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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 FC No.10 | |
조쉬 매키크런 (Josh McEachran) | |
생년월일 | 1993년 3월 1일 |
국적 | 잉글랜드 |
출신지 | 런던 |
포지션 |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78cm / 64kg |
프로입단 | 2010년 첼시 FC |
소속팀 | 첼시 FC(2010~2015) 스완지 시티(임대)(2011~2012) 미들즈브러 FC(임대)(2012~2013) 왓포드 FC(임대)(2013) 위건 애슬레틱 FC(임대)(2014) 비테세(임대)(2014~2015) 브렌트포드 FC(2015~ ) |
목차
소개
잉글랜드 출신의 유망한 미드필더. 깔끔한 패스 능력과, 괜찮은 롱 패스 실력, 개인기, 기본기를 갖춘 선수이며, 무엇보다도 멘탈이 굉장히 차분하고 탄탄해 매 경기마다 큰 기복없이 활약할 수 있을 정도다. 다만 피지컬이 빈약하다는 것이 좀 흠.[1]
첼시 FC의 유스에서 올라온 몇 안되는 선수이며, 프로 입단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1군으로 승격된 놀라운 재능을 갖춘 선수. 10-11 시즌 맨시티 전에서 교체 출장했는데, 당시 갑갑했던 첼시의 미드필더진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마르세유 턴도 보여줬고, 무엇보다도 깔끔하고 창조적인 패싱력이 돋보였다.
다니엘 스터리지와 더불어 첼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거라 예상되는 선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그 재능을 인정할 정도이며[2] 안첼로티 감독은 그를 안드레아 피를로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 키울 생각이었던 것 같았으나, 10-11시즌 마감 후 바로 짤려서 확인할 바가 없다.[3]
새로 감독으로 부임한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 역시 매키크런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임대를 보내지 않겠다는 발언으로 그를 주전 선수로 출장시킬 듯 싶다. 과연 조쉬 매키크런이 아스날 FC의 잭 윌셔처럼 성장할 수 있을 지 기대를 가져도 괜찮을 듯 하다.[4]하지만 오히려 보아스 감독은 시즌이 개막하자 매키크런을 거의 쓰지 않고 다니엘 스터리지처럼 임대를 보낼 생각이라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결국 11-12 시즌 겨울 스완지 시티로 6개월 임대를 갔다.
첼시의 최고의 재능이라 불리며 기대를 받았으나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여러팀에 임대를 가는 상황에 그의 성장은 멈추었다. 거기에 각종 인터뷰나 sns에 멘탈쓰레기임을 증명하며
첼시와 잉글랜드 팬들 기억속에서 사라졌다.
참고로 말보로 고등학교 출신이다. 던힐피면 퇴학
12-13 시즌에는 미들즈브러 FC로 임대되었고, 13-14 시즌에는 왓포드로 임대되었다. 다시 2014년 1월 위건 애슬레틱 FC로 임대되었다. 14-15 시즌에는 에레디비지 소속의 비테세로 1시즌 임대되었다.
2015년 7월 9일 브렌트포드 이적이 확정되었다.
하는 꼬라지를 보아 축구인생은 딱 2부리거로 끝낼것같다.- ↑ 키도 작고, 몸도 왜소해 보인다. 앞으로 열심히 키워야 할 듯 하다.
- ↑ 베스트 일레븐& 특유의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에 엄청나게 집착하는 감독 답지 않다. 밀란 시절 때도 그 때 그 선수층 그대로 돌리다가 노쇠화가 일어날 정도로 고집이 강한 감독인데...
- ↑ 다만, 조쉬 매키크런이 출장할 때마다 미켈, 또는 에시앙을 대신하여 출전했다는 것을 고려해 본다면 패싱력이 돋보이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키울 생각이었던 것 같다.
- ↑ 잭 윌셔는 예전에 조쉬 매키크런 같은 선수를 쓰지 않는다는 것은 우둔한 판단이라는 취지의 인터뷰를 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