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명에 대해서는 암살자 문서를, 스티븐 손드하임의 뮤지컬에 대해서는 어쌔신(뮤지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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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기
나무위키는 대중성을 고려하기에 이 문서의 제목은 어쌔신으로 한다. 나무위키에서는 ①정발명 ②범용성 ③외래어 표기법 순으로 우선하는 원칙에 따라 디아블로 2의 어쎄신(정발명)을 제외한 Assassin의 일반 문서는 어쌔신으로 문서명을 정했다.[1]
assassin이라는 말의 기원이 되는 이슬람 교단의 이름은 고유명사이므로 아사신이라고 표기하고, 이로부터 유래한 보통명사 assassin은 표기법을 따르면 어새슨 또는 어새신이 된다.
2 일반적 의미/기원
Assassin. 암살을 하는 사람을 뜻하는 영단어. 직역하면 엉덩이 엉덩이 안(...) [2]
「명」『종』이슬람 시아파를 원류로 하는 이스마일파 가운데서 특히 니자리파라고 불리는 교단.
중세 아랍 지역에서 활동한 산중 노인(山中老人) 하산 사바흐의 암살자 집단에서 유래된 단어로, 마르코 폴로의 '산중 노인'기록과 아랍인들의 각종 기록에서 '해시시를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아랍어 '하사신(حشّاشين)'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한마디로 약쟁이(...) 이 내용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소설 다빈치 코드로 유명한 댄 브라운의 저서인 천사와 악마를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 1권에 나오는 암살자의 독백을 참고할 것. 블라디미르 바르톨의 '알라무트'라는 소설은 아예 하산 사바흐와 하사신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11세기부터 13세기에 걸쳐 시리아, 팔레스타인, 이집트, 이란, 이라크 등지에서 활동했으며 니자리 이스마일파라고도 부르며, 아사신은 페르시아의 아사신과 시리아의 아사신으로 나뉜다.
참고로 시리아 아사신의 근거지였던 마시아프(Masyaf) 성은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어쌔신 크리드의 배경으로 사용되면서 매우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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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이슬람 시아파 중 이스마일파에서 갈라져 나온 니자리파의 신도들이었다. 그러나 셀주크 왕조가 중동을 제압하면서 밀려나게 되자 1090년 하산 사바흐의 인도 아래 現이란의 다이람산에 알라무트 요새를 건설하고 암살자 집단(Al Assas)을 만들었다. 이들은 종교적, 정치적 이유로 셀주크 왕조의 주요 인사들에 대해 무차별적인 암살전을 펼쳤는데, 이때 암살에 나서기 전에 마약인 해시시를 피우고 온전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세뇌를 시켜[3] 임무를 수행하도록 했기 때문에 이들 '하샤신'은 암살자의 대명사가 되어, 1276년 이 지방을 여행한 마르코 폴로를 통해 이 말이 유럽에 흘러들어가 어쌔신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최초의 언급은 그보다 100년 정도 앞서 이곳을 여행한 '투델라의 벤자민'의 여행기록에 알 아사신(알 아사스의 일원)과 그들의 지도자인 '노인', 그리고 이들의 거점인 콰드모스에 대해 짤막하게 나와 있다.
십자군 전쟁과 함께 이들의 암살 대상에는 유럽인들도 포함되었고, 살라흐 앗 딘 또한 주요 암살 대상이었다. 당시 하샤신의 지도자였던 라시드 앗 딘은 또한 최초로 '산중 노인'의 이름으로 언급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라틴어로는 Vetulus de Montanis, 아랍어로는 Shaykh al Jabal로 기록되어 있다). 수 차례 암살 위협을 당한 살라딘은 분노하여 여러 번 그들의 시리아 거점을 공격하려 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살라딘이 잠자는 막사에 어떤 남자가 홀연히 나타나 독이 든 과자와 '당신은 우리 손 안에 있다'라는 메모를 두고 사라졌다는 일화도 있는데, 이는 하샤신들 스스로 남긴 몇 안 되는 기록 중 하나라서 신빙성이 낮다.[4] 실제 몇 차례 암살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모두 경비병들에게 저지, 살해당했다.[5]
무슬림이였지만 때로는 이익을 위해 침략자인 유럽인들과 연합하기도 했다. 애초 누르 앗 딘과 살라흐 앗 딘 이래 중동의 이슬람 세계는 순니파가 대세를 이뤘기 때문에 같은 무슬림이라 해봤자 별 의미가 없다. 이들은 서로를 프랑크인들보다 더 싫어했다. 심지어 먹고살기 힘들어지니까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을 노골적으로 고려하기까지 했었다. 다만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십자군이 하샤신파의 물품을 약탈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개종이 아니라 보복으로 바뀌어버렸다.
이런 과거가 있어서인지 이슬람 테러 당시 어느 기자가 이들을 어쌔신에 비유하자, 그런 놈들과 비교하지 말라며 역성을 냈다는 일화도 있다.
이렇게 한때는 엄청난 위세를 자랑했으나 이미 살라흐 앗 딘 시대쯤에는 상당히 약해진 상태였다. 왜냐하면 하도 막장짓을 많이 저지르고 다녀서 기독교랑 유대교는 물론 같은 이슬람인 수니파, 시아파 할 것 없이 만인의 증오와 분노를 샀기 때문이다.[6] 이들도 사람이니 왕성한 활동을 위해서는 밥, 돈, 사람 등등이 필요한데 이것들을 구하기가 어려워진 것이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알라무트에서 자기네들끼리 조용히 살게 되었다.
그러다가 1256년에 신이 내린 재앙 몽골 제국의 훌라구가 이끄는 중동 원정군은, 이 통제 불능의 막 나가는 일당들이 자신들의 사신을 암살하자 빡쳐서 알라무트 요새로 쳐들어가 본거지를 박살내고 하샤신 일파를 무차별 학살하여 페르시아의 아사신을 붕괴시켰다. 이때의 공격으로 아사신파의 유서 깊은 도서관이 불에 타서 아사신파에 대해 알 수 있는 경전, 기록, 외교 문서 등 수많은 자료가 소실되었으며, 살아남은 페르시아 아사신들은 자신들을 숨기면서 루큰 알 딘 쿠르샤의 아들인 샴스 알 딘 무함마드를 이맘으로 삼고 살았다.
이후 1273년 시리아의 마시아프 지부가 맘루크 조의 술탄 바이바르스에게 깡그리 쓸려버렸다. 이때 시리아 아사신들은 맘루크 왕조에게 충성하는 조건으로 살아남았고, 이들이 암살 비용을 술탄과 흥정했다는 기록이 14세기에 있으며, 다른 공식적인 역사 기록 속에서는 사라졌으나 이후에도 한동안 권력자들에게 붙어서 생존했다.
페르시아 아사신들 중에서는 니자리파가 분열해 무함마드 샤히와 카심 샤히의 혈동으로 나뉘다가 무함마드 샤히 계열의 이맘이 19세기 말에 혈통을 남기지 않고 인도에서 사망하면서 이들의 대다수는 카심 샤히 혈통만 남아 현재는 아가 칸 4세가 아사신파의 이맘 직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사신파들은 현재도 미미하게 남아 있다.[7] 행여나 아사신파가 남아 있다고 해서 옛날처럼 암살자 양성소 분위기로 오해하는 이들이 있을까 싶어 명시하지만 아가 칸 4세를 따르는 이들은 이슬람 시파아 산하 이스마엘파 산하의 니자리파이며, 하쉬샤신파 신도들, 즉 옛 아사신들은 1095년에 니자리파와 흡수 합병 식으로 교리를 하나로 뭉친 것이다. 현대의 니자리파는 전세계적으로 1천 5백만 명이 믿는 종교적 분파이다. 또한 이맘 아가 칸 4세는 이맘이지만 동시에 프랑스에서 최상위급 규모의 경마장을 운영하고 있는 영국 국적의 사업가이며, 산중 노인과 동급으로 취급하면 대단히 무식한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자신의 저서 <도덕의 계보학>에서 기존 사회의 정의에 따르지 않고[8] 자신의 의지로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초인'에[9] 대해서 말했는데, 그 중에서도 어쌔신을 좋은 예로 지목했다. 십자군에 맞서 싸운 무적의 어쌔신들은 단 하나만의 규율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진실은 없다, 모든 것이 허용된다(Nothing is true, everything is permitted)."로, '무엇이 진실이다'라는 믿음을 버린 '자유로운 영혼'의 하나로 비유했다. 그러나 현실은 게임의 암살단과는 달리 그저 하시시 피우는 약쟁이 암살자
참고로 잔존하고 있는 이스마엘 아사신파는 어쌔신 크리드 소설이 발매되자 자신들을 왜곡했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소설을 출판한 출판사와 작가에게 협박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게임상의 어쌔신파는 인류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활약하는 집단으로 오히려 미화되었는데? 사실 마약에 찌든 자신들의 모습을 왜곡했으니까 틀린말은 아니다
2.1 관련 인물
- 하산 에 사바흐
- 부주르구미드
- 무함마드 1세
- 하산 2세
- 무함마드 2세
- 하산 3세
- 무함마드 3세
- 루큰 알 딘 쿠르샤
- 라시드 앗 딘 시난
- 알리 이븐 와파
- 타즈 알 딘
- 알 하킴 알 무나짐
- 아부 타히르 알 사이
-
알타이르 이븐 라 아하드
2.2 아사신파가 암살한 주요 인물
- 니잠 알 물크 (1092년) : 셀주크 제국의 와지르(재상). 20년 동안 셀주크 제국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페르시아인이자 문관 출신이라는 한계[10]에도 불구하고 술탄 말리크샤 1세를 능가하는 권세를 누린 인물이다. 니잠 알 물크가 살해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말리크샤 1세도 병으로 죽었고, 이후 셀주크 제국은 후계자 다툼과 내분으로 붕괴되었다. 물론 니잠 알 물크가 죽을 당시 70대의 고령이었으며 이후 제국이 쇠퇴한 원인은 그의 개인적인 권력과는 큰 관련이 없는 문제이지만, 생전 그의 위치를 보면 아사신파가 암살한 인물들 중 가장 거물이라 할 만하다.
- 이맘 아불 마하신 루야니 (1108년)
- 알 아프달 샤한샤 (1122년) : 파티마 왕조의 와지르. 아르메니아 출신 맘루크의 아들로, 1차 십자군 당시 실질적으로 이집트를 지배하던 인물이었다. 시아파(그 중에서도 이스마일파)의 최대 종주였던 파티마 왕조의 이맘을 실권 없는 허수아비로 만들었기 때문에 아사신파의 분노를 산 것으로 추측되지만, 그가 실제로 아사신파에게 암살당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 아부 하라위 (1123년)
- 이븐 알 카샤브 (1124년) : 시리아 알레포 출신의 카디(이슬람 율법 재판관)로, 십자군에 맞서 싸우는 지하드를 주창한 최초의 인물들 가운데 하나다. 알레포의 셀주크계 영주가 죽은 뒤 실질적으로 알레포를 다스리면서 아사신파를 탄압해 원한을 샀다.
- 레몽 2세 (1152년) : 십자군 출신 트리폴리 백작. 아마도 구호기사단을 지원한 것 때문에 원한을 산 것으로 추정된다.
- 코라도(콘라드) (1192년) : 이탈리아 몬페라토 출신의 귀족이자 이후 몬페라토 후작. 하틴 전투 이후 아이유브 왕조가 예루살렘 왕국 전역을 석권하는 동안 주요 도시인 티레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두 차례 물리쳐 명성을 떨쳤다. 이후 명목상의 왕인 기 드 뤼지냥를 디스하며 왕위를 노렸고, 예루살렘의 공주인 이자벨라와 결혼한 뒤 예루살렘 왕 직위에 올랐지만 일주일 뒤 아사신파에 의해 암살되었다.
그 외에 에드워드 1세도 십자군 전쟁에 참가했다가 아사신의 습격을 받았으나 부상만 입고 목숨을 건젔다.
3 창작물의 어쌔신
역사속 어쌔신에서 유래한것이 아닌 단순한 암살자는 암살자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
3.1 게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비밀결사 암살단
문서 참조.
3.2 게임 디아블로 2의 직업
어쎄신 참조.
3.3 Fate 시리즈에서 다루는 성배전쟁의 서번트 어쌔신
문서 참조.
4 암살과 무관하게 이름만 어쌔신인 것들
4.1 Diep.io의 탱크 어쌔신
항목 참조.
4.2 유희왕의 카드
- 상위 문서: 유희왕/OCG
암살자의 일본판 명칭. 해당 문서 참고.
4.3 영화 제목
1995년작 미국 액션 영화. 구니스, 슈퍼맨,리셀 웨폰시리즈로 유명한 리처드 도너가 감독하고 48시간,코만도,리셀 웨폰 시리즈, 매트릭스 시리즈 등등 액션 영화 제작자로 유명한 조엘 실버가 제작하면서 실베스터 스탤론,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주연하여 화제를 모았으나 5천만 달러 제작비에 훨씬 못미치는 3천만 달러를 버는데 그쳐 망했다.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
제목이 어쌔신인 이유는 스탤론이나 반데라스가 암살자이기 때문이다.
4.4 노바2에 나오는 대형 유닛
- 노바2의 유닛. 대형 계열이라서 상점 구매형 부품 조립은 불가능하고, 퀘스트 보상으로 얻거나 아예 유닛만 통째로 사서 써야 한다.
- 일반 공격: 한 타에 표창 2개를 날린다(어깨에 붙은). 대상은 지상&공중 양쪽 다.
- 고속 이동: 아주 빠르게 이동하는 스킬, 이동 속도가 느린 어쌔신에게 있어서 이 스킬은 말 그대로 밥줄이다. 이거 못 쓰면 적진에서 그냥 터진다.
- 휠 윈드: 빙글빙글 돌면서 주변에 데미지를 준다. 유닛들의 방어력이 높으면 피해량이 격감한다.
- 일섬: 순간 이동하면서 한 명의 적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며 그 옆으로 갈수록 조금씩 피해가 약해진다. 와트 소비가 적어서 자주 쓸... 수 있을 리가 없다.
- 은신: 투명 스킬. 워치 타워나 가드 타워 있으면 GG이다.
클로즈 베타 시절 이 유닛은 최강의 유닛이었다. 모든 스킬을 중복으로 쓰는게 가능했기에[* 쿨타임을 씹는다는 말이 아니라 고속이동도
쓰고 은신도 쓴 상태로 휠윈드를 쓴다든지... RPG 게임도 아니고...] 적진 한가운데에 고속 이동과 은신 조합으로 숨어들어가 일섬으로 돌격하여 대열을 무너뜨린 뒤 휠윈드로 잔존 유닛들을 섬멸하는 그야말로 일당백의 활약을 보였다. 당시엔 2차 전함 테크에서 뽑을 수 있었고, 테크 시간도 클로즈 베타 시절이라 짧았기 때문에 기지형이 테크를 올리자마자 스킬빨로 보내는 3어쌔신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리고 2차 전함때 대형기체를 뽑을 수 있었기 때문에 중형기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고,[11] 때문에 그나마 진행된 소형 유닛 스펙이라고 해봤자 방어력이 낮았기 때문에 이런 전술이 가능했다는 것도 한 몫했다.
그런데 오픈베타가 된 이후 3차전함이 추가되지 않아 한동안 나오지 않았고, 3차전함 테크가 등장하며 대전에서 쓸 수 있게 되었는데...
망했다.
클베 시절과는 달리 3차전함 테크를 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다 중형유닛에 대한 연구도 많이 되었고, 한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 다른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다른 스킬들이 모조리 해제되게 되었고[12] 때문에 클베처럼 고속 이동+은신빨로 닥돌하는 전략이 파탄나게 되었다. 유닛을 숨기고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고속 이동을 쓴다 한들 집중 포화를 맞기 십상이고, 어떻게 들어가서 휠윈드를 써도 클베와는 다른 중형유닛의 방어력에 그리 큰 대미지를 주기도 힘들고, 이 와중에 고속이동은 풀리기 때문에 그 비싼 대형유닛을 온전히 보전해서 후퇴시키는것이 불가능하였다. 은신을 써봤자 노바2 기준 SP도 안 먹는 스캔으로 잡아내면 망했어요.
그렇게 헤비시즈가 나오고, 그랜드체커가 나오고, 그리핀이 나오면서 완전히 퇴물 취급을 받다 은신+고속 이동은 불가능한 대신 은신이나 고속 이동 하나만 사용한 상태에서 일섬, 휠윈드를 사용해도 버프가 풀리지 않도록 상향이 되긴 했는데... 이미 이때에는 유저들의 유닛 스펙이 극단적으로 상향되었을 시기였으니 별 다른 반향은 없이 잊혀져버렸다.
4.5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2》의 도적 계열 직업군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메이플스토리2) 항목 참고.- ↑ 2015년 11월 1일 구글 검색에 따르면 "어쌔신" 1,980,000건, "아사신" 722,000건, "어쎄신" 352,000건, "어새신" 292,000건, "어세신" 201,000건, "어새슨" 1,380건 순이다.
어새슨은 심지어 어쌔신으로 수정되어 나온다 - ↑ 이단어를 외우기 어려울땐 저렇게 외워도 된다! 'ass ass in'
- ↑ 전하는 바에 따르면 해시시를 피우게 하고 정신을 잃으면 미녀들과 온갖 향락이 가득한 낙원과 같은 공간으로 데려가 즐기게 한 후, 다시 한 번 정신을 잃게 해 현실로 데려온 후 갔다온 곳이 천국이며 임무를 성공시키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사기를 쳤다고 한다. 그렇게 천국을 믿게 된 이들은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 죽어서 천국에 가기 위해 별 짓을 다 했다고 한다.
- ↑ 상식적으로, 그런 게 가능할 정도로 살라딘에게 가까이 갔으면 그냥 칼침을 놓고(...) 끝냈겠지, 편지만 남기고 마는 찌질한 짓거리로 멈췄을 리가 있을까? 즉, 어쌔신들 스스로가 남긴 자작 소설(...)일 가능성이 높다.
- ↑ 이후에 누르 앗 딘 계열의 살라흐 앗 딘의 정적들이 차례차례 타이밍 좋게 죽어나가자 개중에서는 살라흐 앗 딘이 어쌔신들과 동맹을 맺고, 예루살렘 정복 후 토사구팽을 했다 라는
카더라설도 존재하기는 하는데,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이다. - ↑ 국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암살조직은 청부살인업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당연히 증오의 대상이 될수밖에 없다. 또한 이들의 암살자 선발방식도 굉장히 비인간적이고 무자비한 방식으로 선발하다보니 좋은 인식을 받을수가 없다.
- ↑ 시오노 나나미는 자신의 저서 십자군 이야기에서 아사신이 전멸했는지 아닌지는 지금도 알 수 없다는 왜곡을 또 저질렀다. 보는 바와 같이 아사신의 현존 여부는 나무위키만 검색해봐도 알 수 있는 것을(...). 독자들은 주의하시라.
- ↑ 교회나 사회에서 말하는 정의에 대해서, 스스로 가치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순종만 하면서 따르는 이를 '노예(Slave)'로 묘사했다.
- ↑ 반대로 이들은 노예에 대항하는 의미인 '주인(Master)'으로 묘사를 했는데, 스스로의 인생을 스스로의 의지로 개척할 수 있는 인간이다.
- ↑ 셀주크 제국은 페르시아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페르시아인 학자와 문관들을 매우 중용했으나, 그들의 위상이 실제 칼자루를 쥔 쪽인 튀르크인 군인들과 같을 수는 없었다.
- ↑ 약간 진행은 되었는데, 바실리스크나 스나이퍼(굉장히 흉악했었다. 당시 대미지 250에 최소 사거리가 29... 오베 이후 한참 지나 레어 파츠로 나왔을 때는 대미지 100에 최소사거리 30이었다)로 저격한다는 대항법이 발견되기도 했지만, 저놈의 고속 이동 대놓고 돌파하는게 가능한 데다 똑같은 2차 테크인 상황에서는 저런 힘든 플레이를 할 리가... 차라리 맞어쌔신을 뽑는 게 나았다.
- ↑ 은신을 쓰고 고속 이동을 사용하면 은신이 해제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