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레이즈 유니온의 등장 인물
성우는 타나카 리에. 테마곡은 '밤이 달리다'
1.1 개요
1.1.1 작중 활약
초반에 신생교단의 암살자로써 아이기나와 루시에나를 노리며 첫 등장.
그 이후로 교단과의 전투 때마다 등장하며, 지고 퇴장하는 걸 반복한다.
그러다가 결국 안되겠다 싶었는지 3챕터 초반에 암살자 일단을 이끌고 쳐들어온다.
이 때 가롯트에게 너만 없었다면...이라든가 화를 내는 걸 보면 상당히 빡친 듯(...).
도중에 난입한 교단병들에게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라는 소리까지 듣는데,
당연히 지고 만다.틀렸어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게다가 붙잡히기까지...
심문받는 와중에 부하 어새신의 희생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도주.
다음을 기약하고 도주했지만, 교단에서 버림받고 숙청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버림받고 목숨을 위협받는 마음을 아는 아이기나가 가롯트에게 부탁하여 구출된다.
치료를 받고 자신을 죽이라고 하나 다른 길을 찾아보라는 가롯트의 말을 듣고 퇴장
그리고 중후반, 제국에서 개최한 대회에서 가롯트들의 결승 상대로 재등장.
그리고 가롯트에게 패배한 후, 동료의 정의에 대해 묻고, 대답을 들은 후 동료가 된다.
참고로 동료가 될 때의 대화가 은근히 개그
| 질바: 아니, 동료가 되는 거라면, 이 호칭은 좋지 않군. 가롯트: 뭐든 상관없어 제논: 오빠, 라는건 어때? 질바: 오, 오빠? 가롯트: 그만둬! 질바라면 진심으로 해버리잖아!! 질바: 오빠… 제논: 괜찮잖냐, 오빠! 가롯트: 그러니까, 그만둬-!! |
그 이후, B루트(아이기나 루트)에선 대화에 종종 끼어든다. 그 외의 루트에선 공기.
참고로 프리미션의 선택에 따라 초반에 한번 등장한 이후 공기가 되기도 한다.
사실 프리미션을 고르지 않아 아예 안 나오는 애들보단 나을지도
1.1.2 게임상에서의 성능
클래스 : 어새신(Assassin)
○야간에 이익
○암흑 공격 무효
무기 타입 : 활
○돌격 시 반격받지 않는다.
×돌격당하면 반격할 수 없다.
동료로 들어오는 인물 중 유일한 어새신
시스키아와 무기는 겹치지만, 클래스가 다르다. 시스키아는 어설트(...).
덕분에 시스키아가 사용할 수 없는 택틱스 카드 블러디 크로가 사용 가능하다.
밤엔 아예 날아다니고, 블러디 크로가 상당히 강하므로, 쓰기 좋은 캐릭터.
아니, 솔직히 말해서 적장 잡기 쉬우라고 만들어 놓은 캐릭터(...).
못 깨겠다 싶으면 시험삼아 질바라도 꺼내보자.
블러디 크로의 축복이 내리기라도 하면...
2 테일즈 오브 리버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시바 마리.
여성 가쥬마. 아가테 린드블룸의 최측근으로 유진이 왕의 방패를 떠난후에 그를 대신애 왕의 방패의 단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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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 사실 휴마를 모조리 죽이고 가쥬마만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암약해왔으며 그를 위해 애니 바스의 아버지 닥터 바스를 조종해 라드라스 왕에게 몰래 독을 조금씩 주입했다. 이후 유진이 감을 잡자 닥터 바스의 몸을 버리고 원래대로 돌아간다. 이후 아가테를 부추겨 성수왕 게오르기아스를 부활시켜 휴마를 쓸어버리려고 했다.
달의 폴스의 소유자로 이를 이용해 영혼만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가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후반에는 다시금 성수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수왕산에서 베이그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가 결전을 벌이지만 패배하고 성수왕이 부활하면 휴마를 전부 죽일거라면서 마구 비웃으며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