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영화 및 애니메이션 소개 프로그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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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에서 방영되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으로 1999년 4월 19일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방송 초기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하다가 2005년부터 지금까지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부터 11시 55분까지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은 KBS2의 영화가 좋다[2]가 있으며 같은 포맷의 프로그램으로는 MBC의 출발! 비디오여행!이 있다.[3]
2 상세
영화 소개 프로그램 중 두번째로 생긴 프로그램으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의 시초인 MBC의 출발! 비디오여행!의 포맷을 따라하는 듯한 모습을 보게된다.[4]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 어느 프로그램이나 비슷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진행 및 포맷은 타사 프로그램들과는 큰 차이는 없으나 이 프로그램 특징은 연예인 비중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지만 그 대신에 아나운서들이 진행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나운서들의 진행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꺼려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비슷한 이름 다른 프로그램과 비슷하게 예능으로 분류하고 있다.
오프닝 때는 최기환, 김소원, 장예원 아나운서 등이 나오며, 각자 본인들이 맡은 코너들로 들어가서 코너에서 소개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가끔(?) 성우도 출연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성우 이름을 모르는 관계로 알게된다면 추가 바람.
타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영화 평론가들이 영화에 대해 소개도 해주고, 영화에 대한 연출, 기획, 감독의 이야기 등등 여러 이야기를 얘기해주는 코너가 있다. 물론 한쪽으로 쏠려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희한하게도 타사 방송사의 개그맨인 박성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3 비판점
아나운서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소개하는 건 둘째 치더라도 아나운서들의 특유의 목소리가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게 흠점(...).[5] 하지만 개그맨인 박성호가 진행하는 코너의 경우 타사 방송사에서 진행하는 것보다 조금 더 재치있게 진행하여 이 단점을 상쇄하는 등의 장점도 있기도 해서 연예인들의 비중을 조금 더 늘인다면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제대로 할까 하고 걱정하는 건 덤.(...)
4 지역민방 편성
SBS는 지역민방 네트워크 가입 방송국으로써 상술한 시간대에 각 지역의 지역민방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이 방송을 볼 수 없다. 여기에 서술한 방송사 외의 지역민방은 이 프로그램을 그대로 송출한다. 이 프로그램을 송출하지 않는 해당 방송사와 대신 틀어주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