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스토리(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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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Size : 128x128
TileSet : Jungle World
Players : 4

엄재경 해설이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공식맵.

실질적인 초대 스타리그였던 프리챌배 스타리그부터 사용되어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 코카콜라배 스타리그까지 사용되었으며 WCG 공식맵으로도 사용됐다. 팀플레이 맵으로도 사용되었으며 덕분에 당시 최약체에 가까웠던 AMD(後 eSTRO)의 마지막 희망이기도 했다(주로 장진남 + 조정현).

어떻게 보면 블레이즈와 같은 케이스. 앞마당까지의 동선이 멀고, 본진도 평지라 저그 입장에선 수비도 힘들다. 그나마 많이 사용되다 보니 앞마당을 먹지 않고, 본진 이외의 확장은 전부 언덕 멀티로 가져가는 전략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해법이 나오긴 했다.

맵이 전체적으로 가난한 편이지만 센터에 16미네랄+2가스라는 경악스러운 멀티가 있었고, 이곳을 먹고 사수만 잘하면 물량이 터져나오기에 센터 멀티를 먹는 게 필승 조건 중 하나였다. 실제로 팀플에서 거의 망해가던 박정석이 이곳을 기적적으로 지킨 뒤 충격과 공포의 전구러시를 선보이면서 승리를 한 적도 있다. 이 경기에서 전구러시라는 말이 처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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