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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유나이티드 수석코치 | |
| 조성환 (趙城煥 / Cho Seong-Hwan) | |
| 생년월일 | 1970년 10월 16일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신학교 | 마산중앙중-마산공고-아주대학교 |
| 포지션 | 수비수 |
| 신체조건 | 171cm / 65kg |
| 소속팀 | 유공 코끼리 (1993~1994) 상무 (군복무) (1995~1996) 부천 SK (1997~2001) 전북 현대 모터스 (2003) |
| 지도자 | 전북 현대 모터스 코치 (2002) 전북 현대 모터스 플레잉코치 (2003) 전북 현대 모터스 코치 (2004~2007) 전북 현대 모터스 U-18 감독 (2008~2011) 전북 현대 모터스 코치 (2012)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 (2013~2014) 제주 유나이티드 2군 감독 (2013~2014)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2015~2016.10) 제주 유나이티드 수석코치 (2016.10~) |
| 제주 유나이티드 역대 감독 | ||||||
| 박경훈 (2010~2014) | → | 조성환 (2014~2016.10) | → | 김인수 (2016.10~) | ||
1 소개
제주 유나이티드의 수석코치다.
2 선수 경력
아주대학교를 졸업 후 1993년 드래프트 3순위로 유공 코끼리에 입단하였다. 1993년 16경기에 출장하며 주전자리를 차지하였다. 선수 생활 대부분을 부천 SK(유공 코끼리 시절 포함)에서 보내며 8시즌 동안 199경기에 출장해 4골 17도움을 기록하였다. 윤정환, 남기일 등과 더불어서 발레리 니폼니시 전 감독의 영향을 받은 제자들 중 한 명이다.
3 지도자 경력
2001년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며 전북 현대 모터스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러다 2003년 플레잉코치가 되어 전북에서 31경기에 출장해 수비수로 뛰기도 하였다. 2003년 종료 후 다시 은퇴를 선언하였고, 전북에서 코치직을 맡았다. 2008년 전북 현대의 18세 이하 팀인 영생고등학교 축구부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2011년까지 감독직을 맡았다. 2012년 전북 현대의 코치로 복귀하였다가 2013년 제주 유나이티드의 코치와 2군 감독직을 맡았다. 2014년 12월 12일 자진사퇴한 박경훈 감독의 뒤를 이어 제주 유나이티드의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12월 19일 공식 취임식을 제주에서 가졌다.#
2015년 5월 현재 상위 스플릿에 자리잡고 있어 초짜 감독의 한계가 있을거라는 우려와 폄하를 뒤집어놓았다. 전임 박경훈 감독시절의 패스워크를 훨씬 더 날카롭게 만들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있다. 단 박감독 시절부터 지적되었던 홈, 원정간 성적 및 경기력 격차가 더 극단적으로 변한건 우려스러운 부분.
그렇지만 중반 이후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면서 윤정환, 윤성효와 같은 위상이 되었다가 팀 분위기가 살아나 막판에 전북을 꺾고, 성남이 인천을 꺾은 결과를 타고 극적으로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하면서 그나마 체면을 살릴 수 있게 되었다.
조성환 감독은 2016년 ACL 감독에게 필요한 P급 지도자 자격증이 없는 관계로 김인수를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조성환 감독은 수석코치로 강등되었다. 그러나 실질적 감독 권한 및 지휘권은 조성환 수석코치가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여담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이다 보니 야구인 조성환으로 보고 깜짝 놀란 사람들이 많은듯 하다(...)댓글들 참조 거기다 야구인 조성환의 흑역사까지 언급하면서 "역시 섬전드! 섬으로 감독하러 가신다."[1]는 개드립도 나올정도.(...)
일부 K리그 축구 팬특히 전북 팬 들은 1982년생 축구선수 조성환인 줄 알고 저 선수가 벌써 은퇴해서 감독하는 줄 알고 놀라기도 한다. 이 조성환 역시 자신보다 위의 두 인물들이 더 유명하다고 말할 정도. 다만 이 사람도 커리어를 보면 알다시피 전북 현대와 인연이 많다. 아니, 이쪽이 더 인연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