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달샤벳'의 멤버에 대해서는 수빈(달샤벳)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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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수빈(趙修彬)
출생1981년 3월 28일
출신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속KBS
별명봄순이
학력서울대학교 언어학과,경제학과 학사
데뷔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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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前 KBS 뉴스 9 앵커

2004년 제1회 KBS한국어능력시험에서 835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해 응시한 KBS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서 한번에 합격해[1] 2005년 1월 입사했다.
2007년 1월 11일. kbs1 라디오 '시사플러스'를 방송할 때 쿠사리라는 일본어를 썼다가 옆 진행자가 지적당하자, '쿠사리는 표준어가 맞다.'라고 말하는 아나운서로서 있을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그 후에 사과를 하였다.# [2]
인생의 롤모델이 오유경 KBS 아나운서라고.

입사 4년차이던 2008년 KBS 뉴스 9의 앵커가 되었다.#

2012년 5월 3일 9시 뉴스 방송 도중 휴대폰이 울리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보러가기
2011년 1월 15일 고향인 제주도에서 스위스 크레딧 뱅크에 다니는 10살 연상의 금융계 회사원과 결혼했다.
2012년 7월 13일의 방송진행을 끝으로KBS 뉴스 9 앵커에서 하차했다.# 당시 민경욱 앵커의 발언이 "축하해야 할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늘을 끝으로 앵커석을 내려갑니다."였다고. 실제로 2013년 1월 18일에 딸을 얻었다. #
KBS 뉴스 9 하차후 1년 3개월만인 2013년 10월 21일 뉴스토크의 앵커로 복귀해 2014년 8월 29일까지 진행했고 뉴스토크가 종영된 이후에는 3시 뉴스, 930뉴스, 세계는 지금,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 등을 진행하다 둘째를 임신하게 되었다. #

참고로 조수빈 할아버지는 수필가이자 前제주문화원장이였던 조명철 씨다.
  1. 아나운서 공채는 재수는 필수고 삼수를 하는 사람들도 흔할만큼 경쟁률이 치열한데, 오오 괴물스펙..
  2.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쓰는 일본어도 아니고, 쿠사리라는 아예 모르는 사람도 많은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