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정대현, 롯데 자이언츠/2014
1 3월 ~ 4월
4월 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9회 초 4:0 상황에 등판하여 나바로를 상대로 1구 투구하여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잡고 내려갔다.
4월 5일에도 삼성과의 경기에 7회 초 2아웃 4:2 상황에 등판하여 8회까지 다섯 타자를 상대하며 23구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마무리.
4월 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7회 초 2아웃 2:2 상황에 등판하여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1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연장전에 개똥망 구위를 선보이며 2실점을 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한다.
4월 22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0.2이닝 2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본인이 얻어맞아서 2점을 내줬고 만루상황에서 강영식이 등판해 밀어내기 볼넷으로 자신의 책임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끝내기 패배를 당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도저히 마무리를 맡을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김성배도 맛이 간 상태에서 마무리 투수가 없다는 점이 롯데 입장에선 큰 고민이 될것이다.
4월 25일 친정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에 1점 앞선 상황에서 출장하여 선두타자 박재상에게 안타를 헌납하였고 바로 강판되었다.그리고 이명우가 박재상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정대현의 자책점이 올라갔다.이날 성적은 0이닝 1피안타 1실점.시즌 평균자책점도 8.10으로 치솟았다.
2 5월
좀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1실점 이상을 한 적이 없다.
5월 9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9회말 2아웃에 등판해 아웃카운트 1개를 잡고, 10회에 전준우의 역전 2루타로 팀이 역전해 본인이 승리 투수가 되었다. 시즌 2승째.
3 6월
5월달과 비슷한 모습인데, 가끔 원 포인트로도 등판한다. 물론 아웃카운트를 전혀 못잡고 볼넷 또는 안타만 내주고 내려가는 경우도 심심치 않다(...)
6월 14일엔 본인은 안치홍에게 투런을 맞고 김민우에게 2루타, 이성우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손아섭의 보살로 이닝을 어찌어찌 마쳤다. 2-4였던 경기를 4-4 동점으로 만들어놓고 김사율의 승리를 날려버렸지만 다음 이닝에 롯데가 역전해서 자신이 승리 투수가 되었다. 어쨌든 시즌 3승째.
6월 28일에 강영식의 뒤를 이어 등판해 아웃카운트 1개만 잡고 양아세이브를 올렸다. 시즌 2세이브.
4 7월
그럭저럭 잘하고 있어서 업데이트가 없다. 참고로 저 5월, 6월 부분은 8월 중순에 업데이트되었다(...)
분식을 증오하여 승계주자는 막고 자기 주자는 실점하며 10일까지 ERA 4.78을 기록 중.
5 8월
8월 5~6일 서스펜디드 게임이 되어 반강제 더블헤더가 된 NC 다이노스전에 두 경기 모두 등판했다. 첫번째, 그러니까 8월 5일 경기에선 1 1/3이닝 투구수 20개로 무실점으로 막았고, 6일 경기에서는 2이닝 31구 퍼펙트로 막아내고 홀드를 챙겨갔다. 사실상 하루에 51개를 던진 셈.
8월 11일, 2군으로 내려갔다. 최근 부진때문인지 체력 안배 차원인지는 불명. 물론 정대현이 잘한 것은 아니다 이 날을 기준해 4승 2패 2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4.86의 썩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 후 23일에 복귀했다. 23일 LG 트윈스전에서 1이닝을 삼진 1개와 함께 퍼펙트로 막아냈다.
8월 31일까지 3경기에 더 등판하며 등판한 경기에선 모두 무실점했고, 홀드도 2개 챙겨갔다.
6 9월
불펜에서 꽤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정민과 더불어 롯데 중간계투의 원투펀치가 되고 있다. 정대현이 느린 공으로 1이닝이나 아웃카운트 한 개만을 잡고 이정민-김승회 순으로 필승조가 운영되고 있다. 시즌 방어율도 4.34로 떨어졌다.
7 최종
4승2패13홀드2세이브 방어율4.07로 최악의 활약을 하였다.
10월30일에 일본에서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