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원

1 대한민국의 성우 출신 배우

金素媛,

1935년 6월 28일, 경성부 (現서울특별시) 출생.

1954년 KBS 공채 1기 성우 출신으로 고은정, 오승룡 원로 성우가 입사 동기이다.

훗날 TV방송이 시작되면서 탤런트로 전향했는데, 공화국 시리즈삼김시대에서 박순천 여사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불암의 부인으로 유명한 탤런트 김민자의 친언니이다.

딸인 최아란이 1986년 KBS 20기 성우가 되어서 최초의 모녀 성우가 되었으나 배우로 전향해서 의미가 퇴색됐다. [1]

2 대한민국의 여자 아나운서

47477_47553_759.jpg 2006년 SBS 8 뉴스 앵커시절 사진이다 그리고 이 헤어 스타일을 2011년 하차하실때까지 계속 유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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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머리를 많이 기르셨다

우리나라 역대 여자 최장수 앵커

1995년 SBS 공채 5기 아나운서로 SBS 8 뉴스 최장수 앵커로 기록되고 있다. 근데 내용은 후임 앵커들보다 빈약하다...

8 뉴스 하차 이후 2016년 현재는 접속 무비월드와 SBS 뉴스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2.1 기타

  • 심리학을 전공한 영향 때문인지 냉철하고 중립적이어야 하는 앵커들과 달리 뉴스 내용마다 표정이 다양했던 감성파 앵커였다. 2007년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 관련 소식을 전하다가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는가 하면 앵커 극후반기인 2011년 일본 대지진 관련 소식을 전하는 내내 비웃는 듯한 뉘앙스때문에 구설에 오르기도.

2.2 방송

2.2.1 TV

2.2.2 라디오

  1. SBS가 목동 이전을 완료한 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