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시절이었던 2006년의 모습.
2015년.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이름 | 정상수 |
출생 | 1981년 9월 29일, 서울특별시 |
신체 | 173cm, 63kg |
학력 | 동아방송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데뷔 | 2000년 드라마 학교 3 단역으로 데뷔 |
개인사이트 | 아프리카tv 방송국 |
1 개요
정상수는 DMB채널 TU의 인기 프로그램 약간 더 위험한 방송에서 주인공인 대신맨으로 등장하여, 인기를 얻었던 방송인이다.
2 활동
평범한 일반인이었다가 대신맨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니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 출연하기 5년 전인 2000년 이미 학교 3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구타유발자들 등의 여러 영화에 출연하였고 동아방송예술대학의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였다. 이 후 TU에서 방송된 약간 위험한 방송의 대신맨으로 합류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5년 4월부터 2007년 7월까지 방송된 약간 더 위험한 방송에 대신맨으로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고 그 인기를 모아 공중파에까지 진출하여 SBS 날아라 TV천국에도 출연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1] 특히 '대신맨' 이라는 단어는 당시 초등학생들이 회장 선거에서 여러분의 대신맨이 되겠습니다!라고 멘트에 응용할 정도였다. 대신맨은 주로 위험한 실험[2]을 도맡아 했고 동정심을 많이 얻었다. 특히 한일전에서 맞고 쫓겨나는 장면을 보면 안습 자체이다. 자세한 내용은 약간 더 위험한 방송 문서 참고.
2007년 여러 문제들과 소재 고갈등으로 인해 약간 더 위험한 방송이 폐지되고[3]정상수 역시 새로운 길을 찾게 되는데, 영화에 까메오로 출연하거나 독립영화 감독으로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하는 등 영화계에서 다양하게 활동했다. 특히 2011년 개봉한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에서 까메오로 총을 맞는 역할로 등장한 것은 큰 화제를 모았다. 총도 대신 맞아주는 대신맨 링크 인생법정 이것은 실화다 13화에 출연하여 손흥민 닮은 재연배우로 유머게시판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다만 거기서 맡은 역할이 영...[4] 그 후 독립영화 감독으로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하는 등 열심히 살고 있는 듯.
2015년 7월 7일부터 프로그램 We험한 녀석들에 출현하게 되었다. We험한 녀석들은 머독이 성승헌, 용느, 윤마, 대신맨과 함께 찍는 프로그램이다. 대정령이 진행했던 모락모락TV의 시즌 2 격인 프로그램으로 호기심 천국,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같은 프로그램이며 머독이 처음 진행하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이기도 하다.
2015년 8월 13일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진행하였다. 첫 방송에서는 화재를 모았고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출연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초반에는 화제가 되었으나 점점 갈수록 방송 횟수가 줄어들고 급기야 유럽으로 40일 여행을 떠난 뒤 공백이 길어지면서 한가한 상태가 되었다. 윤마 등과 함께 위험한 녀석들이라는 아프리카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였다. 최근 방송한 날짜는 2016년 7월 1일.
영화 일 때문에 바쁜 듯하다.
3 트리비아
- 노래를 정말 못한다.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출연 시절 시청자로부터 엉터리로 길거리 공연을 해서 돈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받자 기타를 들고 홍대거리에 나가 길거리 공연을 30분 정도 한 적이 있었는데 쌩목으로 노래를 불러서 폭소만 자아냈다.[5] 6900원과 문화상품권, 커피 믹스까지 받았다.
- 아직 미혼이다.
-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초반에는 인지도가 크게 없어 실험을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시즌 2, 시즌 3로 접어들며 프로그램이 알려지면서 정체를 알게 되어 실패하게 되는 경우도 가끔 생겼다.
- 여배우들과 합방을 많이 하고 있다.
- ↑ DMB 채널 통들어 동시간대 1위를 놓치는 법이 없었고 코미디 프로그램 사이에서도 2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헸다.
- ↑ 땅속에 파뭍히기, 한일전에서 일본 응원하기
죽을 뻔 했다, 맛없으면 환불해준다는 식당 가서 맛 없다고 환불 요구하기, 어르신들에게 담배 구하기, 노인무료급식소 가서 밥 먹기 등등등... - ↑ 공식적이지는 않았지만 정상수가 팬들과의 시간을 가진 자리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약간 더 위험한 방송 시즌 3에 들어서면서 출연진 교체와 더불어 소재 고갈, 또한 정상수와 PD들이 매우 지치는 바람에 결론적으로 폐지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또한 약간 더 위험한 방송에서 불거졌던 동물을 이용한 자극적인 실험(돼지를 번지점프 시키기, 닭에게 고량주 먹이기, 복어 터트리기 등등..)으로 인해 영항도 있었다는 말도 있다.
- ↑ 택배 회사 사장인데 노인들한테 불법건강식품을 팔아먹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가 배달하는 집에 할머니를 성폭행하고 살해당하는 역할이다.
제런터필리아 - ↑ 당시 부른 곡은 조성모의 To heaven, 신승훈의 미소속에 비친 그대,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곁에, 앵콜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