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 메비오 다

1 개요

ズ・メビオ・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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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03cm / 체중: 172kg / 생물종: 표범
분류번호: 미확인생명체 제5호 / 등장홧수: 에피소드 3-4

어원은 효오으(표범)→모으오→메이오→메비오
가면 라이더 쿠우가에 등장하는 표범형 여성 그론기. 괴인체 문신은 왼쪽 허벅지에 그려져 있다. 사족으로, 에피소드 3에 나온 양아치의 말로는 인간체에선 각선미가 끝내주는 모양이다.(...)

배우는 여성 프로레슬러 시라토리 치카코(白鳥智香子)
구글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아이돌급 미모의 레슬러였다.

표범답게 경이적인 각력을 갖고 있으며, 그 덕에 최고시속 270km/h으로 질주할 수 있고 점프력도 높은 편이다. 무기로 날카로운 손톱을 사용하고 스스로도 이 손톱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그 밖에 발차기를 날리거나 허벅지로 상대 목을 조이는 행복잡기 등, 각력을 이용한 다리 기술도 자주 사용한다.

1.1 원작

프라이드가 높은 성격으로, 에피소드 3에선 자기 허벅지를 만져대며 집적거리던 양아치들을 한큐에 죽여 버린다. 에피소드 4에서는 쿠우가와 대결하던 중 경찰관이 쏜 총탄으로 오른쪽 눈에 부상을 입고, 이후 보복으로 경찰관만을 집요하게 노리며 보이는 족족 눈알을 찌르며(...) 마구잡이로 죽이고 다닌다.

경찰관을 죽이고 다니던 도중 쿠우가와 조우하자 황급히 도주하지만 트라이체이서 2000을 얻은 쿠우가에게 따라잡히고, 결국 마이티 킥에 맞고 폭사한다.

에피소드 4는 트라이체이서가 처음으로 활약한 이야기인 만큼 추격씬에서 화려한 바이크 액션을 볼 수 있다.

1.2 만화판

단역이었던 원작과 달리, 2014년판 리메이크 만화에서는 비중이 상당히 늘어서, 1권 중반부터 3권 중반까지 출연한다.

게겔을 하던 도중 오른쪽 눈을 다치는 것까지는 비슷하지만, 이후 인간 모습으로 돌아왔을 때 고다이 유스케를 만나 대화를 나눈 뒤 강가의 노숙자들과 같이 살면서 린트(인간)들에게 흥미를 품지만, 라 바르바 데에게 게겔의 시간제한이 다 되어간다는 걸 듣고 어쩔 수 없이 게겔을 다시 시작한다,

이후 분노한 쿠우가와 싸우면서 반쯤 빈사가 된 상태에서 게겔의 시간제한이 끝나버리고, 벨트의 자폭장치가 터져 폭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