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츠(함대 컬렉션)

함대 컬렉션
칸무스경순양함
센다이급
센다이진츠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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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중파改二 기본改二 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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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정 기본가을 한정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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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비주얼
"포뢰격전... 개시합니다!"

"砲雷撃戦…開始します!"

No. 47 센다이급 경순양함 2번함 神通
No. 159 神通 改二
성우사쿠라 아야네
일러스트bob

1 소개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칸무스센다이급 경순양함의 2번함 진츠를 의인화한 캐릭터이다. 여러모로 강렬한(…) 자매함들과는 달리 존재감이 희박한 조용한 성격이다. 게임 외의 공식물에서는 의외로 한가닥 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편. 특히 빡세게 훈련을 시키는 무서운 교관이미지가 강하다

1.1 함생

속칭 '꽃의 2수전(華の二水戦)'이라 불리는 제2함대 제2수뢰전대의 기함을 맡았던 함이었고, 몇 안되는 일본제국해군의 개념장성인 기무라 마사토미가 함장으로 있었던 배이다.

콜롬방가라에서 벌어진 야간전에서 5척의 구축함을 이끌고서 미군측 경순양함 3척과 구축함 10척을 격퇴[1]시킨 경력이 있고, 이 때 탐조등을 켠 채 미군측의 공격 2500발 가량을 탱킹해내고 격침된다. 이때 일본측의 피해는 진츠의 격침 하나뿐. 그 와중에 유키카제가 포탄을 한발 맞긴했지만 불발탄이었다고(…). 다만 진츠가 워낙 떡이 되도록 두들겨맞은 탓에 진츠의 생존자는 2~30명 남짓이었고, 덕분에 인명피해는 일본측이 오히려 더 많았다.[2] 여담으로 당시 전투에서 전사한 진츠의 부장은 기무라 마사토미의 동생인 콘도 잇세이.

1.2 2차 개장

콜롬방가라에서 벌어진 야간전의 활약상이 반영되어 2014년 2월 26일 2차개조가 업데이트. 의상 자체는 2차 개조가 먼저 나온 나카와 같은 아이돌풍이지만, 머리에 하치가네를 두른 탓에 전체적으로 무사같은 느낌이 되었다. 어뢰발사관도 일본도를 찬듯한 모습으로 그려진 것을 감안하면 사무라이를 이미지한 디자인으로 추정. 어뢰발사관에 손을 얹은 채, 탐조등을 비추고 있는 중파 일러스트는 격침을 당하는 와중에도 어뢰를 발사하고 배가 두동강이 나서 함수 부분만 물에 떠있는 상태에서 2시간동안 포를 쏴댄 좀비근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2 성능

이름개장Lv내구장갑회피화력뇌장대공대잠색적운(최대)탑재량연료탄약비고
진츠*2611(29)38(69)14(39)24(79)13(49)20(69)8(39)1022525*
진츠改20445940(79)59795924(79)10(49)12(59)32530*
진츠改二60506980709868805413(79)32535경순양함
하구로改二65577784848472-5819(70)12(2,2,4,4)4575중순양함

아부쿠마, 오요도와 함께 최강의 경순양함 중 하나

2차 개장 레벨은 60으로, 2차 개장시 기본장비로 들고 오는 것은 야간전에서의 활약상을 반영한 4연장 산소어뢰 2개와 탐조등.[3] 연비도 탄약 소비가 조금 늘어나는 정도로, 아가노급에 비교하면 그래도 가벼운 소모량.

경순양함 3톱에 선제뇌격이 가능한 아부쿠마, 4슬롯 유틸리티의 오요도가 있는데, 진츠는 순수한 스탯 최강 경순양함이다. 화력, 뇌장, 장갑, 운 최대치 등 현존하는 경순양함들 중 가장 높다. 특히 화력과 뇌장 부문에서는 중뇌장순양함으로 개장된 경순양함을 제외하면 독보적으로 강력하며, 야간전 공격력(화력+뇌장)은 중순 탑클레스인 묘코, 하구로와 동일한 168. 내구도도 경순양함 중에선 역시 독보적 1위. 굳이 약점을 꼽자면 대공이 낮은 것 정도라 할 수 있으나, 애초에 경순양함이 보통 대공으로만 먹고 사는 함종이 아닌데다 다른 수치가 워낙 강해서 큰 단점은 결코 아니다. 대공을 좀 희생하고 다른 강한 능력을 얻은 셈.

3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4],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해역상세해역
진수부해역1-1 1-2 1-3 1-4 1-5
남서제도해역2-1 2-2 2-3 2-4 2-5
북방해역3-1 3-2 3-3 3-4
서방해역4-1 4-2 4-3 4-4 4-5
남방해역5-1 5-2 5-3 5-4 5-5
중부해역6-1 6-2 6-3 6-4

대체 안 나오는 데가 어디냐..3-5요

4 대사

상황원문번역
입수 / 로그인あの……軽巡洋艦、神通です。どうか、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저...경순양함, 진츠입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모항あ……びっくり…しました…앗...까...깜짝 놀랐습니다...
な、なんでしょうか…?무...무슨 일이신가요?
あの…提督…。 そんなに触られると、わたし混乱しちゃいます…저기...제독. 그렇게 만지시면, 저 곤란해집니다...
결혼(가)たまにはゆっくり、神通とお話ししませんか…え?ホントに?いいの…?가끔은 느긋하게, 진츠와 이야기하지 않겠습니까... 엣? 정말로? 괜찮아요?
결혼(가) 모항提督、大変お疲れではないですか?お休みになれる時に、お休みになってくださいね제독, 심하게 지쳐있지는 않으신가요? 휴식을 취하실수 있을때, 휴식을 취해주세요.
편성/출격神通、いきます!진츠, 갑니다!
출격2私でよろしければ、出撃いたします。저라도 괜찮으시다면, 출격하겠습니다.
원정/아이템 발견だ、大丈夫…?괘, 괜찮아..?
전투개시/ 공격当たってください!맞아주세요!
전투개시 / 공격(개2)砲雷撃戦…開始します!포뢰격전...개시합니다!
공격2撃ちます。쏩니다!
来ないでって言ったのに~!오지말라고 말했는데~!
공격2(개2)よく…狙って!잘...노려서!
魚雷も次発装填済です…これからです!어뢰도 차탄장전 끝났습니다. 이제부터입니다!
야간전 개시油断しましたね。次発、装填済みです。방심하셨네요. 차탄장전 완료입니다.
야간전 개시(개2)探照灯照射…突撃します、私に続いて!탐조등조사...돌격합니다, 나를따라와!
소파あぁっ아앗?!
痛いです!아파요!
(개2)痛いっ…でも、まだ!읏,아파!...하지만, 아직!
중파/대파狙い撃ちされました。これじゃ、戦いにくいです。윽...조준사격당했습니다. 이래선, 싸우기 어렵습니다.
중파/대파(개2)まだ…まだ…この神通は沈みません!もう一撃くらいできます!아직...아직...이 진츠는 가라앉지 않습니다! 한번정도는 더 쏠 수 있습니다!
MVPこんな私でも、提督のお役に立てて…本当に嬉しいです。이런 저라도, 제독에게 도움이 될수 있어... 정말로 기쁩니다.
귀환出撃していた艦隊が、帰投しました。출격했던 함대가, 귀환했습니다.
보급どういうことでしょう…身体が火照って来てしまいました…어떻게 된 일 일까요...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보급(개조 후)補給助かります、感謝致します보급덕에 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개장/개수/개조どういうことでしょう…身体が火照って来てしまいました…어떻게 된 일 일까요...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こんな素敵な近代化改修、私うれしいです。이런 근사한 근대화개수, 저 기쁩니다.
だ、大丈夫…괘, 괜찮아..?
입거(소파)あの…少し、休ませていただきますね。저...조금, 쉬고있겠습니다.
입거(중파)やられちゃいました…。しばらく修理に専念します、すみません。당해버렸습니다... 당분간 수리에 전념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건조완료新しい艦が参りました。새로운 함이 나왔습니다.
전과표시提督に、お手紙を持ってまいりました…제독에게, 편지를 가져왔습니다...
굉침提督…私…ご一緒できて…光栄でした…。제독...저...함께해서...영광이었습니다.
방치(개조 후)提督…、あの、その、…あの、ごめんなさい、…なんでも、ないです。제독...저...그...저...아...죄송합니다...아무것도...아니에요...

4.1 기간 한정 추가 대사

상황원문번역
2015 여름 ~ 가을提督、浴衣、ですか?あ、はい、持ってはいますが。一緒に、花火に?あ、喜んで제독, 유카타입니까? 아, 네, 가지고있습니다만. 함께, 불꽃놀이에? 아, 기꺼이.

5 미디어 믹스

5.1 카게로 발묘합니다

구축함들이 구토를 할 때까지 훈련을 굴리는 스파르타 교관으로 묘사돼있다.

예를 들어 훈련성적이 좋지 않은 함에게는 '제 지도 방법이 나쁜가봐요'라며 '그렇지 않아요'라는 대답을 유도한 후, '그렇다면 열심히 하지 않은거네요'라며 평소의 2배 분량의 훈련을 시킨다. 성적이 우수한 함에게는 '저로서는 더이상 가르칠 것이 없네요'라면서 4배 분량의 훈련을 시킨다. 또한 날씨가 좋아 바다에 잔물결 하나 일지 않자 '이래서는 훈련이 아니라 소풍이 돼버려요'라고 비통해 한다든가, 빡센 훈련으로 인해 바다에 구토를 하고 있는 구축함에게 다가가 생글생글 웃으며 '물고기들한테 밥주는건 거기까지하고 훈련이나 계속하죠'라고 한다든가(…).하트먼 상사

5.2 언젠가 고요한 바다에서

여기에서도 역시 빡세게 훈련을 굴려대는 탓에 구축함들이 무서워서 피해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수전이 최정예 선원, 최신예함[5], 고가의 최신장비들을 몰빵받던 엘리트 부대였고, 여기에 훈련중 사상자가 나올 정도로 빡센 훈련을 하던 것을 반영한 듯하다.

5.3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후부키가 속한 3수뢰전대의 선배로 등장. 무훈함이며 실제로 기함으로 활동한 전적을 반영했는지 언니인 센다이를 제치고 기함을 맡고 있다. 원작대로 조용한 성격이라 1화에서는 기함이라는 점만 빼면 조용히 넘어갔지만 2화에서는 센다이에게 특훈을 받고 자려는 후부키를 끌고 나와서 사격 훈련을 시키는데, 이 때 지령을 대략 내리더니 평소처럼 부드러운 미소로 다짜고짜 한 번 목표물을 맞출 때까지 계속 해 보자며 설정대로 조용한 스파르타 교관 포스를 보여준다. 나중에 무츠키가 항의하자 나가토가 한 말을 들려주며 진정시킨다. 5화에서 각자 다른 함대에 배속되어 헤어진 이후로는 센다이급 자체가 별다른 등장이 없다. 그리고 9화에서 잠깐 개장한 유다치를 상대로 스파르타 교관 포스를 재선사!!어찌보면 유다치가 개2가 되는데 일등공신 그 후, 이대로 다시 안나오는 듯 하였으나...... 10화에서 제 3수뢰전대가 재편성 되어 다시 3수뢰전대의 기함을 맡게 된다. 그리고 11화 에서는 작전 편성함으로 편성되지 않고 유다치를 격려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하지만 12화 에서 나가토의 투입 가능 함선 올인전략으로 인해 같은 센다이급인 센다이, 나카와 함께 MI 작전에 참전한다. 그리고 센다이랑 나카가 중파될 때 혼자 피해를 입지 않는 위엄을 보여준다. 역시 무훈함. 잠깐, 진츠의 무훈은 원래 탱킹 이었을텐데? 그리고 모두와 함께 진수부로 돌아오며 12화는 종료.

6 2차 창작

대부분 자매함인 야간전 바보아이돌의 브레이크 역할로 묘사된다. 워낙 조용하고 소극적인 성격이다 보니 본인이 이야기의 주역이 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든 편. 자매함들이 각각 야전바보, 2/4/11 + 아이돌이라는 자극적인 네타를 가지고 나오는 반면 진츠는 워낙 원만한 성격의 캐릭터인지라 딱히 네타도 없다. 굳이 따지자면 폭주하는 언니와 동생을 말리거나 휘말리는 상식인 포지션. 나온다해도 저 둘한테 시달리다 폭주하는 것정도. 굳이 하나 더 찾자면 귀신교관.

7 기타

  • 진츠의 2차 개조와 함께 추가된 5-4 해역에서의 보스 테마곡 '차발장전, 재돌입!'은 진츠 야간전 돌입 대사에서 따온 제목. 전용 테마를 받은 첫번째 칸무스다.
  • 자매함들과 같이 부른 '꽃의 2수전'에서 야간전 바보와 함께 주력으로 부르면서도 후렴을 담당한 바 있다.
  • 콜롬방가라 해전과 가장 오랜 기간동안 제2수뢰전대의 기함을 맡았다는 역사 덕분에 상당히 유명한 함임에도 너무나도 조용하고 소심한 캐릭터인지라빵셔틀 의아해하는 팬들이 많은 함이다. 특히 도감 대사인 '다들 나만 공격하는걸요…너무해……'는 무훈함인 자신의 최대의 전과를 완전부정해버리는 대사인지라 제작진이 사실 역사에 그리 해박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게 만들고 있는 부분. 다나카 프로듀서의 야하기 편애설과 맞물려 의도적으로 야하기보다 대단해보이지 않게[6] 만든 것 아니냐는 의심도 받고 있다. 그나마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2차 개장의 추가로 야하기따위보다 더 선호받게 되었다는 점은 다행일까.
  • 이 전부터 모항대사로 유카타 이야기가 나왔는데, 결국 2015년 가을 한정 2차 개장시 유카타 복장이 나왔다. 보통 사무라이 이미지를 풍기는 2차 개장 일러스트에서 다소곳한 모습이 되었는데, 중파시 지금까지 중파 일러스트에서 부끄럽거나 겁에 질려 얼굴을 붉히는 다른 칸무스들과 달리 눈을 무섭게 부릅뜨고 전투 태세를 갖추는 사무라이다운 이미지가 호평받는 중. 진츠의 스탯상 중파당해도 적 전함 정도는 야간 연격으로 한방에 날릴 수 있어 어울린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신사들은 아슬아슬한 허벅지와 슴가 계곡에 찬사를 보낸다카더라 역시 신뢰하고 보는 승리의 bob
  1. 구축함 1척 격침. 경순양함 3척 대파.
  2. 미군 측 : 89명 , 일본군 측 : 482명
  3. 4연장 산소어뢰는 경순, 구축함 개장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쭉쭉 늘어나기에 애초에 목장질을 고려할 필요가 없고 , 탐조등도 가지고 오는 칸무스가 굉장히 많아서(진츠, 키리시마, 센다이, 아야나미, 야마시로, 후루타카, 쵸카이, 아카츠키, 카코가 2차 개장 때 하나, 카시마가 1차 개장 대 하나 가져온다) 전혀 부족할 일은 없다. 차라리 야간정찰기와 조명탄을 주는 센다이를 여러대 키우는 쪽이 낫다.
  4.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
  5. 구축함들은 최신함이 만들어질 때마다 이쪽으로 편입되어 기존의 구형 구축함들은 다른 수뢰전대로 옮겨가는 형식이었는데, 일본해군의 경순양함의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탓에 정작 기함이었던 진츠만 부대에 어울리지 않는 구식함이었다. 덕분에 아가노급이 등장하기 전까지 일본의 경순양함중 최우선적으로 근대화개수를 받았던 함이었다.
  6. 진츠의 굉침 이후 최종적으로 제2수뢰전대의 기함을 맡았던 경순양함이 야하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