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윌리엄스

이름제이슨 챈들러 윌리엄스(Jason Chandler Williams)
생년월일1975년 11월 18일생
키185cm (6 ft 1 in)
체중82kg (180 lbs)
출신학교마샬 대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포지션포인트가드
드래프트1998년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새크라멘토 킹스 지명
소속팀새크라멘토 킹스 (1998~2001)
멤피스 그리즐리스 (2001~2005)
마이애미 히트 (2005~2008)
올랜도 매직 (2009~2011)
멤피스 그리즐리스 (2011)
등번호55번 (새크라멘토,마이애미)
2번 (멤피스)
44번 (올랜도)
3번 (멤피스)
수상내역NBA All-Rookie First Team (1999)

1 개요

전 NBA의 농구선수. 별명은 J-Will, 화이트 초콜릿[1]. 평범한 기록에 올스타전 한번도 못나가본 별볼일 없는 커리어였지만 만화에서나 볼법한 기상천외한 패스와 현란한 드리블을 구사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포인트가드였다. 그야말로 하이라이트를 위한 선수[2] 동료들조차 그의 패스를 받아내기 힘들어했을 정도.[3]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불안정한 경기운영과 잦은 턴오버때문에 감독의 머리를 아프게 하기 일쑤였고, 결국 더 건실한 포인트가드였던 마이크 비비와 트레이드된다. 이후로는 화려함을 줄이는 대신 실속있는 플레이를 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면서 마이애미 히트의 우승에 공헌하기도 했다.

2 트리비아

그를 상징하는 무브로 남은 엘보우 패스. 슛은들어가지 못했어도 관중의 호응은 상당했다

팔꿈치로도 패스를 할수있나요?

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할수있을지모르겠다며 했던 패스. 사소한 질문에서 시작된 플레이였지만 아직도 많은 nba팬들에게 회자되는 패스다 직접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은근히 어렵다

  • 국내의 월간NBA잡지 루키의 편집장인 조현일의 말을 빌려보자면 팔힘이 꽤 쎄다고한다. 대체로 그런편인 럭비선수들과의 교류도많았고 그래서 그런 창의적인 패스가 쉽게 나올수있었던것같다라는 추측성의 말은 남기기도
  • NBA커리어를 마감한이후 중국리그에서 뛰기도했는데 유튜브에 검색하면 활동당시의 영상과 하이라이트를 쉽게 찾아볼수있다.
  1. ↑ 백인인데 흑인같이플레이한다해서 붙여진 별명.
  2. ↑ 그래서인지 2016년 NBA국내중계중 광고시간에 그의 영상이 많이 나오는편이다. 화려한걸론 둘째가라면 서럽기때문
  3. ↑ 안정성면에선 아무래도 떨어질수밖에 없는 스타일이었다 더군다나 뜬금없는 3점슛을던져 팬들의 뒷목을잡게했으니... 그후에 그게 너무나 잘들어가는선수가 나와 리그를 지배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