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주일은 쉽니다, 우주는 쉽니다, 쉽니다 시리즈/등장인물
평소 | 맨얼굴 |
주피터는 지킵니다- 주일은 쉽니다 후기
1 개요
첫등장 수박먹고 싶다. 편
목성의 주인이자 덜스의 수호성. 목성을 연상시키는 줄무늬 진흙 괴물. 태양계의 왕자라는 별명을 반영한 듯 작은 왕관[1]이 삐뚤게 씌워져 있다.
독자들이 말하길, 행성들이 잘생겼길래 주피터를 기대했는데 웬 진흙이 되어 나왔다고. 사실 이 비주얼은 천을 뒤집어 쓴 모습으로 [2], 원래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형 행성이다. 이 천을 쓰게 된 계기가 두 번 있는데, 작가가 트위터에서 밝힌 바로는 먼 옛날 행성만 있던 당시 소심했던 새턴을 위해서 쓰고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며, 어린이날 특집 편에서 주피터가 무서웠는지 어린 덜스가 너무 울어서, 덜스를 달래주려고 천을 쓴다. 천을 뒤집어쓴 것은 목성의 대기로 가려진 본 모습을 표현하려고 한 듯 하다. 사실 진짜 목적은 그리기 편해서 할로윈 에피소드에서도 에로스 복장을 할 때 망토 채로 날개를 붙였다(...).
눈의 왼쪽은 동공없이 완전히 붉은 적색으로 목성의 왼쪽 대적점을 반영한 듯하다.
전신에 크고작은 문신들이 새겨져있다. 어릴 적에도 문신이 있는 걸로 보아 아무래도 선천적인 것인 듯.
외모가 이질적인 행성 캐릭터들 중에서 특히 위압적인[3]외모를 지녔는데 처음 천을 쓰고 다닌 이유가 자기 무서운 외모 가리려고 그런 것과 독자 리퀘 만화를 보면 먼이 주피터를 보고 겁먹은 장면이 있는 걸 보면 설정상으로도 인간이 아닌 종족에게도 공포심을 주는 얼굴일 듯. 하지만 인상이 무서워서 그렇지 외모 자체는 (작화상으로 보면) 상당히 잘생긴 편. 인간 버전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스나 새턴과는 다른 느낌의 냉미남이라고 볼수 있다.
확인된 주무기들은 번개를 비롯한 전격기술과 기체화, 중력이나 염력.[4]
작중에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신체변형도 있다고 한다.
주피터가 제우스의 또다른 이름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태양계에서의 지위와 더불어 주피터의 강함을 설명할 수 있는 배경 중 하나.
화성주 마르스,토성주 새턴과 함께 태양계의 안전을 책임지는 팀 "프로텍터즈"의 총사령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2 행적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2.1 주일은 쉽니다
102화 특집에서는 어스의 얼굴에 대한 질문에 "눈, 코, 입, 제대로 달려있다. 끝."이라고 답변을 끝냈다. 질문자를 포함한 독자들을 향한 도발은 덤.
드러내다 에피소드에서 드디어 진흙 망토(?)를 벗은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이 편에서 주피터의 팬이 급증했다.
어디로 갈까 편에서는 덜스가 '수치사로 잠들다'[5] 라고 쓰여 있는 묘에 갔기 때문에 죽은 건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멀쩡히(?) 살아있었다. 덜스가 "다음엔 '과로사로 잠들다'로 해드리겠습니다!"라고 하자 '까불사로 잠들다' 란 묘를 세웠다(...). 덤으로 새턴이 주피터에게 도넛을 나눠줬는데 더 달라고 하는 주피터에 말에 새턴이 "또 고백 해주면 더 줄 수도 있고 안 줄 수도 있고★"라면서 주피터의 기억을 건드려 또 '까불사로 잠들다'란 묘를 두번 세웠다.
시상식 하 편에서 여전히 망토를 쓰고 있다가 덜스와 가니메데의 합동 공격으로 망토를 벗는다. 그리고 수치사로 사망한다.
2.2 우주는 쉽니다
우주는 쉽니다 6화의 메인. 자신의 목성이 누군가들에게 지배당하는 듯한 꿈을 꾸다가 깨었는데 어마어마한 숫자의 변종 윔프가 습격해왔으니 도와달라는 위성들의 전화를 받아도 태연한 태도로 귀찮다는(...) 이유로 전부 토성으로 몰아넣으라고 했다. 그런데 코코아 타마시려다가 변종 윔프 하나가 중심부에 난입해서 주피터를 공격하고 윔프는 이제 자신이 주피터라고 기뻐했으나...주피터는 기체화해 맞지 않았고 망토를 벗은 본모습으로 윔프의 핵을 먹어치워 소멸(!!)시키는데 이때 모습이 엄청난 폭풍간지.
"그래...까짓것 소원대로 주피터가 되게 해주지, 내 일부가 되어서 말이야!!"
그 뒤론 15금책을 보다가 콘서트 망쳐서 빡친 새턴이 날린 벽돌에 맞는다(...) 비록 새턴과 위성들을 믿는다고는 하나 속으로는 걱정됐는지 새턴과 등을 기대면서 다친덴 없냐고 말해줬다. 이런 츤데레 여담으로 주피터의 왕관은 중요한 물건인 것으로 추정된다.
12화 둥기둥기 편에서는 과거 시점에선 새턴을 괴롭히다가 솔라에게 말려지는 모습이 나왔으나 현재시점에서는 새턴의 심기를 건드린 건지 새턴에게 왕관까지 뺏긴 채 깔리면서 새턴의 머리카락손으로 목이 졸려지고 있었다(...) 물론 솔라가 말려서 멈춰졌지만. 그 후에는 긴급회의가 있다면서 마르스와 새턴에게 목성계로 모이라고 했다.
15화 긴급회의 편에서는 먼저 온 새턴이 자신의 험담을 하자 꿀밤을 때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온 마르스가 자신의 망토를 들추자아이스케키!! 배빵을 날린다(...) 그 후엔 암흑물질에 대한 회의를 하면서 카이퍼대의 왜행성 오르쿠스와 연관이 있다고 추정했지만 윔프가 플루토가 지구 얘기를 했다는 윔프의 말을 듣고 플루토에게 물어보기로 한다.
16화 따라가 편에서는 새턴에게 회의실로 불려온 플루토가 다시 벗어나려 들자 염력이나 중력조종으로 추정되는 능력으로 눌러버린다. 그리고 새턴과 함께 오르쿠스를 언급하다 플루토가 오르쿠스를 안다고 하자 새턴과 함께 마르스를 떠넘기면서 플루토와 함께 오르쿠스가 있는 카이퍼대로 보낸다. 그리곤 마르스가 알아서 할거라고 하며. 새턴과 함께 어스가 있는 지구로 가서 어스가 하고 있던 꽃 목걸이를 가져가 하고서는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4화 부하 편에서는 새턴과 함께 과거 모습이 등장한다.이때도 주피터의 츤력은 대다내따
2.2.1 우주는 공부합니다
패러렐 외전편 우주는 쉽니다에서는 조피터로 등장, 선도부이며 본편의 적안이 있던 눈에 안대를 쓰고 있다. 외안이라고. 천체였던 때와는 다르게 상당히 정중하고 엄격한 성격이다.
첫 시험 편에서는 우라내앱튠과 새턴에게 비법노트를 뜯긴다. 공부를 잘하고 노트정리도 잘하는 듯.가니메데:주피터님이 저거 반만 따라가셔도 저희 일은 헐씬 줄어듭니다
지각 편에서 목요일 지각체크 담당으로 등장한다. 도새턴이 시선끌고 몰래 들어가려고 했지만 역시레슬링기술로제압. 그리고 그걸 미끼로 도망가려던 모르스와 어스도 진압(...)무섭다 손 들고 무릎 꿇으라고 하지만 새턴의 1더하기 1은 귀요미로 넘어가...기는 개뿔. 결국 도새턴만 얼차려를 시킨다(...).
2.2.2 과거
옛날 유아기때는 왼쪽눈이 대적점이 아닌 평범한 역안이었으며 현재보다 더 밝고 야심만만한 성격이었다.[6] 당시 소심했던 새턴과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새턴을 '고리'라고 부르거나 '너 왜사냐' 라면서 괴롭히거나 솔라가 말리자 쟤 그냥 잡아먹으면 안되겠냐고 할 정도였다.[7] 다만 24화 부하 편에서는 본인이 괴롭힌다는 자각이 없었는지 솔라에게 고리새턴이 자길 피한다고 하니까 솔라의 조언대로 웃으면서(!!) 다시 새턴에게 접근하기도 했다.물론 인상이 인상이다보니 역효과만 부르지만. 새턴을 자기 부하삼기 위해 핵으로 추정되는 걸 먹이거나 훈련시켜온 듯 하다. 말이 훈련이지 사실상 조련이지만 그리고 자라면서 솔라와 같은 위치의 항성이 되기 위해서 소행성들은 엄청나게 먹어치운 듯 하다.[8][9] 하지만 솔라가 주피터를 제압하며 그렇게 먹다가는 새턴도 위험하다고 말하자 주피터는 항성이 되는것을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3 성격
험악한 외모와 걸맞게 고압적이고 매서운 성격. 그러면서도 총사령관의 위치임에도 다른 동료에게 업무를 떠넘기는 무책임한 면모도 보인다.이런 성격은 위성들한테도 해당이 되는 것 같다. 한번은 위성의 간부격이 되는 갈릴레이 위성들에게 자신이 많이 나쁘냐고 물었는데, 그 4대들은 바로 옆 행성 새턴과 비교하며 하나되어 주피터를 깠다. 몇 위성들이 반란을 일으킬 정도. 악덕사장 포지션인 듯. 그리고 어째 거적을 쓴 상태에서만 비웃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그치만 츤데레 기질도 있는데 후술했지만 후계자인 덜스를 자주 괴롭혀도 은근히 챙겨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래도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평정심이 강한 양반이다. 딱히 무슨 사태가 일어나도 무덤덤한 걸 보면...[10]
4 대인 관계
- 덜스 - 후계자. 보호 관계이지만 덜스의 정원에 무단 침입해 과일들을 갈취하고
첫 등장부터가 덜스의 수박을 먹어치우는 장면이다.툭하면 때리는[11] 등어떤 머리색도 피부색도 비슷한 인간 쓰레기가 연상되는 수준으로괴롭히면서 마구 굴려대는데 그래도 꼴에 부모라고 자식 취급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일은 제쳐두고 덜스 보고 있다든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남모르게 구해준다던가... 문제는 나날이 츤력이 강해져서, 덜스는 주피터에 대한 반감이 극에 달해있는 상태다.[12] 그러나 주피터에 대한 덜스의 반감과 실망감이 정점을 찍은 드러내다 에피소드에서 프라이가 쏜 사랑의 화살을 맞고는 덜스에게 사랑한다고 진심을 말했다.문제는 화살의 효과가 너무 세서...그냥 직접 보자그치만 그 뒤로도 종종 덜스를 괴롭히고 있다. 아무리 그래도 본인 아들인데(...) 사실 덜스가 어릴 적에도 주피터보다 어스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고 하니 이들의 사이가 영 좋지 않은 건 어찌보면 당연할지도...아버지로서 낙제점사실 장르가 일상개그 만화인데다 모든 등장인물들이 사람이 아닌 존재라서 심각하게 비춰지지 않는 거지 사실상 주피터는 폭력부모라 욕먹어도 할말이 없는 수준이다. 그래도 그나마 최근 작가 계정을 보면 허물없이 같이 노는 모습도 보이니 마냥 화살의 효과가 무의미하다고 볼순 없지만.
- 새턴 - 이웃 행성이자 부하, 상당히 친한 사이인데, 알게 모르게 새턴에게 무른 모습을 보여준다. 작가 트위터에서 새턴이 자신한테 장난을 걸어 오거나, 물감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의 팔에 상처를 내거나
그리고 새턴 본인 피도 뿌렸다..폭력을 행사해도(...) 뭔 짓이냐고 화를 낼 뿐이지 험하게 대하는 모습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13] 주피터 본인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꽤 이례적인 경우일 듯. 본인 입으로도 새턴을 계속 봐준다고 한적도 있으니... 그외에도 둘이 친밀하게 있는 모습이 꽤나 많은 편. 그리고 주피터 자신이 항성이 되길 포기한 것도 새턴이 위험해질 것을 우려한 것이다.[14] 거기다가 서로의 호감도도 제일 높다.
- 다만 어릴 적에는 현재와는 반대로 소심했던 새턴을 만만히 보면서 부하로 데리고 다니거나 괴롭히는 등 거의 현재의 덜스와 비슷한 취급으로 다뤘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처음에는 약한 새턴이 그다지 탐탁치 않았으나 함께 있는 시간도 많아지니까 정이 들었는지 점점 친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어째서 새턴에게 유독 무른 건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 어스 - 주일는 쉽니다 연재 시절엔 덜스에 비하면 양반이긴 하나 어스에게 상당히 험악하게 대했다.[15][16] 그러나 우주는 쉽니다를 연재하면서 설정이 좀 바뀌었는지 꽤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구의 날 특집에서는 태양계 보호가 곧 지구보호라 하기도 했으며 어스에게 감사의 의미로 티셔츠를 선물받았으며 어스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했다.
- 솔라 - 주피터가 몇 안되게 가장 정중하게 대하는 인물로 트위터에서 주피터가 지구로 놀러갈 때 솔라를 만나서 짐들을 다 들어주기도 했으며 우쉽 22화에서 온천에서 솔라님도 데려오자며 제안했다. 다만 엣날에는 솔라 그 이상의 강한 항성이 되려는 야망을 가졌던 듯 하다.
결론은 덜스만 까인다. 덜스 안습.
5 기타
- 항성들과 대홀즈들을 제외하면 작중 최강자로 추정된다. 덜스는 온갖 식물들 소환하며 작심하고 달려들었음에도 순삭당했고(…) 플루토가 미쳐 날뛰고 있을 때 손끝으로 그가 쓰는 낫의 끝부분을 살짝 잡았을 뿐인데 그 카이퍼 출신인 괴물급 강자 플루토가 낫을 휘두르지도 못할 정도. 그리고 전격으로 솔라(!!)와 어스를 비롯하여 현장에 있던 모두를 쓰러뜨리기도 했다. 솔라까지 일시적으로 쓰러질 정도니,[17] 정말 작정하고 제대로 싸운다면 항성급과 대등한 위력을 보여줄지도 모를 수준.[18] 덧붙여, 작가가 트윗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행성들 중 화 났을때 무서워지는 일순위이다.
그에반해 지 후계자는....다만 작중에서는 전투력으로 제대로 된 활약를 보여준 적이 거의 없다.[19] 파워에 비해 활약이 적은 건 아무래도 평소 의욕도 책임감도 없는 성격 때문에 이런 듯 하다(...)
- 인기투표에서는 행성부문 3위를 차지했고,[20] 최고의 콤비 부문으로 덜스와 함께 1위를 차지했다.
- 자신의 이름이 만행성 공통 욕으로 아 주피터로 불리어지고 있다(...) 번역은 아 ㅅㅂ(...)
현재 사용자는 태양계 행성 전체와 덜스
- 정작 주피터 본인은 자기 이름이 욕으로 쓰이는걸 모르고있다(...).
- 망토 안에는 주피터의 개인공간이 있다고 한다. 트위터의 작가 낙서로 보면 코타츠로도 이용할수 있는 모양이다.
따끈따끈.여담으로 피가 갈색이다.역시 초코덕후
- 험악한 인상와는 다르게 초콜릿 등의 단 음식을 좋아 한다. 싫어하는 음식은 매운 것.
- 인간화했을때는 문신이 사라지며 입이 일반인처럼 변한다. 어째선지 대적점이 위치한 왼쪽눈을 감거나 가리고 다닌다. 인간화해도 동공없는 붉은 눈은 바뀌지 않아서 일수도 있다.
사족으로 상의를 입을 땐 항상 줄무늬로 입는다.
- 18화를 보면 왼손잡이다.
- 이름의 모티브가 바람둥이 신 제우스이나 주피터는 오히려 여자를 밀어낸다고 한다(...)
모태솔로 대신 남자들을 끌어모으는 듯 하다.
- 본편에서 비공개된 설정들을 보면 행성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외모 나이가 30대, 술을 마실 때 잘 취하지는 않지만 술에 취한척 하며 괴롭힌다고 한다.
S인가.,간지럼을 잘 안타며, 욕을 꽤 한다고 한다,[21] 공포영화를 보면 비웃는다.
- 전작 주일은 쉽니다에서는 덜스를 괴롭히는 모습이 부각되서 보케 역할에 가까웠으나 완결 이후엔 작가 트위터를 보면 다른 캐릭터들에게 묘하게 까이는 데다 후속작인 우주는 쉽니다 연재분에서는 새턴이나 마르스 같은 더 보케스런(...) 인물들에게 츳코미를 거는 역할이 강해졌다.
물론 성격이 죽었다는 건 결코 아니다.
- 안그래 보이지만 의외로 시집 보는게 취미이다. 근데 표지색이 하필 빨간색이라 그걸로 덜스의 착각을 산 에피소드도 있다.
- 2차 창작에서 BL로 새턴과 덜스가 제일 많으며 그 뒤론 어스, 솔라, 마르스, 플루토와 많이 엮인다.
- ↑ 목성의 코드(♃ )가 새겨져있다.
- ↑ 이 천 때문에 주피터의 첫인상은 죄다 진흙괴물, 쇠똥, 악마대왕, 심지어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하여튼 가관이었다.
- ↑ 다른 일부 위성들처럼 입이 쪼개져있다.
- ↑ 염력은 우주 캐릭터들의 기본적인 능력이니 별 의미는 없을 듯.
- ↑ 드러내다 편 끝자막의 흑역사 생성으로 수치사했다고(...)
- ↑ 당시 솔라에게 말대꾸를 하거나 "내가 곧이곧대로 솔라님 말만 듣는 수동적인 놈으로 보여? 나 그렇게 순하지 않은데."라고 하기도 했다 물론 현재의 주피터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말.
- ↑ 물론 현재 시점에는 새턴에게 역으로 관광태워지고 있다(...)
주피터:봐주니까 자꾸 기어오르네 - ↑ 다른 천체의 핵을 먹으면 강해진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이다.
- ↑ 주피터가 새턴에게 "그동안 허튼 짓(항성이 되려는 일)에 맞장구 쳐줘서 고마웠다" 라고 하는 만화가 있는 걸로 보아 새턴도 주피터를 도운 것으로 보인다.
- ↑ 다만 리퀘스트로 그려진 만화들 중에서는 새턴이 아칸서스한테 잡혔을 때(팬 리퀘인 만큼 본편과는 상관없이 그냥 가장한 내용)타이탄과 함께 제대로 빡이 쳐서 아칸서스의 안면에 수정펀치를 날리는 만화도 있었다.
- ↑ 덜스가 새해 절을 하거나 케이크를 주는 등 호의를 보여도 괜히 때리거나
인성봐라따뜻하게 안아주는 척하다가 페이크로 전기로 지지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 - ↑ 어버이날때 카네이션도 달아주지 않을 정도, 그리고 이에 비너스가 조언을 해줘도 다 망치는 인성을 보여준다(...)
욕마저도 "아! 주피터!"이다. - ↑ 다만 우쉽 15화에서는 자길 까는 새턴에게 시크하게 꿀밤을 먹였다.
물론 마르스에게 배빵 날린 것에 비하면 훨씬 양반이다 - ↑ 정황상 자신에 대한 자제력이 사라져 새턴마저 삼키게 될 것으로 추정.
- ↑ 주쉽 102화에서는 독자질문을 피하려는 어스를 붙잡고 계속 내빼면 102대 맞을 줄 안다고 협박했다(...)
- ↑ 실제로도 서로 좀 어색해한다고 작가가 밝혔다.
- ↑ 심지어 이거 조금 날뛰는 수준이 었다!!!
- ↑ 사실 실제로도 목성은 태양계 외부에서 날아오는 소행성이나 혜성 등을 탱킹하고 있다. 목성이 없었더라면 지구가 아예 생명체를 잉태하지도 못했을 거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그래서 G9 편에서 자기 때문에 지구가 안전하다고 어스에게 생색내는 장면이 나왔다). 게다가 목성은 질량이 조금만 더 컸다면 항성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 '조금'이 몇십 배라서 그렇지 - ↑ 상술한 대로 전작에서는 전기 능력으로 덜스의 정원을 태워먹거나 주변 동료들까지 팀킬한 적이 있었으며 후속작에서는 본인보다 약한 프로텍터 일원들과 태양계 최약체 어스가 윔프들을 떼거지 단위로 처리한 것과 다르게 이분은 자신의 중심부에 쳐들어온 윔프 하나를 상대한 게 전부라
그 장면에서 엄청난 간지를 뽐내서 그렇지꽤나 비교된다. 거기다 전자의 그 둘이 윔프 사건을 책임진 게 두명 다 주피터가 떠넘기면서 반강제로 하게 된 것(...) - ↑ 수호성으로만 따지면 인기가 1위이다.
진짜 1위가 넘사벽이라 그렇지 - ↑ 다만 우쉽에서는 설정변경이나 오류인건지 욕을 한 마르스에게 주의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