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Second Sons.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 집단.
에소스 대륙에서 활동하는 500년이나 되는 유서깊은 용병단으로, 현 대장은 벤 플럼. 처음에는 진짜로 (첫째가 가산 물려 받아서 계승권 없는) 둘째 아들들이 뭉쳐 만든 용병단이었다.
규모는 500명 정도이며 제법 유명하다. 꽤 많은 웨스테로스인도 여기서 활동했는데, 예를 들어 아에고르 리버스도 황금 용병단를 창설하기 전 여기서 활동했으며 덩크와 에그 이야기 1부의 악역 아에리온 타르가르옌도 추방된 후 여기서 복무한 적이 있다.
윤카이에 고용돼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적으로 등장하지만, 대너리스가 보낸 술에 취해서 싸우지도 못하고 패배. 죽어버린 전 대장 메로 대신 벤 플럼을 새 대장으로 추대하고 대너리스에게 고용된다. 대너리스가 불리해지자 배신하고 윤카이군에 붙지만, 또 윤카이를 배신하고 대너리스에게 갈 분위기. 적당히 해라
드라마에서는 폭풍까마귀단 대신 나온다. 메로, 프렌달, 다리오의 3명이 이끌고 있으며 규모는 2000여명 정도로 윤카이에 고용돼 있다. 이들 중 다리오 나하리스가 협상 자리에서 첫눈에 대너리스에게 반하는 바람에 2명의 대장을 죽이고 대너리스 측에 가세한다. 대너리스가 미린을 정복한 이후, 도시의 방어와 치안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2 단원들
- 지휘관
- '타이탄의 사생아' 메로
- '갈색' 벤 플럼
- '교활한' 카스포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