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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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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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정발고등학교
영문명Jeongbal High School
개교1997년
유형일반계 고등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소재지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185
[1]

1 개요

경기도 일산동구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 1997년에 개교하였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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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연혁

1990년대


1996 01월 13일 12학급 설립 인가
1996 05월 09일 준공(30실)
1997 03월 02일 초대 김양수 교장 취임
1997 03월 05일 개교 및 신입생 279명 입학
1997 09월 22일 학칙 변경 인가 (9학급)
1998 07월 15일 4층 증축 (교실9, 특별실3)
1999 09월 01일 제2대 구자균 교장 취임

2000년대


2000 02월 16일 제1회 289명 졸업

2001 02월 13일 제2회 370명 졸업

2002 02월 08일 제3회 363명 졸업
2002 03월 01일 신관 증축(18교실),소강당

2003 02월 14일 제4회 345명 졸업
2003 03월 03일 44학급 인가
2003 03월 03일 신입생 668명 입학
2003 09월 01일 제3대 송신자 교장 취임

2004 02월 13일 제5회 377명 졸업
2004 03월 02일 신입생 517명 입학

2005 02월 15일 제6회 503명 졸업
2005 03월 02일 신입생 616명 입학

2006 02월 15일 제7회 635명 졸업
2006 03월 02일 신입생 718(18학급) 입학

2007 02월 14일 제8회 481명 졸업
2007 03월 02일 제4대 신현국 교장취임
2007 03월 02일 신입생 600명 (13학급) 입학

2008 02월 15일 제9회 581명 졸업
2008 03월 03일 신입생 679명 (18학급) 입학
2009 02월 12일 제10회 676명 졸업
2009 03월 02일 신입생 721명(18학급) 입학
2009 09월 01일 제5대 이진나 교장 취임

2010년대


2010 02월 10일 제11회 558명 졸업
2010 03월 02일 신입생 527명(13학급) 입학
2010 09월 01일 제6대 신용신 교장 취임

2011 02월 10일 제12회 751명 졸업
2011 03월 02일 신입생 667명(16학급) 입학

2012 02월 09일 제 13회 679명 졸업
2012 03월 02일 신입생 555명(15학급) 입학

2013 02월 07일 제 14회 505명(13학급) 졸업(총 7,110명)
2013 03월 02일 신입생 498명(13학급) 입학

2014 02월 11일 제 15회 626명(16학급) 졸업(총 7,736명)
2014 03월 03일 신입생 534명 (15학급) 입학
2014 09월 01일 제 7대 김주섭 교장 취임

2015 02월 11일 제 16회 528명(15학급) 졸업(총 8,264명)
2015 03월 02일 신입생 531명 (15학급) 입학

2016 02월 03일 제 17회 438명(13학급) 졸업(총 8,702)
2016 03월 02일 신입생 450명(13학급) 입학

3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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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가에서 지!덕!체!를 크고 아름답게 불러야 한다 사실 지!잡!대!라 카더라

4 특징

"정발예고" 라고 불린다. 예체능계 출신이 많기 때문. 또한 태권도부가 유명하다.
과거 고양시 일산동구 최악의 고등학교라는 인식이 붙어있었다. 학생들의 성적 수준이 다른 학교에 비해 낮고, 양아치들이 많다는 소문이 그것.

최악의 고등학교라는 인식으로 인해 일산동구의 중학교를 졸업한 예비 고등학생들은 정발고등학교에 입학하길 꺼리는 편이다. 비평준화 시절(2002년 전 시대)에는 그래도 고양시 고등학교 중 5위권 안에 꼬박 들고 상위권 대학도 다수 보내는 등 준수한 편이었다. 평준화 이전에 일산에서는 백석고, 백신고와 사립 진학고인 대진고가 탑3를 이루었고 중학교 졸업시험(200점 만점)에서 180점 이상 받지 못하면 지원하기 힘들었다. 180에 아깝게 미치지 못한 학생들이 주로 정발고와 주엽고에 진학했다. 때문에 이전 정발고에서는 SKY 진학생이 꾸준히 나왔기 때문에 아마 평준화 이후로 망테크를 탄 듯하다.비평준화 시절 위키러의 울분이 느껴진다. 10년만에 모교의 평가가 땅에 쳐박힌 꼴을 봐야한다니!! 그렇지만 현재는 학교가 과거와 달리 매우 나아지고 있고, 소문이 많이 부풀려진 경향도 있다.물론 2012년도 전후로는 선도부에서 교복 단속을 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모두가 교복을 제대로 입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게다가 고3 교실을 가면 문과반은 3분의 2가 퍼 자는 진풍경을 선사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어린 위키러들은 ' 이 학교에 가면 사복을 입고도 문제가 되지 않겟군!' 이라고 생각할 것이다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2014년 이후로 질 좋은 학생들이 계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그 결과 2016년 현재에 이르러서는 고1,고 2 모두 교복을 매우 잘 챙겨 다니는 여러 의미의 진풍경이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선도부 학생주임들이 희망을 가지고 교복 단속을 다시 시작하고 있다그래도 교문에서밖에 안잡는다. 이정도면 개과천선이다. 심지어 성적도 잘나온다. 2016년에 졸업한 졸업생들이 학교를 굉장히 잘 갔고, 고 2는 졸업생들보다 공부를 더 잘하고, 고 1은 그것보다 공부를 더 잘한다는 선생님들의 총평이 있다.
일진 같은 건 없지만 어느 학교에나 있는 공부 안하고 노는 애들은 있으며, 대부분 문과반에 있다.
실제 정발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다른 고등학교의 학생들보다 더 공부를 안한다[1]. 물론 소문[2]이 거짓인 경우도 꽤 많다.
시험이 쉬운 편으로 유명하다라고 잘못된 소문이 있다. 선생님의 유형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2015년 1학년 1학기 기말고사의 난이도는 자사고를 초월했다. 90점 넘으면 1등급.게다가 위의 소문까지 겹쳐 중학교의 상위권 학생들이 내신을 따기 쉽다고 생각하고는, 정발고에 입학해 수시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겠다는 꿈을 꾸는 경우도 있는데, 큰 오산이다[3]. 그렇게 생각하고, 혹은 그러거나 말거나 열심히 공부하는 상위권, 중상위권, 중위권 친구들이 널려 있는곳이 바로 고등학교이다. 시험문제 하나를 틀리거나 수행평가에서 하나 실수로 삐끗하면, 등급도 하나 삐끗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요령 피우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답이다.그리고 이과기준 1등급이 6명이다.후배들아 제발 모교 능욕당하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맞은 편에 바로 국립암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다소 소음이 발생하는 정발제(정발고의 축제)나 체육대회를 학교에서 하기 힘들다. 민원이 폭주한다고(...) 그래서 정발제나 체육대회는 정발고 정도관에서 간소하게 진행하거나, 체육대회의 경우 큰 공간을 빌려 크게 치르는 경우도 있다. 헌데 2016년도에는 정발고에서 중산공원까지 원정가서 체육대회를 한다고 한다 아니 학생부 양반들 거기까지 몇 km인줄 아시오? 왔다갔다만 해도 지쳐 쓰러지겠다(...) 시발 진짜? 사실 국립암센터 앞에 학교가 있고 주변에 아파트 등도 있어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크게 열기 힘들다고 한다. 중산공원은 정발제가 없는 때마다 격년으로 간다.

5 학교 시설

건물이 3개가 있다.본관에 2학년과 3학년 교실이 있으며,신관에 1학년과 2학년 일부교실이 위치한다
그런데 그 2학년 일부교실은 전부 이과반으로 쓰인다.이과반 지못미.또한 정도관이란 이름의 건물의 2층이 식당,3층이 대강당과 체육관 역할을 한다.정도관 2층과 신관3층은 각각 본관 2,3층과 통로로 이어져있다.

역시 가장 중요한건 식당이다. 팁을 하나 주자면, 1시부터 배식하는데, 3학년 선 배식 후 1,2학년을 배식한다. 3월에는 모두가 줄서서 기다려서 매우 혼잡하다. 그런데 이땐 줄을 꼭 서야 하는 게, 남자 여자 번갈아가면서 급식을 받는데 자신이 남잔데 남자가 나중에 받으면, 먼저 가서 줄서있어야 한다. 안그러면 점심시간 끝은 50분인데 40분 넘어 밥을 먹고 밥맛도 못 느끼고 밥을 후다닥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슬슬 학기가 지나고 세기말이 되면 밥을 꼭 먼저 먹는 학생들 빼면 쉬엄쉬엄 놀다가 슬슬 식당에 가서 배식받는다. 이때쯤엔 1시 20분에서 30분 사이에 가면 그냥 받는다.

참고로 2016년 5월 3일부터 학생증이 없으면 밥을 먹지 못한다고 한다. 다만 학생부가 멋대로 정한 감이 있고 실제로는 바코드가 없으면 가장 마지막에 배식받는다.

1997년 지어진 건물로 오래 되었다보니 시설이 많이 노후화 되었었다. 음악실도 하나다. 하지만 본관 화장실의 교체, 에어컨의 교체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게다가 주변 학교들에 비하면 매우 신식이다. 이 글을 편집한 위키러의 친구는 다른 학교인데, 학교가 폭격맞은 것 같다고 한다. 의외로 정발고 시설이 좋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신관(2002년에 개관)도 급히 지어진 건물이라 썩 좋지 못하다. 게다가 단열재도 제데로 안 집어넣고, 특히 맨 윗층은 여름엔 에어컨을 풀로 틀어도 실내온도가 27도를 넘어가는 이른바 지옥도가 펼쳐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나마 그 아래층은 좋다. 신관 2층은 히터가 천장에 달려있고 최대로 틀면 겨울에도 여름처럼 지낼 수 있다.여름에도 덥고 겨울에도 덥다
태권도부라는 특별 동아리가 있다.태권도부실도 신관 1층에 위치해있으며 실내 체육관으로도 쓰인다.
이 실내 체육관엔 무려 거대한 에어컨이 있어 여름에 고1은 대부분 이곳에서 활동을 하는데, 매우 시원하고 쾌적하다. 선배들이 무척 부러워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곳 바닥 전체에는 매트가 깔려있는데, 엄청난 냄새를 풍긴다. 특히 여름에는...

2016년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본관의 모든 화장실을 보수공사했다. 인조대리석의 세면대가 앞에 있고어떤 화학선생님께서 세면대가 인조대리석이라고 되게 좋아하신다., 문은 그 안쪽에 있어서, 냄새도 비교적 덜 날것 같다. 유감스럽게도, 신관은 제외.

5.1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정발제: 격년으로 2년에 한번씩 한다.
정발고등학교에서 주최하는 축제로, 예체능 동아리들을 비롯한 학생들의 공연, 동아리마다 진행하는 행사로 이루어져 있다. 각 반마다 또는 동아리별로 선택해서 부스활동을 하기도 하나, 1학년 2학년이 따로 공연을 관람하기에 부스활동도 따로따로 하는 단점이 있다.

5.2 동아리

1. 과학실험동아리 펩시

2016년 기준 약 6년 정도 된 동아리이지만 익스피아드보다도 인지도가 높아 올해 입부 경쟁률이 높았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 매 동아리 시간마다 각 조가 준비한 실험으로 진행한다.

2. 과학탐구동아리 익스피아드

펩시가 왠지 1번에 있지만 이쪽이 개교 이후 20년 넘게 이어 내려오는 과학 동아리다. 펩시와는 다르게 길게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펩시vs익스피아드 정발고의 영원한 라이벌

3. 크아

이쪽은 학생부 산하 미술 동아리이다. 시화전이나 전시회 등을 의무적으로 학교에서 시키는 대로 한다.

4. 프시케

심리학 동아리이다. 여초동아리라고 한다.

5. Hello Wolrd! (구 Cadicompany)

컴퓨터 프로그래밍 동아리이다. C언어를 통해 간단한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배우고, 가끔 3D프린터를 이용한 3D 그래픽이나 로봇 프로그래밍, 외부 장소로의 견학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한다.[4]

6 출신 인물

강민경[5]
예은
서진영[6]
이정신

7 트리비아

추가바람.
  1. 실제로 선생님들도 그런 말씀을 하신다
  2.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예전엔 복도에서 담배를 핀다더니 하는 소문들이 있었다
  3. 애초에 수시로 가려고 해도 좋은 곳 갈려면 수능 최저를 맞추어야 하고, 좋은 대학교일수록 내신의 등급간 점수차가 크지 않다. 연세대는 1등급부터 5등급까지 1등급당 0.5점 차이다. 내신 반영 비율이 아닌 등급 간 격차를 따져야 한다.
  4. 원래 Cadicompany라는 이름이었지만, 2015년도 자율동아리를 개설하려던 신입생들이 실수로 신청서를 정식동아리로 넣어버리는 바람에 컴퓨터실은 하나인데 동아리가 2개 생기는(...) 참사가 있었다. 다행히 친절한(?) 선배들과의 대화를 통해 2015년에는 Cadicompany를 중심으로 같이 동아리 활동을 했고, 선배들이 2016년에 고3이 된 후에는 Hello World!라는 이름으로 후배들이 물려받아 활동중이다.
  5. 다만 도중에 세화여고로 전학갔다.
  6. 드라마 OST 전문 가수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프로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