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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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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고등학교 | 안곡고등학교 | 저동고등학교 | 저현고등학교 | ||||||
정발고등학교 | 중산고등학교 | 풍동고등학교 |
학교전경 |
추가바람 | |
교명 | 저동고등학교 |
영문명 | Jeodong High School |
개교 | 1996년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1] |
운영형태 | 공립 |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165 |
[1] |
목차
1 개요
경기도 일산동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로, 1996년에 개교하였다.
근처에 저동초등학교와 저동중학교가 인접해있다.
2 연혁
- 1996. 01. 13 저동고등학교 12학급 설립인가
- 1996. 03. 01 저동고등학교 개교(12학급)
- 1996. 03. 01 초대 이익배 교장 취임
- 1998. 03. 01 2대 김상규 교장 취임
- 1999. 02. 12 제1회 졸업(12학급,528명)
- 1999. 09. 01 3대 김종민 교장 취임
- 2001. 12. 15 10학급증설, 총46학급 인가
- 2002. 03. 01 4대 최회재 교장 취임
- 2002. 12 2학급증설, 총48학급 인가
- 2005. 03. 01 1학급증설, 총49학급 인가
- 2006. 03. 01 2학급증설, 총51학급 인가
- 2006. 09. 01 5대 남궁돈 교장 취임
- 2007. 03. 01 2학급 증설, 총53학급 인가
- 2010. 03. 01 제12회 681명 졸업
- 2010. 09. 01 6대 김성근 교장 취임
- 2011. 02 제13회 681명 졸업
- 2011. 04 교육과정 우수학교 표창
- 2012. 02 제14회 688명 졸업
- 2012. 10 세팍타크로팀 전국 체전 우승[2]
- 2013. 02 제15회 680명 졸업
- 2013. 09 기초튼튼 행복학교 지정
- 2014. 02 제16회 610명 졸업
- 2014. 03 고양행복학교 운영 고양시 고교 창조적 인재육성 사업 운영
- 2014. 12 제2외국어교육 으뜸학교 선정, 2014학년도 제12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 선정
- 2015. 02 제17회 졸업 476명(총 9,312명)
- 2015. 03. 02 신입생 461명 입학
- 2015. 09. 01 7대 정상우 교장 취임
- 2016. 02 제18회 졸업 548명 (총 9,860명)
- 2016. 03 신입생 498명 입학
3 상징
3.1 교가
초대 교장 이익배 선생님이 작사하셨다.
4 학교 시설
16년도 기준
구조가 특이한 편인데, 본관과 신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신관과 본관의 연결다리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2016년 현재 신관은 1학년, 본관을 2, 3학년이 사용 중이다.[3]
본관 학생들은 신관으로 갈 일이 동아리 같은 시간을 제외하곤 없으므로 작년 담임, 교과선생님과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본관 구조가 아스트랄한데, 뒷문 쪽 이 ㄱ자로 꺾여있기 때문에 여기서 헤매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중앙 계단으로 올라가면 매 층마다 안내판이 붙어있으므로 그걸 참고하는 것이 길을 잃지 않는 방법 중에 하나다. 그러니 길 찾을 땐 중앙계단으로 다니자.
여담으로 봄에 신관 3층에서 밖을 바라보면 벚꽃이 정말로 아름답다.
4.1 체육시설
정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머리 위에 있는 것(맨 위의 사진에서 좌측에 툭 튀어나와있는 건물)이 승리관(체육관)인데, 굉장히 작다. 1층에 500명(서있을 때)정도가 들어가면 꽉 차는 정도. 일반적으로 세팍타크로부가 아닌 경우에는 들어갈 일이 없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각종 행사(과학 골든벨, 합창대회)등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본관 1층에 탁구실이 있는데, 비가 오거나 겨울에는 대부분 교실자습 혹은 탁구실에서 보내게 된다.
체육관을 지으려고 했으나, 학교 옆에 있는 초가집때문에 짓지 못한다.[4].
한마디로 하자면 체육시설의 수준은 지역의 다른 고등학교에 비해 떨어지는 편. 제대로 된 체육관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
덕분에 체육 수행평가는 줄넘기, 플라잉 디스크등 최대한 좁은 공간을 활용한 종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1, 2학년은 일주일에 2시간, 3학년때에는 1주일에 한시간이다.
운동장의 상태는 모래가 지나치게 많아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016년 4월, 후문 쪽 울타리 개수와 더불어 운동장을 보수했다.
4.2 도서관
지성관으로 불리우며, 본관 2층 ㄱ자 코너를 돌면 나온다. 옆에는 보건실이 있다.
낡은 책이 무척이나 많으며, 000~200번대는 도서관 안에있는 교실 안에 따로 보관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있는 줄 모를정도.
학교에서 돈이 없다고 잡지 정기 구독수를 반으로 줄여버렸지만, 16년도 9월쯤 새로운 잡지구독을 신청한듯하다.
책을 신청하면 웬만한 책은 대부분 들여와 주는 편이다. 그만큼 위치 때문인지도서관 이용자가 무척 적은것도 이유인 것 같다.
만화책이 많아서 시간때우기 좋다. 그만큼 만화책만큼은 잘 들여오는 편.
대출은 인당 3권, 7일이다. 연장까지 한다면 7일이 추가되어 14일간 책을 빌릴 수 있다. 만화책은 도서부와 선생님들 한정으로 빌릴 수 있다. 혹은 열리는 이벤트에서 만화책 대출권을 얻으면 빌릴 수 있다.
달달한 간식거리를 주는 이벤트를 많이 연다. 대부분은 책을 빌리기만 하면 사탕 등을 주는 이벤트이다.
5 학교 생활
등교시간은 8시 50분까지로, 9시에 1교시가 시작한다. 9시등교이기 때문에, 9시까지만 들어가면 생기부에 적히지는 않지만 조례시간에 늦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대체로 파마나 염색은 자유로운 편이지만, 교복을 안 입고 오거나 슬리퍼를 신고 등교를 하면 교문에서 걸린다. 8시 20분안에 등교하면 안잡힘 그 이외의 시간에는 복장 문제로 잘 잡지 않는 자유로운 편이다. 하지만 본관 4-5층에 갈 때에 신발을 신거나 신발을 들고 다니지 않도록 하자. 신발요정이라고 불리우는 신발을 압수하고 다니는 영어 선생님이 계신다(...).
문과와 이과가 나뉘어져 있다. 문과의 수가 더 많고 여학생이 문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과반의 경우, 한 반에 여자가 2명 밖에 없는 반도 있다. 물리를 선택하면 상대적으로 여학생의 수가 적어진다. 지구과학을 넣으면 어느 정도 수는 보장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물리Ⅱ를 선택한다고 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학년 때는, 음악과 미술, 한문 교과목을 배우며, 그 이후로는 전무하다.
2학년 때는 한국사를 필수로 배우며, 이과는 물, 화, 생, 지 I 과목 중에 3개를 선택한 후, 3학년 때 II 과목 중 2개를 선택한다. 강제 생윤은 덤. 문과와 달리 제 2외국어는 3학년때 배우지 않는다.
문과는 생윤을 필수로 배우며, 경제, 법과 정치, 세계지리중 1택을 해서 배운 후, 3학년 때에는 사회문화, 한국지리를 필수로 배우고, 윤리와 사상과 동아시아사 중 1개를 선택해 배운다. 생명 과학1과 지구과학 I을 배우는건 덤.
더불어, 문과한정으로 제2외국어를 아랍어로 선택한다면, 2,3학년동안 학우들이 달라지지 않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5.1 급식
우리가 학교를 다니는 이유
식당이 없기 때문에 배식차가 각 층으로 올라와서 밥을 먹는다. 급식실은 신관 1층이고, 본관으로 급식을 운반하는건 신관 1층 -> 2층 -> 본관 2층(연결다리) -> 엘레베이터... 그냥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자.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데, 맛있을 때는 맛있고, 맛 없을때는 정말 맛이 없다. 대신 고기 같은게 나오면 푸짐하게 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제육볶음이나 김치와 함께 볶은 고기류는 양과 맛 양쪽 모두 호평인 경우가 많다.
석식의 경우에는 신청자만 먹지만, 학생들이 신청해 놓고 안 와서 남는 것도 많고 중식보다 맛있는 음식이 나오므로 신청하지 않은 학생이 몰래 받아먹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삼겹살 구이의 경우 남는 조각으로 김치볶음밥에 재탕하는 주도면밀함(...)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샌드위치, 스파게티, 가끔 분식점을 차려주실 때도 있다. 주먹밥이나 김밥도 나온다! 한편 백종원이 한창 위세를 떨칠때 카레의 야채를 채쳐서 넣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은 적도 있다.
영양사 선생님의 실험정신이 강한 메뉴도 가끔 나온다. 토마토 찌개라던지 까르보나라 떡볶이라던지 까르보나라 떡볶이라던지
그리고 매점이 없다.[5]
닭 요리가 많이 나온다.
새우를 활용한 요리도 많이 나온다.
그래서 학교 지하에 양계장이 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지하 1층에 저동 양계장, 지하 2층에 새우 양식장이...읍읍
5.2 동아리
일반적으로 2주에 한 번씩 활동하는데, 학교 내에서 활동하는 동아리와 학교 외부로 나가는 동아리가 나뉜다.
기존 동아리 이외에 자율 동아리도 신청을 통해 만들 수 있다.
3학년은 얄짤없이 이름만 동아리이지, 3시간동안 교실자습하는 부서이다. 다만 미술을 비롯한 예체능 관련 동아리는 예외인 듯.
가끔 인근 정발산으로 산책 가는 동아리가 있다고 전해진다
5.3 주요 행사
- 수련회 : 1학년의 행사. 3월 중순에 간다.
- 수학여행 : 2학년의 행사.
- 체육대회 :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5월 중순말 즈음에 열린다.
- 저동제 :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학교축제.
6 교복
동복은 쥐색(회색)의 치마/바지, 조끼, 넥타이와 남색의 마이로 이루어져있다.
하복은 흰색의 얇은 소재인데, 생활복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생활복을 주로 입고다닌다. 치마는 동복보다는 밝은 회색. 남자 바지는 동복과 비슷하다.
체육복은 전 학년 구분없이 입는다.
동복의 메인컬러는 남색으로, 바지는 밖에 입고다녀도 될 정도의 디자인을 자랑한다. 하지만 얇다.
하복바지는 파란색 반바지이다. 상의는 파란색 카라가 있는 흰색 반팔.
다만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난 후에는 평소에 입는 체육복, 간편복을 들고 와 입기 시작하며, 선생님들도 눈 감아 주신다.
인근 학교들에 비해서 복장에 대한 한 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인 것도 특징. 교복규정이 엄연히 있긴 하나 등교 시에만 적발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일은 사실상 없다.
7 교통
지하철은 경의중앙선의 풍산역과 가깝다. 걸어서 10분정도 걸린다.
근처를 지나는 버스로는 고양 버스 010[6], 고양 버스 081, 고양 버스 88(B) 등.
8 트리비아
- 공부 못하는 학교라고 소문이 나있지만 평범한 수준. 어차피 어느 학교나 그렇듯 상위권은 치열하다. 이과의 경우는 한 반에서 의대가 2~3명씩 나오기도(...)
위대한 정시 크으으으문과의 경우 체대를 준비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 일례로 2014년 3학년 모반의 경우 남학생 중 80프로 이상이 체대를 준비하기도(...)성적이 부족하니까...
- 언제나 입시성적이 그럭저럭 나쁘지 않으며 서연고 합해서 10명+의예과@ 정도.
솔직히 이유는 모르겠다. 왜긴 재수생 삼수생 전부 다 포함하니까 그렇지...
수시를 많이 밀어주는 편.
- 김성근 전 교장선생님은 학교 우수교육과정 상금으로 전교생에게 빵을 사주셨다.
- 예전에는 이미지가 좋지 않아 고등학교 지원 때 미달이 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다소 경쟁이 생긴 편.
- 학부모의 전화번호 정보를 잘못 알아서 모 군인에게 3년 동안 급식비 미납 문자를 보냈다는 카더라가 있다. 번호를 확인하거나 문자 외에 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고 3년간 문자만 계속 보낸 것이다!
이걸 관대하다고 해야될지 개판 행정이라 해야될지..
9 출신 인물
김새롬[7]- ↑ 남녀합반
- ↑ 이 학교의 세팍타크로팀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실력의 팀으로, 국가대표 선수도 여럿 배출해 낸 바 있다.
- ↑ 예외로 학급수가 16학급이었던 14년도 입학생들은 본관을 사용했다.
- ↑ 문화재보호구역 때문인걸로 추정된다. 그래서 저동중학교의 체육관은 초가집에서 그나마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지었다 카더라.
- ↑ 본래 있었는데 없어졌다. 2012년 즈음의 일이라고 하는데, 현재 매점이 있던 자리는 텅 빈 공터로 남아있다. 옆 담벼락에 매점이 존재했던 흔적이 남아있으며, 현재는 여러 학생들이 족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 ↑ 이 노선에 승차시 정류장 위치 및 운행 방향을 확인해야한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이 문서가 운행방향 확인 기준점이라는건 함정. - ↑ 과거(09년도 졸업생 재학 당시 기준)에는 몇 번 학교에 나타난 적도 있었다. 물론 김새롬은 그보다 더 전에 졸업한 사람이니 학교에 출석을 가끔 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졸업생 신분으로 모교에 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