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그는 누구인가?
자! 우선 이 동영상을 먼저 감상해보자!!!
마...마성의 힘이 느껴지는가!!!!
조르주 돈(Jorge donn), 1947년 출생, 1992년 사망, 아르헨티나 출생[1] 으로 20세기를 대표하는 발레리노 이자 다시 나오지 않을 세기의 천재이자 그 자체로 이미 전설이 돼버린 발레리노 이다. 모리스 베자르[2](Maurice Bejart)의 20세기 발레단[3]에 소속되어 활동 했으며 그의 대표작으로 위에 링크한 영상인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가 있는데 이 작품은 그가 거의 재탄생 시켰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이 작품으로 전 세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야성적이고 반항아적인 마스크와 그만이 소유했던 마성의분위기 이글거리는 듯한 그의 분위기로 인해 모던발레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안어울릴것 같은 클래식 발레에서도 모리스 베자르의 연출 안에서 빛을 내뿜던 발레리노 이다. 하지만 위대한 이 발레리노는 에이즈로 운명을 달리하는데 동시대를 풍미한 같은 발레리노 루돌프 누례예프 역시 조르주돈이 죽은후 1년뒤에 에이즈로 사망한다. 묘하게도 에이즈로 죽은 발레리나는 없는데 발레리노들은에이즈로 죽는 사람이 많다.
2 대표작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5번 4악장 'Adagietto'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그가 표현해내는 감정은 실로 놀라울 정도이며, 손끝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모던 발레의 한작품
위의 언급한것처럼 그는 모던발레뿐만 아니라 클래식발레에서도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동영상은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