀았던 적이 있는 독일계 귀국자녀 치즈루가 합세한다.

이 만화를 편집부에서는 탈력계 청춘 그래피티라 표현하는데 거짓말 안 하고 정말 이 만화를 읽으면 힘이 쭉 빠진다. 만화 분위기가 평화롭고 훈훈해서 그런지 긴장감이 풀리고 편안한 마음이 된다. 치유계. 청춘물이지만 정열이나 열혈 그런 건 없다.치즈루가 헛짓에 열을 내긴 하지만

연재 초기에 비해 얼굴에만 살이 찌거나 턱에 보톡스를 맞은 것처럼 애들 얼굴이 많이 찐빵(...)같아졌다. 싫은 건 아니지만 초기 그림체가 샤프해서 좋았다는 독자들도 더러 있는 듯.

1.2 미디어 믹스

1.2.1 애니메이션

2011년 3월 TVA 제작이 확정되었다. 4분기 방영확정. 제작사는 J.C.STAFF[4].제작사의 영향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드라마CD와 캐스팅에 차이가 발생하므로 해당 캐릭터의 페이지를 참고할 것.

분할 2쿨.(26화) 2011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영했다가, 2012년 4월~6월에 다시 방영.

OST와 내용이 잘 맞물리고 은은한 내용과 개그가 일품이지만 문제는 내용이 지나치게 탈력계라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 1기 1~2화는 그 장벽이 심각하게 높다. 등장인물들의 조용한 말투가 더해져서 정말 애니 보다가 잔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될 정도. 3화부터는 시끄러운 원숭이 덕에 조금은 버틸만 해 진다. 시청자의 감성을 능숙하게 자극하고 별거 아닌 일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느낌에서 재밌게 잘 표현하는 점이 장점. 장면 전환에서 고양이가 자주 등장한다. [5]

1기 ED에서는 그 화의 중심인물에 따라 장면이 바뀌는 부분이 두 곳 있다.[6]

단 내용이 지나치게 마이너한 탈력계라서 그런지 2기 BD판매량은 882장으로 처참한 수준이다.

1.3 등장인물

1.3.1 호마레고교

1.3.1.1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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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바 유타가 잠깐 동안 사귀었던 여학생. 7화에서 처음으로 등장. 그 이후로 등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서 슌과 유타에 의리 형식으로 초코렛을 주었다는 형식으로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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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5인들의 1년 후배. 사토 마사키와 동급생. 아사바 유키가 엉겁결에 들어갔던 만화 동호회의 부원임. 8화에서 첫 등장. 호마레인저의 팬. 만화 동호회 부원 중 오타쿠 같지 않은 유키오타쿠지만를 동경하고 있다. 키가 마사키와 비슷하다. 로리, 쇼타 고등학생인 건 함정

1.3.1.2 졸업생

아즈마와 아키라의 친구. 안경을 쓰고 있다. 애니메이션이 2쿨이나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못하였다.

1.3.2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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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오카 슌의 세 살 터울 남동생. 주인공 네 명이 다녔던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슌과는 다르게 불량학생의 소질이 있는데, 이는 어렸을 때부터의 본성이라는 모양.DNA가 어떻게 된 거야. 마미야에게는 그런 모습을 숨기려 하는 듯 하다. 그러면서 가슴을 만져도 되냐니. 여성의 팔뚝을 만지는 감촉을 슴가를 터치하는 것과 같다고 정의하는 에로학을 믿고 있는 모양. 슈운의 방에 에로비디오를 숨긴다고 한다. 참고로 마미야와는 진도가 꽤 나간 상태이다.생일 선물로 가슴 만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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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키와 동급생이며 같은 검도부 소속.[7] 후유키와 아름다운 애정 플래그를 쌓아가고 있는 모양. 내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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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4인이 어렸을 때 다녔던 유치원의 교사. 천연계. 어렸을 때의 카나메가 연심을 가지고 있었던 듯 하며, 애니메이션 1화에서 주인공들을 돌봐주다 피곤해서 잠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3화, 주인공 5인의 직업체험을 하는 시점에서 재등장. 여전히 주인공 4인이 다닌 유치원의 교사다. 여전히 그 천연계의 티를 못 벗고 있는 행동이라든가, 남자 화장실에 아무렇지 않게 드나드려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주인공들을 처음부터 남자로 생각했던 적은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된다고 볼 수도 있다. 카나메에게는 그저 짝사랑이었다라는 것이 되는 것.당연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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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히사코의 언니. 25세. 카나메가 동경했던 대상.[8] 곧 결혼하게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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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등장한 캐릭터. 츠카하라 카나메의 소꿉친구. 그에게 태클을 걸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 주인공들과는 다른 학교에 다님. 카나메가 언니인 시즈나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된 이후에 카나메와 플래그를 꽂게 된다. 심지어 얼떨결에 카나메가 키스까지 하게 만들었다.
학교의 매점,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여인. 식당, 매점 아줌마의 딸이라는 위치. 신데렐라로 불리고 있다. 미용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사바 유키와 편의점 빵의 씰때문에 플래그를 쌓았던 캐릭터. 아사바 일행이 2학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미용사의 꿈을 위해 매점의 일을 그만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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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메의 어머니. 어렸을 때 카나메를 키우면서 보람을 느꼈던 모양이나 카나메가 성장하면서 옛날의 기분을 느끼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카나메의 아버지가 주로 집에 안 계시기 때문에 카나메의 애정을 받고 싶어한다. 이 점은 카나메의 주요 놀림거리가 된다.
13화의 유치원 실습에서 만난 불량해 보이는 유치원생. 어째서인지 반창고를 붙이고 있고 머리색이 카나메와 같다. 대인관계가 약간 서툰 것 같은 인상을 받게 되었다. 눈치는 있는 지 카오리 선생님을 밀어 카나메에게 안기게 한다.
  • 소노 - CV : 타카다 치히로
켄이 좋아하는 여자아이.
유키와 유타의 아버지. 유키와 유타는 어렸을 때 그의 접시를 깬 적이 있었으나 그걸 특별히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다. 아들 형제들이 말을 안 들으면 수염으로 공격한다.
유키와 유타의 어머니.
신년에 치즈루가 자전거 열쇠를 신사에 봉납해버린 탓에 너와 나 주인공들과 얽혀버린 수험생. 이들의 1년 선배에 해당하는 모양. 여자친구와 같은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 우치다 유리 - CV : 사사키 토모요
아키히로의 여자친구. 아키히로와 같은 대학교를 지망하여 이미 합격한 모양.
2기 6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유키에게 농구부 권유를 하였다. 유키에게 씰을 미끼로 접근을 시도했지만 3점 승부로 패하게 되어 씰을 빼앗겨버리고 목적을 이루는데도 실패했다. [10]
  • 양호선생님 - CV : 하가이 마리
안경을 쓰고 있으며, 기존 캐릭터와 크게 관련은 보이지 않는다.
발렌타인 데이 때 슈운에게 뜬금없이 초콜렛을 건넨 여학생. 이는 마사키에 커다란 변화를 안겨주게 된다.
유키가 첫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가게[11]의 점장. 점장이라기보단 번장 같다고 (..) 원래 접시를 닦기로 한 유키의 얼굴을 보고 서빙을 시킨다.실수한거야 후에 유키에게 아사바씨의 턱수염 공격을 가한다.
다도부의 고문. 머리카락이 없는 것이 특징. 가업으로 다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원래는 미남이었지만 여자 제자들이 자신의 얼굴 때문에 다도에 집중을 못 하자 머리를 밀어버렸다고 한다... 그 뒤로는 다들 눈 앞의 현실을 외면하기 위해다도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물론 그자신이 직접 밀었다곤 주변의 반응이 그렇다 보니 은근히 콤플렉스가 있는 것 같다...
  • 츠보쿠라 히나코 - 수학여행에서 만났던 마이코. 슈운과 연애플래그를 쌓는 중... 어른스러운 성격. 수줍음이 많은 듯하다. 잘 웃는다.

2 군가

김성용이 작사하고 김강섭이 작곡한 한국군가. 진짜 사나이와 더불어 민간에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군가이기도 하다.[12] 정작 부대 내에서는 잘 안 부른다.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 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 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 서자 내 겨레를 위해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 대한을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반 만년 이어온 유구한 역사
내 부모 내 형제 내 조국을 위해
너와 내가 부릅뜬 눈 망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 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 서자 내 겨레를 위해
  1. 영어로는 이렇게 약칭을 사용. Kimi to Boku를 줄인 것이다.국민은행
  2. 2015년 11월호 부터 휴재중이다.
  3. 막상 내용에 들어가보면 이성관계에 대한 표현이 큰 주제 중 하나다.
  4. 참고로 아즈망가 대왕을 만들었던 곳이다. 드라마적 퀄리티는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5. 그냥 장면전환이 필요할 때도 나오지만 인물의 심정을 표현해주거나 고양이로 인물들의 상황을 똑같이 보여주기도 한다.
  6. 마사키를 포함한 6인이 달리는 장면 다음의 두 컷인데 첫번째는 중심인물 두번째는 중심인물과 주변인물이 나온다.
  7. 유키와 슈운이 중학생 때 검도부였다.
  8. 동경 속에 좋아하는 마음도 있다. 하지만 고백한다거나 같은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9. 타니야마 키쇼로 되어 있었다. 역시 비슷한 이름의 힘!
  10. 디펜스를 뚫고 슛을 한 번에 성공시키면 승리였는데 시작지점에서 공을 한 번 바운드시키고 그대로 한 손으로 캐치해 던져 골인시킨다.성우 값 한다
  11. 묘사로 보면 사이제리야인 듯하다.
  12.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그런거야> 코너의 테마곡으로 쓰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