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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스햄튼 FC No.6 | |
| 조제 미겔 다호샤 폰트[1] (José Miguel da Rocha Fonte) | |
| 생년월일 | 1983년 12월 22일 |
| 국적 | 포르투갈 |
| 출신지 | 페나피엘 |
| 포지션 | 센터백 |
| 신체 조건 | 187cm, 81kg |
| 유소년 클럽 | 페나피엘 (1991~1994) 스포르팅 CP (1994~2002) 사카베넨세 (1997~2000) (임대) |
| 소속 클럽 | 스포르팅 CP B (2002~2004) FC 펠게이라스 (2004~2005) 비토리아 세투발 (2005~2006) SL 벤피카 (2006~2008) FC 파초스 데 페헤이라 (2006) (임대) CF 에스트렐라 다 아마도라 (2006~2007) (임대) 크리스탈 팰리스 FC (2007~2008) (임대) 크리스탈 팰리스 FC (2008~2010) 사우스햄튼 FC (2010~) |
| 국가 대표 | 16경기 |
1 소개
사우스햄튼의 심장
2014-15시즌 EPL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명
포르투갈 국적의 중앙 수비수. 사우스햄튼 FC 소속이며 소튼의 팀 캡틴[2]을 맡고 있다.
2 클럽 커리어
2.1 포르투갈 리가 시절
로컬 클럽 페나피엘의 유스팀에 처음 들어간 뒤, 스포르팅 CP의 유스팀으로 이적했고 이후 B팀 데뷔까지 한다. 하지만 1군팀 승격에는 실패했고 이후 2부리그의 FC 펠게이라스로 이적한다. 펠게이라스에서 1시즌을 뛴 뒤 2005-06 시즌을 앞두고 비토리아 세투발로 이적하며 1부리그에 입성했고, 이후 2006년 1월, 비토리아 세투발에서의 활약으로 SL 벤피카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 FC 파초스 데 페헤이라로 반시즌 임대되었다.
하지만 벤피카에 폰테의 자리는 없었고, 2006-07 시즌에는 같은 1부리그의 리스본 연고 팀 CF 에스트렐라 다 아마도라로 임대를 간다. 폰테는 여기서도 주전으로 활약하지만, 벤피카에서 주전으로 자리잡기에는 부족했다.
2.2 잉글랜드 시절
이후 2007년 여름, 잉글랜드 2부리그인 풋볼 리그 챔피언십의 크리스탈 팰리스 FC로 임대되었다. 1시즌동안 임대로 뛴 뒤, 2008년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로 완전 이적했다. 이후 2010년까지 뛰며 60경기에 출전했다.
2010년 1월, 같은 챔피언십 소속의 사우스햄튼 FC로 이적했다. 소튼에서도 주전으로 뛰었고, 팀이 1부 리그로 승격되며 2012-13 시즌부터는 EPL 무대를 밟게 되었다.
이후 소튼에서 수비진의 리더 역할을 하며 팀을 이끌었고, 2013-14 시즌과 2014-15 시즌 2시즌 동안 이어진 사우스햄튼의 돌풍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30줄의 나이에 EPL 최고의 중앙 수비수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3 국가대표 커리어
포르투갈 U-21 대표팀에 한 차례 선발되어 딱 한 경기 뛰었다.
이후 히카르두 카르발류를 주축으로 막강한 수비 라인으로 인해 성인 대표팀과는 전혀 인연이 없었으나, 사우스햄튼에서의 활약으로 2014년 10월, 만 30세의 나이로 처음 포르투갈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하지만 출전에는 실패했다가, 11월 아르헨티나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에 첫 출전했다.
이후로 국가대표에 줄곧 발탁되어 유로 2016 23인 최종 명단에 선발되면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를 뛰게 되었는데 페페와 함께 센터백 라인을 구축하여 포르투갈의 유로 우승을 이뤄내며 조국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였다.
4 여담
친동생인 루이 폰테도 축구 선수인데, 아스날 FC 유스 출신으로 현재 벤피카에서 뛰고 있다. 포지션은 윙어. 형제는 크리스탈 팰리스 시절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오랜 영국생활로 인해 영어가 유창하며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도 할 수 있다. 최근에 무리뉴 감독이 경험많은 수비수를 원한다면서 폰테를 낙점하고 영입시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