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
Équipe Belge de Football | |
정식명칭 | Équipe belge de footbal[1] Het Belgisch voetbalelftal[2] Belgische Fußballnationalmannschaft[3] |
FIFA 코드 | BEL |
협회 | 벨기에왕립축구협회 (URBSFA / KBVB / KBFV)[4] |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UEFA) |
감독 |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Roberto Martínez) |
주장 | 뱅상 콩파니 (Vincent Kompany) |
최다출전자 | 얀 쾰레만스 (Jan Ceulemans) 96경기 |
최다득점자 | 파울 판힘스트 (Paul Van Himst), 베르나르 보르호프(Bernard Voorhoof) 30골 |
홈 구장 | 보두앵 국왕 경기장 (King Baudouin Stadium) |
첫 국제경기 출전 | VS 프랑스 (3:3 무), 벨기에 브뤼셀 (1904년 3월 1일) |
최다 점수차 승리 | VS 잠비아 (9:0 승), 벨기에 브뤼셀 (1972년 11월 1일) VS 산마리노 (10:1 승), 벨기에 브뤼셀 (2001년 2월 28일) |
최다 점수차 패배 | VS 잉글랜드 아마추어 (2:11 패), 영국 런던 (1909년 4월 17일) |
월드컵 | 출전 12회, 4위 1회 (1986) |
유로 | 출전 5회, 준우승 1회 (1980) |
올림픽 | 출전 5회, 금메달 1회 (1920) |
별칭 | les Diables Rouges / de Rode Duivels / die Roten Teufel (붉은 악마[5]) |
현 FIFA 랭킹 | 4위 |
현 Elo 랭킹 | 13위 |
유니폼 | 홈 | 어웨이 |
상의 | 빨강 | 시안[6] |
하의 | 검정[7] | 검정 |
양말 | 빨강 | 시안 |
1 개요
2016년 3월 기준으로 피파 랭킹 1위팀. 그러나 2016년 4월부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1위 자리를 탈환당했다.
홈 구장은 브뤼셀에 있는 보두앵 경기장이며 감독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이다. 붉은 악마(네덜란드어: Rode Duivels, 프랑스어: Diables Rouges, 독일어: Rote Teufel)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982년부터 2002년까지 6회 연속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최고 성적은 1986년에 기록한 4위이다. 유럽 선수권대회에서는 1980년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올림픽 축구에서는 1920년 벨기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1980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유로컵에서 준우승(우승은 서독으로 2:1 승)을 거둔 것과 월드컵에선 1986년 멕시코 대회 4강을 차지한 게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 당시 벨기에의 신예 공격형 미드필더 엔조 시포가 갑툭튀하여 호성적을 이끌었는데, 이 때를 계기로 언론에서는 벨기에 국가대표팀을 '붉은 악마'라고 칭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저만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고 2014년 월드컵에 진출하기 전까지 안습의 역사를 달렸다. 2000년 네덜란드와 공동 개최한 유로컵에선 터키에게 덜미를 잡혀 탈락했다. 반대로 네덜란드가 4강까지 간 것와 견줌이 돼서인지 망신당했다. 그러나 2002년 월드컵 때는 일본, 러시아, 튀니지와 한 조가 되어 16강에 올라 16강에서 브라질에게 패배했으나 의외로 경기 내용면에서 브라질을 꺾을뻔한 경기력으로 경기내용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빌모츠의 전반전 헤딩골이 심판의 판정으로 무효처리 된 것이다.(빌모츠의 헤딩골이 골로 인정되었다면 브라질은 2002년 월드컵 우승은 커녕 벨기에에게 16강에서 패해서 8강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을 것이다.) 그리하여 벨기에는 브라질을 맞아서 선전했으나 후반전에 2골로 0:2로 패배했지만 경기 내용상 보면 브라질을 상대로 제일 잘싸운 경기력으로(이후로 브라질이 맞게 되는 독일, 잉글랜드, 터키등과 비교해서는 말이다.) 의외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유럽에서는 철저하게 듣보팀이 되었다. 2006, 2010 월드컵,2004,2008년 유로컵에서도 대륙별 예선을 통과 못했고, 2012년 유로컵 대회에서도 독일과 터키에게 밀려 예선탈락했다.
하지만 벨기에 대표팀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4강을 기점으로 하여 에덴 아자르나 로멜루 루카쿠, 제이슨 데나이어, 디보크 오리기, 크리스티안 벤테케, 티보 쿠르투아, 야닉 카라스코, 야우리 틸레만스 같은 특급 유망주들이 등장하여 황금세대가 만발하고 있다. 위 선수들을 제외해도 뱅상 콩파니나 시몽 미뇰레, 토마스 페르말런, 마루앙 펠라이니, 얀 페르통언, 케빈 더 브라위너, 무사 뎀벨레, 다니엘 반 바이텐 등 빼어난 선수가 많다. 거기에 상기한 선수들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마지막 대회가 될 78년생 반 부이텐을 제외하면 전부 그리 나이 많은 선수들이 아니다. 다만, 이상하게 양 풀백만큼은 뛰어난 선수가 나오질 않아서 공격전개가 뻑뻑한 것도 있고, 결정적으로 벨기에라는 나라 특성때문에 프랑스계(+아프리카 이민자들) 선수들과 네덜란드계 선수들간의 반목이 국가대표 팀 내에도 있어서 이를 잘 조율하는 것이 감독과 축구협회의 고민거리이다. 마르크 빌모츠가 용병술 면에서 낮은 평가를 받음에도 감독을 맡았던 이유가 네덜란드어를 할 줄 아는 왈롱계 사람이라 대표팀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벨어강을 참조하자.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스코틀랜드, 웨일스, 마케도니아와 같은 조가 되면서 스코틀랜드와 조 3위를 다툴 전망으로 여겨졌지만 크로아티아에게 안방에서 1:1로 비긴것을 제외하면 전승하며 8승 1무로 잔여경기에 상관없이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2000년대 들어서 유럽 대회 예선부터 부진하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런 젊은 선수들을 앞세운 최근의 호조가 반영되어서 월드컵 개최 1년 전인 2013년 초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배당률 순위에서 이탈리아, 잉글랜드, 콜롬비아와 같은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프랑스, 포르투갈보다도 높은 순위.[8] 거기다 피파가 지난 3번 월드컵 성적+피파랭킹으로 톱시드를 주던 관행을 깨고 피파랭킹으로만 톱시드를 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톱시드가 유력해진 상황. 결국 톱시드로 H조로 추첨이 이뤄지면서 한국,러시아,알제리와 같은 조가 되면서 한국과는 16년 만에 다시 월드컵 본선 조예선에서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알제리를 2-1,러시아와 한국을 1-0으로 이기고 3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서 미국을 연장전까지 가서 겨우 2-1로 이기고 8강에 진출, 아르헨티나와 맞붙게 되었다. 그리고 곤살로 이과인에게 실점하면서 0-1로 패해 탈락했다. 28년만의 2번째 4강 진출은 좌절됐지만 그렇긴 해도 역대 2번째 월드컵 성적인 8강을 기록했으니 나쁘지 않은 결과.
한국과의 상대전적은 3승 1무로 우세. 한국에서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열린 조별 라운드 마지막 경기 당시 대표팀 선수들이 보여준 투혼으로 인해 해당 경기를 한국 축구 역사상 손꼽히는 명승부로 치는 축구팬들이 많다. 특이하게 한국과 월드컵에서 세 차례 만난 바 있는데, 1990년 2-0 승, 1998년 1-1 무, 2014년 1-0 승을 기록했다.현재 2015년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황금세대라고 칭송받고 있다.
2015년 11월, 피파 랭킹이 무려 1위라는 사상 최고 순위를 찍었다. 아르헨티나와 독일이 점수를 뭉탱이로 잘라먹으며 생긴 일. 월드컵 결승 진출 경험이 없음에도 1위를 찍은 유일한 케이스.
2015년 12월도 1위를 그대로 유지하였다. 아무튼 2015년 6월에 웨일스에게 1:0으로 패한이후 A매치에서 승승장구했지만 2016년 3월 29일에 포르투갈에게 2:1로 패배했다.
유로 2016 본선에서는 들쭉날쭉한 모습으로 일관하며 실망감을 안겼다. 조별리그에선 이탈리아에게 졸전 끝에 2-0 완패를 당한 뒤 아일랜드를 3-0으로, 스웨덴을 1-0으로 이기며 E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파란을 일으키고 조 1위로 올라온 헝가리를 16강전에서 4-0으로 처뭉개며 8강에 진출했지만, 8강에서 빌모츠 감독의 마라도나스러운 전술로 인해 복병 웨일스에게 3-1로 처뭉개지며 대회를 마무리했다.대회 종료후 빌모츠 경질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졌고 결국 대회 종료후 빌모츠는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고 후임 감독으로 마르티네스 감독이 임명되었다.
빌모츠 감독의 부족한 전술역량도 문제지만 황금세대라 불렸던 벨기에 선수들의 개인기량에 대한 과대평가도 심각한 것이 아니냐며 도금세대론, 잉글랜드의 멸망과 맞물려 벨기에 EPL 거품론(...)얘들을 쳐뭉갠 웨일스도 주력이 EPL 출신들인건 잊자 등도 제기되고 있다.
2 역대전적
2.1 FIFA 월드컵
FIFA 월드컵 역대전적 서열 : 14위
④⑧⑫⑯⑯⑯
년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 우루과이 월드컵 | 조별리그 | 11위 | 0 | 2 | 0 | 0 | 2 | 0 | 4 |
1934 이탈리아 월드컵 | 1라운드[9] | 15위 | 0 | 1 | 0 | 0 | 1 | 2 | 5 |
1938 프랑스 월드컵 | 1라운드[10] | 13위 | 0 | 1 | 0 | 0 | 1 | 1 | 3 |
1950 브라질 월드컵 | 불참 | ||||||||
1954 스위스 월드컵 | 조별리그 | 12위 | 0 | 2 | 0 | 1 | 1 | 5 | 8 |
1958 스웨덴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62 칠레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66 잉글랜드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70 멕시코 월드컵 | 조별리그 | 10위 | 3 | 3 | 1 | 0 | 2 | 4 | 5 |
1974 서독 월드컵 | 예선 탈락[11] | ||||||||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82 스페인 월드컵 | 2라운드[12] | 10위 | 7 | 5 | 2 | 1 | 2 | 3 | 5 |
1986 멕시코 월드컵 | 4강 | 4위 | 8 | 7 | 2 | 2 | 3 | 12 | 15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 16강[13] | 11위 | 6 | 4 | 2 | 0 | 2 | 6 | 4 |
1994 미국 월드컵 | 16강[14] | 11위 | 6 | 4 | 2 | 0 | 2 | 4 | 4 |
1998 프랑스 월드컵 | 조별리그 | 19위 | 3 | 3 | 0 | 3 | 0 | 3 | 3 |
2002 한일 월드컵 | 16강 | 14위 | 5 | 4 | 1 | 2 | 1 | 6 | 7 |
2006 독일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10 남아공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14 브라질 월드컵 | 8강 | 6위 | 12 | 5 | 4 | 0 | 1 | 6 | 3 |
2018 러시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합계 | 12회 진출(12/20[15]) | 4강(1회-4위) | 51 | 41 | 14 | 9 | 18 | 52 | 66 |
월드컵 진출 횟수는 12회로 상당히 많다. 초창기부터 불참 없이 꾸준히 신청하고 예선도 많이 통과한 강팀. 그에 비해 총성적은 살짝 떨어지는데 14승 9무 18패 승점 51점으로 14위에 불과하다(?). 이 것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2점을 , 더 획득하면서 폴란드,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를 한 번에 제친 성적이다. 그 전에는 18위에 랭크되어 있었다. 최고성적(4위)과 진출횟수(12회)에 비해 왜 이렇게 낮냐 싶은데, 성적에 비해 승률이 적기 때문이다. 4강에 올랐던 1986 멕시코월드컵에서도 전적은 2승 2무 3패였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브라질 1패(2002), 독일 2패(1934, 1994), 이탈리아 1패(1954), 아르헨티나 1승 2패(1982, 1986, 2014), 스페인 1무 1패(1986, 1990), 잉글랜드 1무 1패(1954, 1990), 프랑스 2패(1938, 1986), 네덜란드 1승 1무(1994, 1998), 우루과이 1승(1990), 러시아 3승 2패(1970, 1982, 1986, 2002, 2014), 멕시코 1무 2패(1970, 1986, 1998), 폴란드 1패(1982), 헝가리 1무(1982), 파라과이 1무 1패(1930, 1986), 미국 1승 1패(1930, 2014), 한국 2승 1무(1990, 1998, 2014), 일본 1무(2002), 알제리 1승(2014), 모로코 1승(1994), 사우디아라비아 1패(1994), 튀니지 1무(2002), 엘살바도르 2승(1970, 1982), 이라크 1승(1986)이 있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4승 4무 10패, 남미 2승 1무 4패, 북중미 3승 1무 3패, 아프리카 2승 1무, 아시아 3승 2무 1패이다.
벨기에에게 패배를 입힌 팀들은 러시아(2패), 멕시코(2패), 프랑스(2패), 독일(2패), 아르헨티나(2패), 파라과이(1패), 미국(1패), 이탈리아(1패), 폴란드(1패), 스페인(1패), 잉글랜드(1패), 사우디아라비아(1패), 브라질(1패)로 총 13개국이다. 이들 중에서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전패를 기록중이다.
벨기에가 가장 승점을 많이 얻은 팀은 러시아로서 5경기에 9점을 획득했다. 초반 두경기를 패했지만 이후 세경기를 연달아 이기면서 상대전적이 우세로 바뀌었다. 2위가 한국으로 3경기 7점을 얻어갔다.
벨기에가 상대전적이 우세한 나라들은 네덜란드, 우루과이, 러시아, 한국, 알제리, 모로코, 엘살바도르, 이라크로 총 8개국이 있으며, 호각세인 나라들은 헝가리, 일본, 튀니지로 셋 뿐이다. 나머지 국가들에겐 상대적 열세를 보인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86년 16강 소련전 4:3 승으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네 골을 몰아넣었고,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1934년 16강 독일전 2:5 패로 다섯 골을 허용하였다. 다만 최다 점수차 승리는 1970년 엘살바도르를 3:0으로 누른 경기이고, 최다 점수차 패배도 타이기록이 몇번 더 있다.
네덜란드와의 전적은 본선에서는 1승 1무로 앞서지만, 지역예선에서는 4회 연속 맞붙아 각각 두번씩 상대방의 월드컵 진출을 좌절시킨 바 있다[16]. 본선에서도 1994년에는 벨기에 톱시드에 네덜란드가, 1998년에는 네덜란드 톱시드에 벨기에가 번갈아 들어갔었다. 대략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전성기 주기가 번갈아 찾아오는데 그런데는 서로가 발목을 직접 잡았던 이유도 있다.
벨기에의 전성기는 80년대로 엔조 시포를 주축으로 했던 1982년, 1986년에 특히 좋은 성과를 냈다. 아르헨티나를 잡기도 하고, 소련과 스페인를 연파하여 4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 두 대회의 성적으로 1990, 1994년에 톱시드를 받기도 했고 무려 6회 연속으로 월드컵에 올라왔지만 이렇다할 성적을 더 이상 내지 못했다. 특히 1998년에는 우리나라가 마지막 경기에서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리는 바람에 3무탈락이라는 비운을 겪었다. 2000년대 이후로 암흑기가 오면서 월드컵, 유로에 번번히 낙방하며 그저그런 팀으로 추락했나 싶었는데... 201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유망주가 팡팡 터지면서 지역예선 8승 2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12년만에 본선에 올라, 톱시드와 함께 최고의 꿀대진을 받아 8강에 어렵지 않게 안착했다. 그러나 8강에서 아르헨티나에게 시종일관 지배당하며 초반 이과인의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전술적인 문제로 말이 많았던 빌모츠 감독이지만 어찌됐건 1986년을 제외하면 좋은 성적이었으며, 심지어 승점은 가장 많이 쌓은 대회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대부분의 주축 선수가 어리고 경험이 적은데다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대부분이라는 점. 때문에 다음 대회에서 얼마나 실력이 만개할지 기대되는 팀이라고 할 수 있겠다.
2.2 올림픽
- 1900 파리 올림픽 : 동메달
- 1920 앤트워프 올림픽 : 금메달
- 2008 베이징 올림픽 : 4위
2.3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14위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프랑스 1960 | 불참 | |||||||
스페인 1964 | 예선 탈락 | |||||||
이탈리아 1968 | 예선 탈락 | |||||||
벨기에 1972 | 3위[17] | 3위 | 2 | 1 | 0 | 1 | 3 | 3 |
유고슬라비아 1976 | 예선 탈락 | |||||||
이탈리아 1980 | 준우승 | 2위 | 4 | 1 | 2 | 1 | 4 | 4 |
프랑스 1984 | 조별리그 | 6 | 3 | 1 | 0 | 2 | 4 | 8 |
서독 1988 | 예선 탈락 | |||||||
스웨덴 1992 | 예선 탈락 | |||||||
잉글랜드 1996 | 예선 탈락 | |||||||
벨기에/네덜란드 2000 | 조별리그 | 12 | 3 | 1 | 0 | 2 | 2 | 5 |
포르투갈 2004 | 예선 탈락 | |||||||
오스트리아/스위스 2008 | 예선 탈락 | |||||||
폴란드/우크라이나 2012 | 예선 탈락 | |||||||
프랑스 2016 | 8강 | 6 | 5 | 3 | 0 | 2 | 9 | 5 |
유로 2020 | ? | ? | ? | ? | ? | ? | ? | ? |
합계 | 5회 진출(5/15) | 준우승(1회) | 17 | 7 | 2 | 8 | 22 | 25 |
3 선수
3.1 현재 선수 명단
벨기에 국가대표팀 스쿼드[18] | ||||||||||
등번호 | 포지션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클럽 | ||||
1 | GK | 티보 쿠르투아 | 1992년 5월 11일 | 35 | 0 | 첼시 | ||||
12 | GK | 시몽 미뇰레 | 1988년 8월 6일 | 16 | 0 | 리버풀 | ||||
13 | GK | 장프랑수아 질레 | 1979년 5월 31일 | 9 | 0 | 메헬런 | ||||
2 | DF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 1989년 3월 2일 (27세) | 53 | 1 | 토트넘 홋스퍼 | ||||
3 | DF | 토마스 페르말런 | 1985년 11월 14일 (30세) | 52 | 1 | 바르셀로나 | ||||
5 | DF | 얀 페르통언 | 1987년 4월 24일 (29세) | 75 | 6 | 토트넘 홋스퍼 | ||||
15 | DF | 제이슨 드나예 | 1995년 6월 28일 (20세) | 5 | 0 | 갈라타사라이 | ||||
16 | DF | 토마스 뫼니에 | 1991년 9월 12일 (24세) | 5 | 0 | 클뤼프 브뤼허 | ||||
18 | DF | 크리스티앙 카바셀레 | 1991년 2월 24일 (25세) | 0 | 0 | 헹크 | ||||
21 | DF | 조르당 루카쿠 | 1994년 7월 25일 (21세) | 3 | 0 | 오스텐더 | ||||
23 | DF | 로랑 시망 | 1985년 8월 5일 (30세) | 10 | 0 | 몬트리올 임팩트 | ||||
4 | MF | 라자 나잉골란 | 1988년 5월 4일 (28세) | 18 | 4 | 로마 | ||||
6 | MF | 악셀 비첼 | 1989년 1월 12일 (27세) | 65 | 6 | 제니트 | ||||
8 | MF | 마루앙 펠라이니 | 1987년 11월 22일 (28세) | 66 | 15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
19 | MF | 무사 뎀벨레 | 1987년 7월 16일 (28세) | 64 | 5 | 토트넘 홋스퍼 | ||||
7 | FW | 케빈 더 브라위너 | 1991년 6월 28일 (24세) | 38 | 12 | 맨체스터 시티 | ||||
9 | FW | 로멜루 루카쿠 | 1993년 5월 13일 (23세) | 42 | 10 | 에버턴 | ||||
10 | FW | 에당 아자르 (주장) | 1991년 1월 7일 (25세) | 62 | 12 | 첼시 | ||||
11 | FW | 야니크 페레이라 카라스코 | 1993년 9월 4일 (22세) | 4 | 0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14 | FW | 드리스 메르턴스 | 1987년 5월 6일 (29세) | 43 | 8 | 나폴리 | ||||
17 | FW | 디보크 오리기 | 1995년 4월 18일 (21세) | 17 | 3 | 리버풀 | ||||
20 | FW | 크리스티앙 벤테케 | 1990년 12월 3일 (25세) | 25 | 6 | 리버풀 | ||||
22 | FW | 미키 바추아이 | 1993년 10월 2일 (22세) | 4 | 2 | 마르세유 |
- ↑ 프랑스어
- ↑ 네덜란드어
- ↑ 독일어
- ↑ 차례로 프랑스어 (Union Royale Belge des Sociétés de Football Association), 네덜란드어 (Koninklijke Belgische Voetbalbond), 독일어 (Königlicher Belgischer Fußballverband)
- ↑ 차례로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독일어
- ↑ 유로 2016 유니폼의 원정 유니폼은 사이클링 유니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 ↑ 가끔은 빨강색을 맞추어서 입기도 한다
- ↑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풋볼 매니저 2013에서 브라질 월드컵 우승은 벨기에가 하더라...는 유저들의 말이 꽤 많이 나오는 상태. 물론 게임에 불과하고 특히 25세 이하 유망주들이 포풍처럼 날아다니는 게임 특성상 유망주가 많은 벨기에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지만.
- ↑ 이 땐 전 경기 토너먼트였다. 지금으로 치면 조별리그 탈락
- ↑ 이 땐 전 경기 토너먼트였다. 지금으로 치면 조별리그 탈락
- ↑ 지역예선에서 4승 2무 12득점 무실점을 거두고도 네덜란드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네덜란드도 똑같이 4승 2무였는데 축구계를 뒤흔들고 준우승까지 거둔 것을 보면 상당히 아쉽다.
- ↑ 개막전에서 디팬딩챔피언 아르헨티나를 잡은 대회
- ↑ 이때 톱시드였다. 우리나라와 첫 경기를 치뤘고 우리가 2:0으로 졌다.16강에서 게리 리네커의 활약으로 잉글랜드에게 패배해 탈락했다.
- ↑ 마찬가지로 톱시드. 하지만 네덜란드, 사우디에 밀려 2승1패를 하고도 조3위로 16강 진출. 참고로 이 대회 야신상이 벨기에 골키퍼였는데 이름은 미셸 프뢰돔 이다.
- ↑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
- ↑ 1974, 1978년에는 네덜란드가 벨기에를 누르고, 1982, 1986년에는 벨기에가 네덜란드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1974년 벨기에는 4승 2무 12득점 0실점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네덜란드에 골득실이 밀려 무실점 무패로도 탈락했고, 1986년에는 각조 2위 플레이오프에 두 나라가 붙어 원정 다득점을 따지는 끝에 벨기에가 진출, 네덜란드는 조2위를 하고도 탈락한 유일한 나라가 될 정도로 치열했다.
- ↑ 당시엔 본선 티켓이 4장뿐이었다.
- ↑ 2016년 5월 28일 스위스 경기 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