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고등학교(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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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고등학교
고양국제고등학교	백마고등학교	백석고등학교	백신고등학교
세원고등학교	안곡고등학교	저동고등학교	저현고등학교
정발고등학교	중산고등학교	풍동고등학교

한글	중산고등학교
한자	中山高等學校
영문명	jungsan High School
개교	1994년 1월 13일
교훈	웅지, 창의, 개척
교화	산철죽
교목	주목
성별	남녀
주소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 있는 고등학교.

2 역사

• 1996년01월 13일중산고등학교 설립인가(36학급)
• 1997년03월 01일초대 김만언 교장 선생님 취임
• 1997년03월 05일제 1회 입학식
• 1997년12월 04일보통교실 및 특별교실 4층 준공
• 2000년02월 25일제 1회 졸업식
• 2002년01월 31일보통교실 및 특별교실 5층 완공
• 2003년12월 17일전자도서관 개관
• 2005년09월 29일다목적실 웅지관 개관
• 2008년05월 22일학생식당 준공
• 2009년08월 11일인가학급변경 (47학급)
• 2009년09월 01일제 4대 안재준 교장 선생님 취임
• 2010년02월 11일제 11회 졸업식 총 4,722명 졸업
• 2011년02월 10일제 12회 졸업식 총 5,420명 졸업
• 2011년09월 01일제 5대 김명식 교장 선생님 취임
• 2012년02월 09일제 13회 졸업식 총 6,019명 졸업
• 2013년02월 07일제 14회 졸업식 총 6,659명 졸업
• 2014년02월 11일제 15회 졸업식 총 7,225명 졸업
• 2015년02월 11일제 16회 졸업식 총 7,701명 졸업

3 시설

본관

1층

학생부실, 회의실, 1층 교사 학생식당, 제1 면학실, 제2 면학실, 보건실, 교장실, 행정실 등이 있다.

2층

1학년 1반부터 3반까지,영어전용 1실, 영어 전용 2실, 과학실, 대체 누가 가져다 놓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마우스패드가 있는도서관, 2층 교무실, 방송실, 소강당, 2층 학생식당 등이 있다.

3층

1학년 4반 부터 13반 까지, 3층 학생식당, 수학 교과실, 과학부, 과학실 여담으로 과학실 의자 중 한 의자 밑바닥에는 러브라이브 찬양글이 있다고카더라 등이 있다.

4층

수학 교과실 2, 수학 교과실 3, 2학년 1반 부터 13반까지, 미술실, 컴퓨터실, 학생회실 등이 있다.

5층

제 3면학실, 담쟁이실, 3학년 교무실, 3학년 1반 부터 13반까지, 학생 상담실 등이 있다.

웅지관

별관이다. 1층에는 체육관이 있고 지하에는 음악실, 가사실, 미술실 등이 있다.

이름 때문에 학생들이 맨날 일베드립친다 진짜다, 장난기 심한 애들이 웅지! 웅지! 거린다.

학교 뒤편

학교 뒤편에는 기술선생님이 세금으로 만든 연못이 있었는데 2014년에 조성을 시작하였으나 처음에는 습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풀숲이 우거지고 산에서 야생개구리 3마리가 살기 시작했을 정도였지만, 결국 물이 마르고 겨울이 되어 물이 얼어붙어 버려서 망했어요. 하지만 봄이 되고 얼음이 녹으면서 다시 풀이 우거지고 꽃도 피었다. 소금쟁이와 곤충들도 보인다.

학교 정문으로 통하는 오르막을 계속 끝까지 올라가보면 산책로(...)라고 하기에는 단순한 비주얼의 산책로가 하나 있다. 학교뒤편의 호수 위쪽을 지나 고봉초쪽 담장 밑에서 끝난다.
이 산책로는 하수구 시설과 맞닿아있는지 뭔지 바람이 불면 썩은내가 난다. 바람이 적고 습기가 없는 날에 가는걸 추천

4 동아리

청개구리

미술부이다, 입시미술 동아리이나 전혀 동아리 같지가 않은 동아리이다. 돈도걷는다. 다달이 30만원가량씩 걷어간다. 매일 방과후 6시 부터 10시까지 미술 교육을 받으며, 방학때도 매일 나와야하는 동아리이다. 주말에도 선택적으로 나온다. 서양화 동양화 디자인이있으며, 최근 조소도 추가되었고 서울대반이라는것도 운영한다.

조소는 두 해를 끝으로 더이상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다. 18기 1명, 19기 2명의 조소 전공 학생이 있다.

외부강사를 포함해 13명의 강사로 이루어져있으며 부원이 100명이 넘는 스케일을 보인다. 또한 여름에는 타교복과 달리 미술부 전용 개별 하복이 있다. 미술부 학생들은 자율적이게 입는다 오후 6시에 급식실 가면 보이는 회색 앞치마 두른 미술부 학생들

20기 학생들부터 군청색 앞치마로 변경되었다.

2013년에 미술실 확장을 위해 기술실을 없앤 역사가 있다. 매점도 동양화실을 만들기위해 없앴다는 카더라가 있다.

학교의 입시를 책임지고있는 상황. 대부분의 서울대가 미술부에서 나왔다.

미술부 자체 행사가 많다. 여름이면 MT를 가기도 한다. 겨울방학에 단체로 유럽 미술관을(ㄷㄷ) 다녀오기도 하나 과거의 일이다.

황소개구리

체육 입시반이다. 방과후에 체육 교육을 받으며, 학교 비탈길에서 뛰고있다면 황소개구리일 확률이 매우 높다. 주로 웅지관에서 교육을 받으며 청개구리와 달리 외부강사가 아닌 교내 교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이름이 자주 바뀐다. 황소개구리→위더스(withus) 현재는 또 이름이 바뀐 것 같지만 편의상 체대라고 부른다.

흙
중산고등학교의 학생회이다. 총학생회장 부학생회장 학생회임원이 속해 있으며 학교의 행사 기획 및 진행 학생들 의견 수렴과 건의사항 해결을 도맡아 하며 학교-학생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주요 인물로는 13대 학생회장 강병현 15대 학생회장 심현우 17대 학생회장 김용현 등이 있다. 언제부터 강뱅이 주요 인물이 된거죠?

망고
중산고등학교의 컴퓨터 동아리이다. 코딩 작업을 하거나 앱 제작을 한다. 금요일 동아리 시간에 활동 한다.하지만 주로 하는 것은 잉여짓이다.
담당 선생님의 속이 타들어 간다중산고 앱을 제작 하였으니 중산고 재학생중 위키러이라면 깔아보는 것이 좋다.

독도사랑회

그야말로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리고 왜 우리 땅인지 설명하는 독도를 사랑하는 동아리이다. 2015년 2학기 들어서 매주 금요일마다 교문 앞에서 캠페인 활동을 벌인다. 첨언으로 중산동 근처인 일산동에 사단법인 독도사랑회가 있어 자주 그곳 근처에서 캠페인 활동 및 독도관련 교육을 받는다.

추가 바람

5 등산고등학교,산중(山中)고등학교

웅지관과 더불어 유이한 학교의 개성
등산고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
학교 교문으로 통하는 오르막길 입구 바로 옆에 고봉산 등산로 입구, 주유소쪽으로 조금 내려간 뒤 횡단보도 건너면 황룡산 등산로 입구가 있다. 고등학교가 산 중턱에 있어 오르막길로 인해 등교길이 매우힘든 학교이다.실제로 재학생들은 물론이요, 다른 고등학생들에게도 등산고등학교라고 불리우는 것으로 유명한 슬픈 학교. 오르막길 경사는 40°정도로 되어 있어 학생,특히 신입생들의 다리를 괴롭힌다.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좋은 학교. 3학년이 되면 총 200여개의 계단을 매일 올라야한다!고봉초, 중산중, 중산고 테크를 탔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운동장에서 축구나 구기종목 경기를 하다보면 심심찮게 공이 교문을 넘어가 굴러서 내려가 학교 아래 2차선 도로로 직행한다. 상당히 위험하다. 체육시간에 주의를 주고는 있으나 학교 측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
여담이지만 한번은 겨울에 인도가 얼어 밧줄로 올라갔더라는 카더라도 있다. 실제 2012년 겨울에 난간을 만들기 전까지 눈이 오면 밧줄을 내리거나 선생님들이 손잡고 끌어올려줘야했다. 이 학교의 흔한 농담이 아이젠 공동구매이다
본관은 콘크리트 계단을 더 올라가야하는데, 콘크리트 계단의 보수상태가 영 아니올씨다 여서 곳곳에 붕괴의 흔적이 있다. 계단의 끝부분이 갈라져 있는데 그 부분을 잘못 밟으면 크게 다칠 수 있다. 실제로 하교하던 학생이 잘못 밟아 계단이 붕괴되면서 넘어질뻔 하였으나 재빠르게 난간을 붙잡아 다치는 것을 면한적이 있다.
현재는 보수가 되어있다. 그런데 또다시 곳곳에서 붕괴가 일어나고 있다

겨울에는 계단에 보이지 않는빙판이 생길때가 있는데 하교 할 때 난간을 붙잡고 내려가야 한다.

학교 건물을 키우는 공사를 한적이 있는데 그 부분을 따라 금이가고있다. 곧 무너질지도 모른다

바로 뒤가 산인지라 벌레가 자주 들어온다. 수학교실에서 청솔모를 발견한 역사도 있다. 산쪽을 바라보는 교실에선 노린재가 종종 보인다. 심지어는 여름 방학기간이 끝나고 돌아온 학생들이 물을 마시다가 식수대의 물 고인 곳에서 장구벌레가 꿈틀거리는 것을 보고는 물을 한 바가지 부어다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급식실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기다려야 하는데 급식실 안으로 들어간 학생들은 할 게 없으면 창문에 무당벌레의 무늬를 보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2013년엔 독수리가 나타났다는 카더라도 있다 2015년 2층 교무실에는 참새가 들어와 한때 소란이 빚어졌다 2015년 4층 컴퓨터실에서도 참새가 들어왔다

산 위에 위치하다보니 눈이 쌓여도 치우기가 힘든데,12-13년도 겨울 15cm의 눈이 쌓인 적이 있다. 이때문에 졸업식 진행에 차질이 생길 뻔 했으나 제 15대 학생회장 이 사비로 포크레인을 빌려 눈을 다 치운 적이 있다.

이는 아직도 포크레인의 전설로 남아있다.
봄이 될 때쯤에 급식실에서 무당벌레 가 출현하고, 교실에선 위의 글처럼 노린재 가 엄청 나온다. 어느 정도 적응하면 익숙해져서 "아, 이제 봄이 오는구나" 한다. 최근 뒷산에서 산딸기를 따먹다가 식중독에 걸린학생이 나왔다. 뭐?

등굣길 언덕을 계속 올라오면 산책로 입구가 나오는데 그쪽에는 감나무가 심어져 있다. 가을이 되면 학생들이 다 따먹는다.

6 교복

교복 동복은 와이셔츠를 제외한 모든 색이 검파랑색이며, 하복은 하늘색 와이셔츠에 회색 바지택시기사이다. 생활복도 회색이다. 동복 바지는 늘어나나 하복 바지는 늘어나지 않아 활동에 불편함을 심각하게느낀다. 남자 하복의 평은 전반적으로 택시기사 같다는 평을 듣는다.
2016년부터는 생활복과 교복 바지의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새 생활복은 검파랑색과 회색 두가지가 있는데, 카라부분이 체크로 되어있다. 교복 바지는 회색에서 검파랑색으로 바뀌었다. 반바지도 추가되었다.
여자 교복의 경우 하복이 전혀 늘어나지않고 꽉끼는 디자인이라 2013년에 박스형으로 바꾼적이있으나 그게 더 이상해서 1년뒤 다시 디자인을 원래대로 바꿨다.

7 여담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생 현동섭이 다녔던 학교 이기도 하다.

그리고 고등학교 인근에 군부대가 있어서(학교의 뒷산인 고봉산 자체는 국민은행 소유이나, 고봉산 정상에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고봉산 철탑도 군사용이라고 한다.) 본관 어디에서든 창문만 열어놓으면 총소리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심지어 야자시간과 시험기간, 특히 수능때도 들려와 민원을 제기한 적 이 있다 2015년 2학기 기말고사 때는 기관총 소리가 들려왔다. 아직도 기억나는 수학 시험중에 기관총 소리
탄소비라도 하는 날이면 몇시간이고 총성이 들린다.
심지어 운동장에선 북한에서보낸 대남전단지,일명 '삐라'가 나오기도 했다.생각보다 세련됐다
무엇보다 매점이 없다 심지어 주변에 편의점은 학교를 나간다음 좀더 걸어야 나온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탈주를 감행하는 학생들도있고 1단지 상가쪽에 코사마트 있는데?
옛날에는 매점이있지만 급식을 안먹자 교장이 없애버렸다는 카더라 통신이있다매점 주변이 쓰레기장이라 없애 버렸다는 썰도 있다
2016년 신입생들부터 학생증이 신학생증으로 바뀐다.

국민은행의 노리체크카드와 티머니, 학생증의 기능을 합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