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바이 2

쯔바이 시리즈 발매 순서
쯔바이!!->쯔바이 2
쯔바이 시리즈의 파생작
쯔바이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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ツヴァイ2
Zwei 2
쯔바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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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니혼 팔콤
발매파일:UdZpT3X.jpg2008년 9월 25일
파일:NoZDKcR.png2009년 1월 24일
파일:QMcCCTh.png2009년 6월 28일
유통파일:UdZpT3X.jpg니혼 팔콤
파일:NoZDKcR.png英特卫
파일:QMcCCTh.png北京娱乐通
플랫폼PC, PSP
장르액션 RPG
등급CERO A (전체 이용가)
언어일본어, 번체 중문, 간체 중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일본의 게임 제작사 니혼 팔콤에서 2008년 가을에 출시한 RPG. 쯔바이(Zwei)가 독일어2이기 때문에 제목을 직역하면 22가 된다. EE/어둠의 다크에서 죽음의 데스를 느끼며

전작의 2D 배경에서 3D 배경으로 그래픽이 변경되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있었다. 퀄리티 자체는 뛰어나서, 콘솔 시장으로 옮겨간 팔콘은 섬궤쯤에 이르러서야 겨우 이 작품 수준의 그래픽을 되찾는 데 성공한다.(...) 나유타와는 비교 자체가 필요없다

하지만 쯔바이의 게임시스템인 두 주인공의 교차 진행, 펫의 활용,[1] 음식을 먹어서 레벨업하는 등의 요소는 그대로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 포크루와 피피로의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적으로 등장한 엑스마키나라는 소녀가 전작에 나온 무지개의 보옥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시간대는 쯔바이가 끝난 시점이다. 이 무지개의 보옥을 장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당연하겠지만 포크루와 피피로의 운용도 불가능하다.

이번작도 스토리는 간단명료. 반전이 있긴 하지만 평이하다. 후반부엔 뻔한 신파극 분위기로 진행되는데, 차라리 전작처럼 처음부터 대놓고 위트와 꿈과 희망이 넘치는 일직선 스토리가 좋았다는 반응이 꽤 된다. 갑자기 스케일이 너무 커지니 적응이 안된다고. 덧붙여서 라그나와 아르웬 사이에 커플스러운 이벤트가 하나도 없었다는 것도 감점 요인.

야리코미도가 전작에 비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았다. 덕분에 요소요소 다 모으는 사람은 좀 골아플 듯.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초반엔 괜찮은데 후반 갈수록 너무 쉬워서 지루할 지경이다. 아르웬의 마지막 마법이 워낙 사기인지라….[2]

3D에 대한 반발을 감수하고 채택한 결과로 전작에서 일신한 액션성이 돋보인다. 점프와 고저차의 추가로 훨씬 더 다이나믹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본가인 이스 시리즈보다 더 나아보일 정도로 시원하고 재미있는 타격감을 보여준다. 다만 전작의 파스텔톤 그림체를 원하던 사람들의 기대에서 벗어나 혹평을 듣기도 했으며 팔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음악은 전작의 음악이 굉장히 좋은 평을 들었기 때문에 팔콤팬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다. 메인 테마는 곡 자체는 괜찮지만 작중 간간히 '우려내고 있다.'

정발 관련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15년 쯔바이2 플러스의 한글패치가 배포되었다.

2009년 12월 24일 추가요소를 포함한 쯔바이 2 플러스가 발매되었다... 당연히 일반 쯔바이 2 산 사람은 패치 그런 거 없음. 이것들이 이스 6 때 그렇게 까이고 이스 오리진 때 정신 차리더니만 다시 정줄을 놓아버린 듯

2013년 5월 현재 팔콤이 제작한 마지막 PC게임이다. 에뮬레이터 수준의 이식을 자랑하는 이스 1 & 2 크로니클즈는 무시하자 최근 팔콤이 PSP 게임 위주로 개발하는 데는 이 작품의 판매가 매우 부진해서라는 말이 있다고...[3]

2 등장인물

주인공. 애기(愛機) '트리스탄'호로 여행하던 젊은 트레저 헌터. 여행 도중에 추락해서 빈사 상태에 빠지는데 여주인공 아르웬이 구해줘서 살아난다. 그 빚을 갚기 위해 아르웬이 자신의 성(城)을 되찾는 것에 협력하기로 한다. 여동생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
전편의 포크루에 해당되는 캐릭터로 물리/근접공격 전용이다. 게임을 하며나오는 아이템(파츠)을 이용해 무기를 개조해서 총 5가지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 무기는 기본적으로 손에 끼우는 건틀릿 + 창끝 닮은 기어라고 한다. 처음에는 그냥 공격만 가능하지만, 나중에는 개조를 통해서 잡고 끌고, 폭발형 공격이 추가되고, 무식한 공격력을 갖게 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기어에 로켓엔진을 달아서 타고 날아다니기도 한다..[4] 전작 포크루의 성능이 처참했던 걸 제작사도 감안했는지 상당히 쓸 일이 많아졌다.
  • 아르웬 드 문드리아 - 유카나 - 113세.
여주인공. 최고위 마족인 흡혈귀일족의 공주로 문드리아 성의 주인. 게임상에서는 진조의 공주라고 나온다. 알퀘이드? 빈사상태가 된 라그나를 발견하고 그를 살리기 위해 '피의 계약'을 맺는다. 즉 흡혈. 오랜 세월 성 안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세상 물정에는 어두운 듯. 그래서인지 포크루의 썰렁한 개그를 이해하는데 한참 걸리면서도 유일하게 웃어주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허리에 찬 악세서리가 쯔바이에 등장하는 악역 콜벳과 닮았다.
전편의 피피로에 해당되는 캐릭터로 마법/원거리 공격 캐릭터이다. 강대한 마력을 지니고 있지만 태반은 빼앗긴 상태. 게임 진행에 따라 잃었던 자신의 마력을 되찾아가기 때문에, 못 썼던 각종 속성 마법(무속성과 지, 수, 풍, 화, 광, 암)을 쓸 수 있게 된다. 작중 피피로의 대사를 보면 여신의 보옥에 상응하는 마력을 갖고 있다는 듯. 마력이 다 떨어지면 저절로 충전되는 무서운 아가씨. 그렇지만 수영은 못 한다.
  • 루 - 15세.
아르웬의 사역마인 어둠요정. 독설가에다가 라그나를 눈엣가시처럼 생각하지만 혐오감이 있는 것은 아닌듯. 나중에 라그나의 기어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 포포루 & 피피로 - 15세.
전작의 주인공들. 조연으로 등장한다. 뱀파이어 퇴치를 위해 무지개의 보옥이 필요하다고 요청이 들어와 그것을 배달했으나, 배달시킨지 3일 만에 마을에서 털려버렸기에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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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에게 4속성의 필살기를 전수하는 괴인. '엑서사이즈'라고 하면서 오의의 전수를 위해 춤을 출 것을 요구한다(...). 중간보스와 성우가 같아서 처음에는 동인 인물로 알려졌으나 정작 게임이 나오자 확인된 바로는 아니었다. G 콜로세움이라고 불리는 투기장을 운영중이며, 투기장에서는 다른 캐릭터들과 싸울 수 있고 보스 러시를 할 수 있다. 싸워서 이기면 1:1 등신대 피규어를 준다(...). 그런데 이게 미끌거리는 느낌이 나는데다가 움직인다. 거기에 목소리까지...최종적으로 싸울수 있는 상대는 개런드 자신과 콜로세움의 펭귄 종업원. 펭귄은 히든 보스다.
생긴 것부터 하는 짓까지 심히 괴이하지만 사실 단순한 개그 캐릭터는 아니며, 원래는 굉장히 강력한 흡혈귀였지만 큰 상처를 입어 마법을 쓸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몸을 단련했다고 한다.
메르세데크 진입 전 개런드가 닌자 스바루와의 대화 중 가면을 벗는데, 문블리어 성의 남자 초상화와 얼굴이 같다. 또한 엔딩 직전의 대화 중 아르웬이 '그 자가 우리 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거겠지.'라는 대사를 하는 바람에 아버지 확정.
쯔바이2+에서 추가된 라그나 전용 기어를 휘두르면 이 아저씨가 튀어 나간다.
  • 엑스 마키나 - ???세.[5]
후드로 얼굴을 가린 마도사 소녀. 무지개의 보옥을 장착한 장비를 가지고 있다. 나중에 라그나가 엑스 마키나의 얼굴을 보고 7년 전 행방불명이 된 라그나의 여동생 미아 발렌타인과 닮았기 때문에 충격을 받지만 엑스마키나는 자신은 테르미도르님이 만든 혼이 없는 인형일 뿐이며 다른 사람과 착각한 것 같다고 무감정하게 말한다.
...는 연기. 사실은 7년 전 사라진 라그나 발렌타인의 여동생 미아 발렌타인 본인이다. 감정이 없는 인형처럼 행동해도 완전히 냉혹해지지는 못해서[6] 라그나가 눈치를 채고 무지개 보옥을 자신에게 쏴보라고 하지만 엑스 마키나는 결국 라그나를 못 쏘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된다. 이후 테르미도르가 "너의 정체와 진실을 말할까?물론 너의 오빠는 그래도 너를 받아주겠지만."라고 하자 다시 테르미도르의 명령에 따라 무지개의 보옥으로 아르웬을 납치한다.
미아는 아르웬의 강함을 보고 오빠를 지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아르웬에게 "만일의 일이 생기면 오빠를 부탁합니다"라고 말한다. 자하르가 라그나와 아르웬에게 패하고 원래 아르웬에게 주려 했던 금빛의 마왕의 마력을 자신이 흡수하려 했지만 테르미도르가 배신을 하면서 자하르가 사망한 후, 마왕의 마력을 흡수하면서 7년 전 부모님이 죽은 이유는 금빛의 마왕의 부하 테르미도르가 마왕의 환생인 미아를 맞이하려 했지만 미아는 당황하고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폭주해서 먼 마을에 나갔던 라그나를 제외하고 집에 있던 부모님이 휩쓸렸다는 진실을 말한다. 마왕 미아가 된 후 여러 부유섬을 파괴했던 나선요새 메르세데크로 간다.
라그나와 아르웬이 메르세데크의 용 구름을 뚫고 메르세데크로 가서 테르미도르를 제압하고[7] 마왕 미아를 찾아내자 미아는 용 구름을 일 버드까지 덮을 기세로 크게 키우고 "오빠와 나만 남기고 모조리 없애서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거야"라는 얀데레스런 말을 한다.
...는 역시 연기. 아르웬이 이전에 미아가 자신에게 했던 말에서 "사실은 사랑하는 오빠의 손에 죽고 절망하는 오빠를 내가 일으켜 세우게 할려고 일부러 그런 말을 하는 거지?"라고 하면서 역시 들킨다. 이후 라그나는 이렇게 자신을 몰아세우지 마라며 천국에 계신 부모님이 너를 어떻게 보겠냐고 타이르는데 미아는 "나는 어차피 여신님이 있는 곳엔 못 가니 부모님을 볼 수 없어."라고 하자 라그나는 따귀와 7년 만의 남매 싸움(...) 후 포옹과 설득 끝에 미아는 울게 된다. 하지만 메르세데크의 코어가 미아의 마력을 흡수하려고 미아를 잡는다. 테르미도르의 조언대로 코어를 파괴했지만 미아 안에 있던 금빛의 마왕 루시안이 미아의 의지를 봉인하고 완전히 부활 한다.
라그나와 아르웬은 루시안을 쓰러 뜨리고 미아와 분리하는 데 성공했지만 금빛 알이 미아를 잡으려 한다. 보다 못한 테르미도르가 금빛 알을 잡고 미아에게 "미아, 이제부터 자신의 길을 찾아가라. 누군가의 대신이 아닌, 정해진 역할이 아닌 너 자신이 네 행복을 결정해라"고 충고를 하면서 금빛 알과 함께 요새 위로 높이 올라가 자폭한다.
이후 미아는 이제 자신과 마주하고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탓하지 않는 대신 과거로부터 눈을 돌리지도 않을 거라고 맹세한다. 그리고 마왕이 소멸하면서 마왕의 환생이었던 운명에서 벗어나 모든 마력을 잃고 평범한 소녀가 되었다. 라그나와 함께 부모님의 묘지에 성묘한 후 오빠와 함께 어떤 생활도 할 것이며 트레저 헌터 시험도 받아볼까 생각중이라고 말한다.

3 야리코미 요소 & 기타

  • 헌터 랭크
몽환미궁을 제외한 던젼은 클리어타임, 항아리 격파 횟수, 피격 여부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순으로 랭크가 붙으며, 보스는 클리어타임, 아이템 사용 여부, 피격 여부에 따라 랭크가 붙는다.
몽환미궁은 20층까지 있으며, 10층에 도달하면 브론즈, 10층에서 보스를 쓰러트리면 실버, 20층에 도달하면 골드, 20층에서 보스를 쓰러트리면 플래티넘을 얻는다. 다른 조건은 없다는 것 역시 이전 작의 몽환 미궁과 비슷.
던전이나 보스는 브론즈부터 7점으로 시작해 플래티넘이면 10점을 얻으며, 던젼 + 보스의 만점은 470점. 여기에 캇파 스키라는 미니게임의 1~4단계를 깨면 순서대로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을 얻어 최종적으로 480점이 만점이 된다.
  • G 콜로세움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들과 대전할 수 있으며, 보스의 스코어링을 위해 보스와 싸우는 게임기(?)가 있다. 캐릭터들과의 대전에서 이기면 장비/악세사리 와 가제트를 준다. 2회차부터는 이전에 G 콜로세움에서 얻은 아이템을 카운터에서 말을 걸자마자 돌려주는데, 아이템을 이미 얻었다고 대전 안하고 3회차에 갔다가는 아이템을 못 받게 되니 꼭 싸우자.
쯔바이 2+에서는 2회차부터 새로운 기능이 3가지가 생긴다. 모두 보상이 하나같이 사기적이지만 그만큼 얻기도 힘들다.
첫번째는 서바이벌을 할 수 있다. 남성 캐릭터(모리스, 포크루, 크로드, 갸란두)는 라그나와 싸우며, 여성 캐릭터(오뎃샤, 피피로, 스바루, 피오나)와 성별이 불분명한 펭귄은 아르웬과 싸우게 된다. 기존에 레벨이 낮았던 캐릭터부터 싸우게 되는데, 능력치가 높게 조정되어 있으며,[8] 체력이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렵다. 중간에 쇼타임이라고 캇파가 무더기로 나오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중간부터 만능약이 나오므로 최대한 많이 얻도록 하자. 이기면 펭귄 펫을 얻는다.
두번째는 보스에 G 플레이트를 적용할 수 있다. 이 때는 보스의 레벨이 30이 아니라 35가 되며, 폭탄을 제외한 소비 아이템을 쓸 수 없다. 이렇게 35레벨이 된 보스를 깨면 게임기에 왕관이 붙고, 모든 게임기에 왕관을 붙이면 라그나의 코스튬인 데몬 자켓을 얻을 수 있다. 모두 35레벨로 맞춰지는 탓에, 최종보스는 원판과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
세번째는 자판기에서 2만 펜네에 인물 피규어를 살 수 있게 되는데, 여기서밖에 얻지 못한다. 이 피규어는 총 58개가 있는데, 이를 다 모으면 머슬 기어를 얻게 된다.
  • 음식교환
같은 음식을 10개 모으면 아이템의 세로 다음줄의 음식과 교환가능하다. 마지막 줄의 음식을 10개 모으면 레코드를 얻을 수 있는데. 다음 줄의 음식이 미묘하게 관계있으면서도 관계없다. 예를 들면 미트볼을 10개 모으면 생 햄, 생 햄을 10개 모으면 햄버거가 나오는 식인데, 햄버거를 10개 모으면 스키야키가 나온다.. 흠좀무. 단, 맨 마지막 열인 경험치만 주는 아이템들은 교환할 수 없다.
  • G 플레이트
던전의 레벨을 30으로 만든다. 이 상태에서는 맵 클리어 포인트 근처에 있는 음식 슬롯이 리셋되기 때문에 깰 때마다 음식슬롯을 열 수 있다.
  • 아이템 교환
전작과 마찬가지로 NPC들과의 아이템 교환이 가능하다.
  • 인물정보 모으기
각 NPC마다 3가지의 정보를 모을 수 있다.
  • 몬스터 피규어 모으기
몬스터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피규어가 떨어지는데, 그것은 G 콜로세움에 전시된다.
  • 트레저 모으기
던전 진행 도중에 트레저가 나오는 상자가 있어, 그것을 모아서 박물관에 가져가면 감정을 받고 포상을 받을 수 있다. 쯔바이 2+에서는 Navi를 통해 트레져 획득 여부가 던전 랭크 밑에 뜬다. 괄호 안에 있는 것은 30레벨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 가제트
미니맵, 크리티컬 미터 등 각종 가제트가 상자나 이벤트, 상점에서 출현한다. 배경음을 바꿀 수 있는 Z-pod도 가제트이다.
  1. 펫의 종류가 늘어나서 다양성은 높아졌지만 던전에서 전투하지 않을 때는 펫이 따라다니지 않으며 펫 게임이 삭제되었다. 전작에서 충격과 공포의 성능을 자랑하던 펫과 합체 필살기도 삭제.
  2. 검은 손이 노딜레이로 날아가며 타격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그 직후 획득할 수 있는 HP가 최대치일 경우 마력이 소모되지 않는 장비 아이템과의 시너지가 악마적일 정도라서 던전 진행이 심히 지루해진다.
  3. 1만장 정도라고 한다. 국내 쯔바이1 판매량과 비슷할 듯 그런데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이스 오리진도 판매량은 별로 좋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두 게임은 나중에 스팀판으로 꽤 팔았다
  4. 이 때에는 이스 1, 2를 연상케 하는 몸통 박치기 공격이 가능하다...
  5. 엑스 마키나의 정체와 라그나의 말을 종합하면 이 아가씨의 나이는 16세다.
  6. 라그나가 자하르에게 살해당하기 직전에 작업이 끝났다며 자하르를 찾거나 별이 내리는 마을 닌자들을 죽이지 않는 등.
  7. 라그나는 7년 동안 나 대신 미아를 돌봐줘서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8. 하지만 뒤로 갈수록 스탯 조정 폭이 줄어든다. 정확한 레벨은 알 수 없지만 아마 보스들처럼 35레벨 정도로 통일된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