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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49레벨[1] 에픽무기. 장착 요구레벨은 44[2].
| 재료 | 완성품 | |
| 보호의 장트라제 희귀 아이템 레벨 49 획득 시 귀속 고유 장착 아이템 주장비 도검 공격력 59-111 속도 2.60 (초당 공격력 32.85) 사용 효과: 장트라제와 상트라제를 결합하여 강력한 검 술트라제를 만듭니다. 발동 효과: 사용자를 보호막으로 감싸 55~85의 물리 피해를 흡수합니다. 20초 동안 지속됩니다.[3] 최소 요구 레벨: 44 | 굴절의 상트라제 희귀 아이템 레벨 49 획득 시 귀속 고유 장착 아이템 한손 장비 도검 공격력 59-111 속도 2.60 (초당 공격력 32.85) 힘 +5 체력 +5 무기 막기 +8 최소 요구 레벨: 44 | 질풍의 술트라제 영웅 아이템 레벨 49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양손 장비 도검 공격력 136-205 속도 3.60 (초당 공격력 47.45) 발동 효과: 술트라제의 분노로 적을 강타하여 대상의 힘을 28만큼 감소시키고 279의 암흑 피해를 주며 15초에 걸쳐 추가로 230의 피해를 입힙니다. 최소 요구 레벨: 44 |
아이템정보 링크(보호의 장트라제(Jang'thraze the Protector))
아이템정보 링크(굴절의 상트라제(Sang'thraze the Deflector))
아이템정보 링크(질풍의 술트라제(Sul'thraze the Lasher))
인스턴스 던전 줄파락의 두 네임드 안투술과 족장을 잡아서 나오는 보호의 장트라제와 굴절의 상트라제를 결합시켜 만드는 무기.
고대 트롤 제국의 용사가 퀴라지의 대군을 상대로 떡바르듯이 바른 유명한 명검이라고 하며 그 명성에 걸맞게 해당 렙에 맞지 않는 강인함을 가진 에픽무기로 등장한다.
대격변 이후 관련 퀘스트가 타나리스 필드에서 벌어지게 된다.(결국 나오는 건...)
전사에겐 소용돌이 시리즈 무기들을 들게 되었을 때 보다도 더욱 더 각별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느낌을 주며 전사 뿐만이 아니라 성기사, 죽음의 기사 들도 무기의 룩을 찾곤 할 정도로 로망을 주는 양손 무기였다. 트롤제 무기답게 왠지 트롤전사가 들어야 간지가 완성되지만 트롤 종특 자체가 전사보다 다른 직업을 권장하기 때문에 트롤전사가 든 술트라제를 구경하기 힘들다. 사실 자세히보면 트롤제 무기보단 악마들이 들법한 룩이다.
일단 50레벨 이전에 구해놓게 되면 아웃랜드에 입성하는 58레벨~60레벨 까지 다른 무기를 얻지 않았다면 써먹을 수 있을정도로 바꿀 필요가 없지만 장트라제나 상트라제 둘 다 나올 확률이 극악한데다 패치 이전에는 2.6초 가량의 양손 무기 답지 않은 재빠른 공격 속도를 지니고 있었지만, 공속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다른 양손 무기들 처럼 3초대로 변경 되었다. 게다가 일반적인 레벨업을 거치는 파티 플레이 도중에는 먹기가 힘이 들며 사실 상 최고 레벨에 이르른 유저들이 밀어주기를 통해서야 겨우 구할 수 있는 수준이라 (일명 버스,택시) 셀 수 없는 노가다를 해야 획득을 할 수 있다.
물론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한번에 두개 다 나와서 만든 사람도 있긴 하다.(드물다)
악마들이나 쓸법한 강력한 외관과 마치 도끼로 내려치는 듯한 멋이 있는 생김새와 희소성으로 가져볼만한 무기이긴 하나.... 어지간히 운이 좋지 않다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고고학 진로크보다는 훨씬 양호하며 아탈 학카르 신전에 나오는 용의 부름보다도 훨씬 더 먹을 확률이 있다.
비슷한 성능의 무기로는 초당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딸리지만 최대 데미지가 높고 레벨 제한이 6 낮은 참수도끼 캉, 레벨 제한이 2높고 약간 더 좋은 성능의 명운검(둘다 착용 시 귀속)이 있으니 자본이 많다면 이쪽을 쓰는 것이 더 좋다.
룩이 나름 어둠의 다크해서 간지 폭풍인데다, 마부가 그렇게 크게 적용되지 않고 무기 자체에 기본으로 달려있는 구슬룩 마부가 있기 때문에 형상 변환 시스템이 공개된 후 줄파락을 뻔질나게 드나드는 만렙들도 있다.
장트라제와 상트라제를 모두 구한 도적이 쌍수로 착용하여 사용하다가, 실수로 술트라제를 만들어 버리고 좌절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