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보통 메카물, 혹은 액션물 애니메이션에서 클라이맥스, 혹은 최종전에서 주로 발생하는 이벤트.
말 그대로 해당 작품의 주제가가 BGM으로 흐르며 전투가 전개된다. 주제가의 분위기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보통 열심히 깨지다가 역전 승리로 넘어가려는 상황에서부터 시작되곤 한다.
때에 따라서는 주제가가 나와 열심히 이기다 갑자기 주제가가 멈추고 다시 발리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필살기를 써서 이겼다! 할때 연기에서 적이 멀쩡하게 나오는 부분정도부터 대표적으로 블리치) 이 점은 처형용 BGM도 동일.
주제가가 여러 곡인(즉, 기수가 많은 인기 작품) 작품의 경우 보통 1기 주제가를 활용하는 것이 정석. 물론 주제가의 완성도나 인기, 종류에 따른 예외는 있다.
허나 착각해서는 안 될 게, 어디까지나 주제가가 BGM인 전투라는 것. 결정적인 상황에서 주제가(보통 오프닝곡, 게임의 경우는 타이틀곡) 혹은 그 어레인지 버전이 나오는 것과는 공통분모가 많은 편이지만, 완전히 같은 경우는 아니다.
특히 게임의 경우는 정작 싸울 때 다른 곡이 나와버리는 경우가 많다. 다시말해 전투시 BGM과 주제가가 다르면 무효. 전투에 돌입하기 전에 회화신에서 주제가가 나오는 경우는 너무 많아서 도저히 예를 들 수가 없다.
가끔 싸움 다 끝나고 주제가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잔잔한 분위기로 어레인지된 곡인 경우가 대부분. 혹은 주인공이 동귀어진해버린 상황이었는데 주인공은 살아남아서 등장할 경우에 쓰인다. 다만 이쪽은 전자에 비해 훨씬 드물다. 평온한 음악을 깔아주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 그래도 없지는 않다. 예로 파스다를 작살낸 시시오 가이와 GGG기동부대가 다시 소생하는 장면이라든지.
2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의 경우 각 유닛별 해당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전투 시 BGM으로 깔아주는 것이 일종의 명물(?)이자 전통이었으며, 큰 의미에서는 본 항목의 오마주였다고 생각된다. 다만 건담계열은 오프닝곡보다는 전용 전투 BGM이 쓰인 경우가 많았다.(2차로봇대전은 미디로 상큼하게 편곡된 '모에아가레' z건담도 뉴건담도 건담bgm은 전부 모두들 모에아가레!)
제3차 슈퍼로봇대전부터는 해당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가 전투 BGM으로 지나치게 어울리지 않는 경우 해당 작품의 유명 BGM을 끌어다 쓰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제2차 슈퍼로봇대전 알파부터는 작품 자체에 잼 프로젝트가 부른 오프닝 송이 들어가기 시작[1], 본편 최종전에서 BGM으로 오프닝 송의 논 보컬 버전을 투입하게 되었다. 꽤나 반응이 좋았던 탓에 이후 시리즈에서는 거의 전통으로 굳어지고 있는 분위기.
단, 타이틀 화면의 음악이 최종전에 투입된 건 의외로 제2차 슈퍼로봇대전 G 부터. (時を越えて) 의외로 유래깊은 전통인 셈이다.
2.1 현재까지 오프닝 송이 최종전 BGM으로 쓰인 슈퍼로봇대전 일람
-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 - SKILL
- 슈퍼로봇대전 MX - VICTORY
- 슈퍼로봇대전 A - 極めて近く、限りなく遠い世界に
-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 GONG
- 슈퍼로봇대전 OGs 1 최종전 (세프타킨) - 강철의 메시아
- 슈퍼로봇대전 OGs 2 최종전 (아인스트 노이 슈테른 레지세이아) - GO!
- 슈퍼로봇대전 OGs 2.5 최종전 (발시온 改 타입 CF) - 미궁의 프리즈너
- 슈퍼로봇대전 OG 외전 - ROCKS
-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 강철의 레지스탕스[2]
-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 Wings of the Legend(최종보스의 HP가 일정 이하가 되면 나온다)
3 그 외 예시
- GARO - 일부 전투씬에서 주제가가 흘러나온다. 1기(1화~13화)에서 2기(14화~25화) 주제가가 흘러나오거나, 2기에서 1기 주제가가 흘러나오는 경우도 있다.
- GUN X SWORD - 마지막 전투에서 오프닝곡이 사용되었다. 다만 이쪽은 애초에 오프닝곡에 보컬이 없다.
- MinDead BlooD~지배자를 위한 광사곡~ - 최종보스와의 전투는 아니지만 어쨌든 마지막 루트 최후의 전투에서 오프닝곡 Vampire가 사용되었다.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덴오 - 덴오 클라이맥스 폼이 처음 등장했을 때 오프닝 곡을 사용했다.
- 가면라이더 W - 극장판 가면라이더 W FOREVER AtoZ/운명의 가이아 메모리에서 가면라이더 이터널과의 결전 최후반에 오프닝 곡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TV판 28화/48화에서도 오프닝곡이 BGM으로 사용. 가면라이더 W RETURNS 액셀 편의 경우 액셀의 테마인 Leave All Behind가 사용되었다.
- 가면라이더 블랙 - 이따금씩 오프닝 곡이 전투씬 초반부에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대체로 처형용 BGM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최종화의 고르곰의 본거지에서의 섀도우 문(아키즈키 노부히코)과의 전투에서는 엔딩곡인 Long Long Ago, 20th Century가 쓰였다.
- 가면라이더 블랙 RX - 초반부의 전투씬에서는 오프닝 곡을 썼다. 물론 극이 진행되면서 다른 곡들이 전투씬에서 쓰이게 된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가면라이더 포제 - 1화나 초반부에는 오프닝을 전투씬에 넣었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10화까지는 오프닝을 전투씬에 넣었다. 12화부터 마하 전용 OST가 등장. 그리고 극장판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서프라이즈 퓨처의 최후의 결전에서도 오프닝 곡이 잠시 등장한다.
- 가면라이더 고스트 - 무사시 다마시 첫 등장시 BGM으로 오프닝을 전투씬에 넣었다.
- 갓이터
- 갤럭시 엔젤
- 오리지널/Moonlit Lovers - Eternal Love
- Eternal Lovers - Angelic Symphony
- 건그레이브 - 보스전에서 파이널 데몰리션 샷을 사용시 gunlock이 흐른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 24화 결승전에선 1쿨 오프닝인 '1/2', 25화 마지막 전투에선 2쿨 오프닝 'Wimp'가 흘러나왔다.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 1화 빌드 버닝 등장씬에서 1쿨 오프닝 'セルリアン'이, 2쿨의 시작인 15화에서 'Just Fly Away'가 흘러나왔다. 이후 24화의 결승전 1vs1 대결에서 다시 'セルリアン'을 사용.
- 괴리성 밀리언아서 - 3D보스 시시마이전에서 주제가 Million Ways=One Destination이 흐른다.
- 궁극전대 다단단 - 첫번째로 고르는 스테이지와 최종 스테이지의 초반에 주제가인 '싸워라! 다단단'이 흘러나온다.
- 기동전사 건담 00 스페셜에디션 - 3화 리턴 더 월드. 최종 전투의 BGM이 변경되었는데, 더블오라이저가 트란잠을 쓰는 장면부터 TV판의 세컨드시즌 1쿨 오프닝 "儚くも永久のカナシ(덧없고도 영원한 사랑)"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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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V5 Rock to infinity - Rock to Infinity - 단간론파1 - 마지막 챕터 마지막 의논에서 키리기리를 빼고 전부 논파하면 BGM이 오프닝 음악으로 전환된다.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 - 마스터 핸드가 나오는 종점의 테마는 항상 주제가의 리믹스이다.
- 더블 드래곤 - 최종보스전에서 오프닝 곡인 dead or alive가 흐른다.
- 네오지오판 - 빌리와 지미가 변신시 dead or alive를 어레인지한 버젼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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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 7화의 콩픈패스. 항목 참조 #[3] - 극장판 데이트 어 라이브 - 마유리 저지먼트 - 오프닝.
- 도쿄 구울 - 애니판 12화에서 각성한 카네키 켄이 야모리전에서 unravel이 흐른다. 그리고 루트 A 12화에서는 카네키가 히데를 공주님 안기로 들고 천천히 걸어갈 때 어쿠스틱 버전으로 한 번 더 나온다.
- 동방영야초 - 4면의 BGM인 '영야의 대가'는 한결같은 동방의 타이틀 테마곡의 어레인지.
- 동방오인선 - 2기 오프닝곡(?)인 '페르세우스' 가 29화 Prudence와의 전투씬에서도 흐른다.
- 드래곤 퀘스트 - 몇몇 시리즈에서 최종보스전에서 흐른다. 자세한건 추가바람
- 디지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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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버스터즈! 엑스터시 - 근육 엔딩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2화 게르트루트, 1화와 10화의 발푸르기스의 밤과의 전투에서 엔딩 Magia가 깔렸다.
- 마비노기 - G1 여신강림 최종보스인 글라스 기브넨과의 전투시 나오는 BGM인 '최종무곡(最終舞曲)'의 후반부에 나오의 테마곡이자 G1이 나올 당시 마비노기의 테마곡과도 같던 '소원'의 멜로디가 나온다.
- 마크로스 시리즈
-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 - 최종보스 혈미륵의 2차 형태와의 대결에서 오프닝 곡이 사용되었다.
- 메탈기어 솔리드 3 - 최종보스인 더 보스와의 전투시작 후 몇 분간은 아무런 배경음이 없다. 그리고 그녀의 '앞으로 5분이야'라는 말과 함께 천천히 들려오는 'Snake Eater'. 인스투르먼트 버전이 흐른 후에 보컬 버전이 연달아 나오며 노래가 끝나기 전에 더 보스를 이기지 못하면 10분 초과로 강제 게임 오버된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두번째 피스워커전의 배경음은 피스워커의 메인테마 중 하이라이트 부분이다. 이 배경음은 후속작인 팬텀페인의 미션 출격시 배경음으로 재차 사용된다.
- 멜티블러드 - 아오자키 아오코 전용 스테이지에서 Promised Dawn의 어레인지 버젼이 흐른다.
- 몬스터 헌터 - 노산룡, 암산룡, 쉔가오렌, 봉산룡 지엔 모란 같이 맵 이동을 하면서 그것을 저지하는 식의 몹들은 마지막 에리어(최종 결전 에리어)에 들어서면 몬헌 유저라면 익히 알고 있을 그 BGM
빰빠바밤이 나온다.[4] - 별의 커비 Wii - CROWNED(마버로아 2차전). 곡을 듣다 보면 타이틀 화면 BGM과 메인 메뉴 BGM, 그린 그린즈 BGM의 멜로디가 흐른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 1기 마지막화의 프린세스 세레니티로 각성한 세일러 문과 퀸 메탈리아에 빙의된 퀸 베릴의 전투에 오프닝 곡인 문 라이트 전설이 흐른다. 이는 KBS판이나 대원판이나 마찬가지.[5]
- 발드 포스 - 미즈사카 렌 루트. 진행 도중 소마 토오루가 납치된 미즈사카 렌을 구하기 위해 V.S.S와 전투를 개시하면서 OP가 깔린다. 마지막 전투가 아니라 아니며 후반에 가까워 질 때에 발생하는 전투이며, 이 전투에서 소마 토오루는 자신의 소대원들이 그를 살리기 위해서 한명씩 희생하면서 결국 소대원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아서 현실에 돌아온다.
- 발드 스카이 - Dive 2의 최종 루트. 클리셰대로 최종보스와의 결전에서 주제가인 KOTOKO의 'jihad'가 흘러나오는데, 처음에는 가사가 없는 Instrument 버젼이 흘러나오면서 나레이션을 하다가 후렴구 부터 갑자기 가사가 나오면서 전투가 시작되는 압도적인 연출이 주목할 만하다. 사실 이렇게 Instrument 버젼이였다가 전투 돌입과 동시에 후렴구에서 가사가 나오는 연출은 Dive 1에서도 있다. 주제가인 'Restoration ~ 침묵의 하늘(沈默の空)'이 전투곡으로 사용되었는데, 싸우는 상대가 최종보스는 아니고[6], 곡 자체가 긴박함과 비장함을 극대화시킨 'jihad'에 비해 애절함이 강조되는 곡인 데다가, 연출면에서 큰 임팩트가 없어서 묻힌 감이 있다. 'Restoration ~ 침묵의 하늘(沈默の空)'는 Dive 2에서도 최종루트에서 미나즈키 소라와의 전투에서도 사용되는데, 오히려 이쪽이 진히로인 보정에 더 애절한 상황 덕에 더 싱크로율이 높다.
-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 Revenge of the Enemy(마스크 디디디 1차전, 다크 메타 나이트 리벤지 1차전) - 타이틀 테마와 그린 그린즈의 단조 버전이다.
- 광화수월(퀸 세크토니아 2차전) - 짧게나마 타이틀 화면의 멜로디가 들린다. 이 멜로디는 2-3 스테이지에서도 흐르고, 엔딩에서는 풀 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 이 별을 건 영혼의 싸움(퀸 세크토니아 3차전) - 전부 흡입해라! 하이퍼노바의 단조풍에 그린 그린즈의 단조풍을 섞은 듯한 처형용 BGM.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 블레이블루 - 트루 루트의 노엘VS뉴 전투에선 노엘의 보컬송 'Love So Blue'가, 라그나VS뉴 전투에선 오프닝 곡인 '아오(蒼)-iconoclast'가 사용되었다. 후속작인 BlazBlue : Continuum Shift의 트루 루트의 라그나VS뮤 전투에서는 오프닝 곡인 쾌청한 하늘로의 유혹이 사용. CS2의 VS하자마 전에서는 오프닝 곡인 심창(深蒼)이 사용되었다.
- 사쿠라 대전 시리즈 - 스토리 상에서 중요한 전투가 대부분 해당 화격단의 주제가가 BGM이 된다. 일부 일반 전투에서도 나올 정도로 징하게 나온다.
- 섬란 카구라 시리즈에서는 아스카와 호무라의 최종 대결 BGM이 해당 게임의 오프닝곡이다.
- 성스러운 카나 - 최종 결전에서 영원의 아세리아의 오프닝곡이 흐른다.
- 썬더 일레븐 시리즈 - 엄밀히 말하자면 주제가가 BGM인 시합. 주인공 팀이 역전하는 상황에서 많이 나온다.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게임 주제가에 보컬을 쓰기 시작한 2세대 작품들을 시작으로, 일부 게임에서 주제가를 보스전에 삽입된다. 이것이 처음 실현된 소닉 어드벤처에서는 Open Your Heart, 소닉 어드벤처 2에서는 Live&Learn, 소닉과 비밀의 링에서는 Seven Rings in Hand가 최종보스전에서 흘러나온다. 또한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부터는 주제가의 어레인지 버전이 최종결전 때 재생되는데, 소닉 더 헤지혹(2006)부터 소닉 컬러즈까지는 오케스트라 풍으로 어레인지된 BGM이 나왔다. 소닉 히어로즈나 소닉 제너레이션즈, 그리고 휴대용 게임기 위주로 나온 각종 스핀오프들은 그런 거 없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소닉 X 48화에서 오프닝인 'SONIC DRIVE'가 전투 장면에 쓰였다.
- Sonic: Nazo Unleashed - 2세대 소닉 시리즈의 보컬들이 중간중간의 전투씬에 삽입되고, 막판에는 His World의 어레인지가 재생된다. 참고로 섀도우 더 헤지혹이 전투에 참전할 때, 그리고 그리고 나중에 필살기를 사용할 때는 그의 테마곡인 'I Am... All Of Me'가 재생된다. 그런데 본인 테마곡이 재생되는데 어째 두 번 다 본인이 처형당한다.
- 소울 테이커 - 소울 테이커가 적 뮤턴트를 죽이거나 라이트닝 브레이커를 사용할 때 OP인 소울 테이커가 흐른다.
- 수신 라이거 - 최종화에서 류 도르크가 사신 드라고와 같이 산화할때 두번쪠 ED인 반역의 전사가 흐른다.
- 슈퍼전대 시리즈 - 말이 필요없다 어떤 시리즈든 1화 전투씬에는 당연히 쓰인다, 중반에 새로운 아이템이 나올때나 최종회에서도 나오는 경우도 있다. 나머지는 추가바람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애니메이션 - 1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분량에 해당하는 내용의 마지막에서 하루히가 포니테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쿈이 바라보면서 오프닝곡이 나오는데 이게 왜 이 항목에 있어야 하는지는 쿈 항목과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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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이 아는 세계 - 1기 최종화. 필살 12미연시 동시공략, 일명 함락신 모드 사용시 주제가가 흘러나온다(...) - 악마성 드라큘라(SFC) - 스테이지 1에서 흐르던 시몬 벨몬드의 테마곡이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와의 전투에서 다시 흐른다.
- 앵그리맘 - 조강자가 학교에서 싸울 때 오프닝 BGM이 흐른다.
- 야인시대 - 초기에는 야인, 중반기에는 영웅주의, 해방후에는 나 사나이다. 주로 김두한 VS 타세력간의 전투에서 나오며 다른 사람들이 대결을 해도 나오기는한다.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AIM 버스트와의 결전에서 1쿨 오프닝이 흐르고, 최종화의 전투 중 1쿨과 2쿨의 오프닝이 흐른다. 2기 최종화에서는 초전자포 관련 음악은 모조리 때려박는 막장 연출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버렸다(...)
- 언더테일 - 불살 루트 최종보스전 곡SAVE the World는 게임의 메인 테마 Undertale의 어레인지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드래곤과 싸울 때 일정 확률로 메인 BGM Dragonborn을 편곡한 One They Fear가 나온다.
- 영원의 아세리아 - 이터널이 되어버린 합쳐진 성검 슌과의 최종 결전에서 오프닝곡이 흐른다. 이후 후속작인 세이나루카나에서도 특정 루트를 타게 될 경우 최종 전투 음악으로 이 오프닝곡이 흘러나온다.
- 용과 같이 3 - 북미판, 유럽판 한정. 일본판과 달리 북미판, 유럽판 인트로 테마가 다르고최종보스 테마를 대신 썼다.[7]
- 용과 같이 4 - 북미판, 유럽판 한정. 위의 전술했듯이 인트로 테마와 최종보스 테마를 공유한다.[8]
- 용자 시리즈 - 대표적인 예시이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경우 용자왕 탄생!을 거의 시도 때도 없이 BGM으로 깔아주기에 위의 전제가 의미를 잃기도 한다. 대신 보스급과의 최종전투에는 '용기있는 싸움'을 틀어준다. 이 외에도 용자지령 다그온 또한 일부 전투신은 오프닝의 반주형식으로 나오기도 한다.
- 용자 30
- 우주전함 야마토 2199 - 빠른 텐포의 주제가가 흐른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더라도 이 BGM이 흐르면 바로 역전 혹은 위기탈출. 들어보기:종류1 종류2
- 울트라 시리즈
- 원펀맨/애니메이션 - 보로스와의 싸움에서 오프닝 2절이 나온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메인 테마인 Jason Hayes의 'Legends of Azeroth'및 그 편곡들과 확장팩 별 오프닝 동영상 테마를 주제곡으로 생각할 때, 일리단 스톰레이지(불타는 성전 오프닝 테마), 비행포격선 전투·신드라고사(리치 왕의 분노 타이틀인 'Wrath of the Lich King')[9], 데스윙과의 전투(대격변 오프닝 테마인 'Xaxas')가 그에 해당한다.
- 유성의 록맨 3 - 라스트 보스인 크림슨 드래곤과의 전투시에 메인 테마인 슈팅 스타의 멜로디가 흐른다. 최종 보스전에서 메인 테마가 흐르는 전투는 유성의 록맨이 전 록맨 시리즈 중 유일하다.
- 유희왕 5D's - 5기 최종보스전. 마침내 진정한 역전의 기회가 찾아오려는 순간 그 화가 끝나더니 그 다음 화(151화)에서 시작하자마자 오프닝이 나온다. 그리고 오프닝 도중에 화면이 본편 내용으로 전환, 오프닝 곡은 계속 흘러나오면서 말 그대로 BGM이 되고 유세이가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소환한다. 매우 절묘하다. 그리고 유세이와 잭의 마지막 대결에서 유세이가 정크 워리어를 소환했을 때도 흘러나왔다.
- 이즈모3 - 오리히메와의 최종전에서 OP곡을 어레인지해서 사용되었다.
- 에이스 컴뱃 제로 - 래리 폴크와의 결전을 다룬 마지막 미션인 Operation Zero에서 주제곡인 ZERO가 나온다.
- 전국란스 - 자비엘 최종전 인트로는 테마곡인 'Sengoku Rance'가 흐르고, 최종전투 BGM은 란스시리즈 테마 중 하나인 'Rebirth the Edge'(귀축왕란스의 테마였던 Rough Edge의 어레인지)가 흐른다. 정확하게는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란스의 H신 테마인 'My Glorious Day'이지만 이게 전투에 어울리는 테마곡은 아닌지라(...)
- 절대가련 칠드런 - 왠지 대부분의 전투에 오프닝 송을 깔아두고 있다. '더 칠드런'이 킹왕짱이라는 반증일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카즈와의 결전에서 '죠죠 그 피의 운명'이 나왔다.
아니 그건 1부인데 - 쯔바이 - 배경인 부유도 아르제스의 필드에서, 그리고 최종보스전에서 타이틀곡을 어레인지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최종보스전에서 어레인지된 곡의 포스가 대단해서 전율을 느낄 수 있다.
- 쯔바이 2 - 시리즈의 전통인지 2에서도 타이틀곡이 여러 곳에서 쓰였다. 그러나 1보다 쓰인 곳이 많아서 최종보스전에서의 감동은 덜한 편. 문브리아성, 메르세덱, 최종보스전에서 각기 다른 어레인지 버전으로 튀어나온다.
- 차지맨 켄! - 모든 전투에서 주제가가 흘러나온다.
어쩐지 - 천원돌파 그렌라간 - 2부 최종 클라이막스 전투의 오프닝 전곡이 BGM으로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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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맨.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BGM - 카드파이트!! 뱅가드 - 시즌 최종 전투에는 그 시즌의 주제곡이 깔린다.
- 크로노 트리거 - 라보스 2차전에서 메인 테마가 짧게나마 들린다.
- 킬라킬 - 최종화의 전투에서 1기 오프닝인 <시리우스>와 2기 오프닝인 <Ambiguous>가 전부 깔렸다.
- 캐슬 판타지아 성마대전 - 뒷면 루트 최종전에서 보컬곡이 사용되었다.
- 테라포마스 - 1분기 최종화 후반부 전투에서 오프닝인 <AMAZING BREAK>의 반주 부분이 사용되었다.
- 투신도시3 - 최종던전에서 오프닝곡의 인트로 리뉴얼 버전이 흐르고, 최종전투 중 이벤트로 오프닝곡이 흐른다.
- 트랜스포머 시리즈
- 더 헤드마스터즈 - 포트레스 맥시무스가 등장하는 전투 신에서 OP곡이 흐른다.
- 트랜스포머 빅토리 - 스타세이버가 합체 및 스타세이버가 등장하는 전투 신에서 OP곡이 흐른다.
- 트랜스포머 존 - 다이아틀러스와 소닉봄버의 존 모드 발동시 OP곡이 흐른다.
- 비스트 워즈 네오 - 최종전에서 오프닝 곡이 흐른다.
- 트랜스포머 RID - 일본판 한정으로 주로 슈퍼 파이어 콘보이나 갓 파이어 콘보이의 합체 및 등장하는 전투 신에서 OP곡이 흐른다.
- 트랜스포머 아마다 - 유니크론과의 전투 이후 옵티머스와 메가트론간의 최종전이 펼칠떄 강철의 용기가 흐른다.
-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 - 최종전에서 다이켄잔(혹은 다이게키소우)의 합체 신 및 전투 신에서 OP곡이 흐른다.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2편인 패자의 역습에서는 타이틀 곡인 'New Divide'의 어레인지 BGM이 전투 도중 간간히 흘러나오며, 4편인 사라진 시대에서 또한 타이틀곡인 'Battle Cry'의 어레인지 BGM이 메인 빌런 전에서 흘러나온다.
- 트윙클 크루세이더즈 - Passion Star Stream의 최종보스 이레아와의 전투에서 오프닝인 Last Fortune이 사용되었다.
- 틴 타이탄 - 마지막 화에서 모든 히어로들과 모든 빌런들이 전투를 벌일때
라고 쓰고 사실상 악당들을 다 바를때오프닝 락 버젼 간주곡이 나온다. - 파이어 엠블렘 각성 - 최종장에서 루플레가 기므레의 통제에서 벗어나며 참전 캐릭터들이 시리즈 전통의 최종장 대사를 외칠 때 루플레의 테마곡 Id의 버전 중 Id (Purpose)가 시작된다.
- 페르소나 3 - 최종 보스전 중 두번째의 이벤트성 전투에서 오프닝 'Burn My Dread'의 리믹스 버전이 나온다.
-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 <승리는 눈 앞에!(勝利は目の前!)>[10]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메인 테마곡을 어레인지한 곡이다.
- 풀 메탈 패닉! TSR - TVA판 한정으로, 게이츠와의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OP인 南風가 사용되었다. DVD판에서는 다른 BGM으로 대체되었다.
- 프로토코스 - 이 게임의 전투 BGM은 한곡 뿐이지만 보스급의 적들과 전투를 하면 보스들의 체력이 일정 이하가 되는 순간부터 전투 BGM이 오프닝곡으로 변경된다.
- 흑표 용과 같이 신장 - 최종보스 신죠 레이지와의 전투에서 주제곡인 RIZE의 MUPPET 반주 버전이 나온다.
-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 - 마찬가지로 노자키 료와의 최종전에서 주제가인 쇼난노카제(湘南乃風)의 Born to Be Wild가 흘러 나온다. 이번에는 다만 반주 버전이 아닌 완전판.
- 환세취호전 - 폭호를 봉인한 후 엔딩에서의 론과의 마지막 전투에서 오프닝 곡이 흐른다.
- Dies irae - 마리루트에서 렌과 라이드리히의 유출이 시작되면서 Also sprach Zarathustra의 오프닝인 'Einsatz'가 레아루트에서는 Acta esta fabula의 오프닝이었던 'Gregorio', 그리고 완전판인 Amantes amentes에서는 추가된 레아루트 삼파전에서 완전판 오프닝인 'Jubilus'가 나온다.
- KOF 97 - 삼신기팀 엔딩에서 쿠사나기 쿄가 오로치에게 피니시를 날릴 때 인트로 곡이 흐른다.
- FTL: Faster Than Light - 최종 섹터에 도착하고 보스전까지 계속 재생되는 Last Battle 은 연방군 테마인 Federation 과 반군 테마인 conflict 가 밀고 당기는 느낌을 주며, 그 틈마다 외계종족의 테마도 섞여있어 반군에 대항하기 위해 뭉친 이들의 싸움을 그려낸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 ↑ 최초로 오프닝 송이 들어간 건 슈퍼로봇대전 α 외전의 '강철의 메시아'지만, 이 작품에서는 최종전에서 오프닝 송이 BGM으로 깔리진 않았다. 마찬가지로 오프닝 송 'GO!'가 들어간 슈퍼로봇대전 IMPACT도 동일.
- ↑ 중반부에서는 파계편 오프닝 송인 "NOAH"도 등장한다.
- ↑ 대구MBC가 중계했던 대구대학교 총장기 제 16회 전국고교검도선수권대회 예고편 BGM도 이 곡이다. 여기서는 주제가가 BGM인 전투라고 봐도 무관할듯.
- ↑ 단 봉산룡, 영산룡은 최종 결전 에리어에서 격룡창 명중시키지 않으면 절대 안나온다.
- ↑ 다만 북미판에서는 북미판 세일러문 테마곡 대신 다른 곡인 Carry on을 직접 작곡해(...) 깔았다.
- ↑ Dive 1의 최종보스와의 전투에서는 전용곡인 'Paradigm Shift'가 나온다.
- ↑ OST란에서는 1번 곡명인 Fly 이다. 최종보스 테마의 편곡판.
- ↑ 정확히는 타니무라 마사요시의 최종보스 테마
- ↑ 특히 비행포격선 전투는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대결이기 때문인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라는 타이틀 그 자체의 테마곡이라 할 수 있는 Legends of Azeroth의 편곡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꽤 있다. 이런 곡은 (동일 곡을 약간 어레인지한 전투대장 블랙혼 테마 빼면)이게 유일하다.
- ↑ 체육관 관장의 포켓몬이 1마리만 남았을 때 흐르는 곡
만일 상대가 알로에라면 보르그의 원수갚기 때문에 역으로 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