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ua
미드 수퍼내추럴의 등장 천사. 배우는 로저 에런 브라운.
시즌 5 에피소드 16에서 등장하며, 맡고 있는 직무는 신의 정원을 관리하는 정원사.
일명 신과 대화하는 천사로 유명한 듯 하며, 신의 보좌가 있는 "정원"을 관리한다.
세라핌[1]인 재커라이어에게 꼬박꼬박 존대를 하는 것을 보아, 천국에서의 직급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보이나 부재 중인 신과 대화할 수 있는 거의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점에서 함부로 무시할 수도 없는 처지. 실제로 재커라이어도 그가 신의 분노에 대한 떡밥을 던지자 데꿀멍하며 윈체스터 형제를 놔둔 채 그대로 줄행랑을 쳐 버렸다.(...)
형제를 "정원"에 데려와 신에 대한 전말을 말해준 후, 그들을 다시 지상으로 돌려보내 준다.
인간을 소모품에 벌레 취급하며 깔보는 경향이 있는 다른 형제들과 달리 인간을 그리 무시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하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