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공룡설

1 개요

이런거
디시인사이드 미스터리 갤러리에서 처음 제기된 개드립 가설.
한창 지구공동설 떡밥으로 피튀기는 키보드배틀이 펼쳐지고 있을때 누군가 지구공동설을 지구공룡설로 오타를 내서 시작된게 시초라고 한다..

참고로 저 문체는 고대 아햏햏 시절 꾸준글에서 나온 듯 하다.

2 내용

지 구가 공룡이라면? 우리가 그 공룡위에 살고 있는거라면?

그래서 공룡 뱃속으로 들어갈수 있는 항문이 남극이라 불리우는 장소와
북극이라 불리우는 장소에 있다면?
공룡 뱃속에 또다른 인류가 있다면?

모든 것의 원흉 - 리플 참고..

3 심해공룡설

이 문단은 심해공룡설(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심해공룡설 이문서는 존나게 재밌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그 빙하기공룡들이 쒸발 뒤지기 싫으니까 물로 들어갔거든
어떻게든 살아야 할꺼아니야 그래서 물로 공룡들이 다 뛰어들어갔어
근데 동시에 뜨거운 열정을가진 공룡들이 들어가니까 물이 좀 따듯해졌어
그러니까 공룡들이 좀 살만한거야 근데 쒸발 빙하긴데 어쩔수있나 물 표면이 다얼어버려서
공룡들이 쒸발 숨막혀서 뒤지겠는거야 그래서 이 쉐끼들이 티라노 펀치로 거기따가 숨구멍 하나뚫어놓고
24시간 존나잠수훈련 이딴것만 한거야 와 그런데 좀있으며 끝날줄알았던 빙하기가 줮나 안끝나는거야
그러니까 물은 점점더 두껍게 얼고 근데 어는데 시간이 있잖아 그사이에 공룡들은 다 잠수를 마스터했어
이제 그 색기들은 수소로 숨을쉴수 있게된거야 그래서 이 새끼들이 얼음이 두꺼워지니까 점점 밑으로 내려갔거든
내려갔더니 죹밥같은새끼들도 많고 하니까 막 잡아먹었어 근데 막 배가 부르잖아 그래서 얘네가 무거워져서
아래로 가라앉았다 그래서 이 새끼들은 지금 바다밑에서 걸어다닐지도 몰라

이미지로 보는 심해공룡설

한창 미스터리 갤러리가 지구공룡설 떡밥으로 뜨거워졌을 무렵 또다른 누군가가 제기한 가설이다. 이외수 갤러리에도 이 글이 올라갔는데 이에 대한 이외수의 답변은

'아, 쉬파. 그게 글케 된 거로군요.'

참고로 1980년대의 반공 SF 애니메이션(…) "해저 탐험대 마린 X"는 정말 심해공룡[1]과 싸운다.

닥터후에는 실루리안의 아종인 바다 악마라는 파충인류가 등장한다.

외계인들이 이 공룡들을 발견해 마개조 시킨게 바로 카이주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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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은 고지라다. 아예 포스터에서부터 고지라라고 했고, 죽일 때도 입에다가 옥시전 디스트로이어를 먹인다. 그나마 원작의 옥시전 디스트로이어와는 달리 녹는 게 아니라 폭발하는 것이 다르다. 하여튼 이것도 표절에 무감각하던 80년대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사례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