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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학교 |
width=65% | |
교명 | 진주남중학교 |
개교일 | 1951년 8월 31일 |
성별 | 남자중학교 |
교화 | 국화 |
교목 | 소나무 |
소재지 | |
| |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900 | |
홈페이지 |
1 개요
1951년 08월 31일에 개교한 경상남도 진주시에 소재한 공립 남자중학교이다.
2 역사
2.1 연혁
1951년 08월 31일 | 진주농림중학교에서 진주남중학교로 분리개교 |
1961년 03월 23일 | 진주시 진주대로 900번길 교사로 이전 |
1999년 09월 02일 | 구 배영초등학교 임시 이전 |
2001년 02월 21일 | 현교사로 이전 |
2015년 02월 13일 | 제64회 315명 졸업(누계 28,626명) |
2015년 03월 01일 | 제23대 김태진 교장 취임 |
2015년 03월 02일 | 제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219명) |
2016년 2월 5일 | 제65회 338 명 졸업(누계 28,964명) |
2016년 3월 2일 | 제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 (248명) |
3 특징
진주대로 옆에 위치해있어 교통편이 좋으며, 주위에 주거지역이 많다.
진주남중학교의 "남"은 男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꽤나 많다. 사실은 南이긴 하지만 남자중학교라는 것은 맞다.
학교가 시험기간일 때 항상 옆 학교가 신나는 노래를 틀어준다. 학교 측에서 항의를 해보기도 했으나 변한 것은 없다고 한다.
심지어 시험 당일 날도 축제는 끊이지 않는다. 이젠 점심시간에 학교측에서 노래를 틀어줘 노래 맞대결이 벌어진다.
2013년에는 두발 규정을 어기다 교문에서 적발당했을 경우 학교 선생님께서 학생의 머리카락을 바리깡으로 직접 머리를 밀기도 하였다. 2014녇 들어서는 느슨해 지다가 학교에서도 약간 두발 규정을 완화해주는 분위기였고 현재에는 두발 규정도 염색을 제외하고 거의 사라졌다.
학교에 휴대폰을 가지고 오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대다수가 가지고 온다. 2013년까지만 해도 학교에 가져와서 반납 후 마치고 다시 가져가는 형턔였으나 2014년에 교장선생님께서 학교폭력의 근원은 스마트폰이라면서 아에 가지고오는 것조차도 금지되었다. 그것 때문에 당시 학교 측에서는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교문에서 휴대폰을 가지고 온 사람을 잡기도 했었으나 현재는 거의 안하는 것 같다. 또한 금속 탐지기에 안 걸리겠다고 신발에 넣고 가다가 액정이 깨진 사람도 있었다.
학교 주위에 진주시에 있는 왠만한 중대형 병원(제일병원, 고려병원, 경상대학교병원, 바른병원)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좋다.
학교에 매점이 없는 관계로 주위에 있는 편의점에 가다가 걸리면 '담 넘다가 걸렸습니다'와 같은 팻말을 점심시간 급식소 앞에서 들고 있도록 시켰다.
학교 옆에는 대학교가 있어 여대생들이 종종 지나다닌다.
교내에 씨름부가 유명하다. 대회에 나가서 입상도 많이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기 때문에 꽤나 인지도가 있다.
3.1 상징
교화 : 국화 |
菊 · 국화라고도 한다.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장 역사가 오랜 꽃이며, 사군자 중의 하나로 귀히 여겨왔다. 중국 원산이라고 하나, 그 조상은 현재 한국에서도 자생하는 감국이라는 설, 산국과 뇌향국화와의 교잡설, 감국과 산구절초와의 교잡설 등 여러가지가 있다. 재배를 시작한 시기는 당대(唐代) 이전으로 추정된다. 유교적 관념에 비추어 볼 때 국화는 의(義)를 지켜 꺾이지 않는 선비정신과 일치하는데, 은일화(隱逸花)라 하여 속세를 떠나 숨어사는 은자(隱者)에 비유하였다. 꽃말 : 굳은 절개 |
교목 : 소나무 |
솔 · 솔나무 · 소오리나무라고도 한다. 한자어로는 송(松) · 적송(赤松) · 송목 ·송수 · 청송 이라고도 한다. 중국 북동부, 우수리, 일본에 분포하고 한국의 북부 고원지대를 제외한 전역에 자라며, 수직적으로는 1,600m 이하에 자란다. 소나무는 우리 '애국가'에도 나오듯이 우리 민족의 정서와 한이 서린 나무이다. 수명이 길어 예로부터 십장생의 하나로 장수(長壽)를 나타냈으며, 비바람 · 눈보라의 역경 속에서 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나타내는 상징으로도 쓰여왔으며 이 때문에 옛날 선비들은 소나무를 절개의 표상으로 삼았다. 이이(李珥)는 세한삼우(歲寒三友)라 하여 송 · 죽 ·매를 꼽았고, 윤선도(尹善道)는 그의 시조 오우가(五友歌)에서 벗으로 쳤다. 성삼문(成三問)은 죽음을 당할 때 지은 시조에서 '독야청청(獨也鯖靑)하리라'라고 소나무에 비유하여 충절을 노래했다. |
3.2 교가
가사 중 "푸른대밭 절개삼아 학문닦으리"를 "푸른대밭 휴지삼아 항문닦으리" 라는 전통이있는데...
4 트리비아
진주시에 있는 남자중학교 중 첫번째로 작성되었다.
초대 한라장사를 지내며 '모래판의 여우' 로 알려진 최욱진 감독이 체육교사 및 씨름부 감독으로 부임중이었지만, 2011년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체벌 문제로 학생들과 일부 교사진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었으나, 최 감독은 사후 체육계의 발전에 앞장선 공을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는다.
현재 진주남중학교의 씨름부는 여러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