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데나이어

선덜랜드 AFC No. 4
제이슨 그레고리 마리안 드나예르[1]
(Jason Grégory Marianne Denayer)
생년월일1995년 6월 28일
국적벨기에
출신지브뤼셀, 벨기에
신체조건184cm
포지션센터백, 풀백[2]
주발오른발
유스팀FC 갠스호른 (2003~2006)
RSC 안더레흐트 (2006~2008)
JMG 아카데미 (2008~2013)
맨체스터 시티 FC (2013~2014)
소속팀맨체스터 시티 FC (2014~)
셀틱 FC (임대) (2014~2015)
갈라타사라이 SK (임대) (2015~2016)
선덜랜드 AFC (임대) (2016~)
국가대표4경기

1 소개

맨체스터 시티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향후 수비진을 책임질 또 한명의 벨기에산 유망주

벨기에 출신의 센터백으로 주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이다. 오른쪽 풀백도 소화 가능하다.

2 클럽 커리어

2.1 유스 ~ 맨체스터 시티

2003년 FC 갠스호른의 유스팀을 시작으로 안더레흐트 등을 거쳤으며, 2013년 맨체스터 시티 FC의 유스팀에 들어갔다.

U21 프리미어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주목받았고, 이후 2014년 1군에 콜업되었다.

콜업된 직후 경험을 쌓기 위해 1시즌동안 셀틱에 임대를 보냈는데, 셀틱 수비의 핵심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리그-리그컵 더블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거기에 PFA가 선정하는 14-15시즌 올해의 SPL 선수상과 영플레이어상을 동시석권했다.

이러한 활약에 팬들도 큰 기대를 걸었고, 15-16시즌을 앞두고는 프리시즌에도 몇경기 나서는 등 스쿼드 멤버로 기용되나 했는데, 갈라타사라이 SK로 임대되었다.

그리고 맨시티 팬들은 마르틴 데미첼리스의 발암경기력을 보면서 데나이어를 임대보낸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을 원망하는 중...

갈라타사라이 SK에서도 주전 멤버로 나서고 있었으나 11월말부터 다리 부상으로 인해 약 한달간 결장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선 조별 예선 6경기 중 4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리그에서도 주전급으로 기용되고 있다.

16-17시즌은 임대로 선덜랜드 AFC에서 뛰게 되었다.

리그 5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수비로 선발 출장했는데 상대팀의 7번에게 경기 내내 농락을 당했다... 앞에서 수비하다 바디 페인팅에 속아 미끄러지는 등 계속해서 고전했고 중간에 빡쳤는지 강하게 바디 체킹을 하는 장면도 있었다...

3 국가대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던 2014년 10월, 안도라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유로 2016 예선전에 차출되며 첫 성인 대표팀 스쿼드에 포함되었고 몇차례 더 차출되었지만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었다.

2015년 3월,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유로 2016 예선전에서 1-0으로 리드하고 있던 후반 22분경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대신해 교체 투입 되며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유로 2016 최종명단에도 포함되었다. 아직까지 출전은 없는 상태. 8강전 웨일스전을 앞두고 얀 페르통언이 부상당하고 토마스 페르말런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하게 되어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웨일스와의 8강전에 예상대로 선발출장하였으나, 역시 아직은 유망주일뿐이라는 것을 절감하게 하는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특히 세번째 골 장면에서는 아무 의미없는 헤딩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골을 허용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날 왼쪽 수비수로 출전한 조르당 루카쿠[3]와 함께 전체적으로 불안한 모습이었다.

4 기타

보통 데나이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는데, 벨기에인 중에서도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어권 출신이므로 프랑스식으로 '데나예' 혹은 '드나예'라고 발음하는것이 맞다.
  1. /dʒe.zən də.na.jœːʁ/
  2. 갈라타사라이 임대 이후 오른쪽 풀백으로도 여러차례 출전하고 있다.
  3. 로멜루 루카쿠의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