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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네이버웹툰 소울 카르텔의 주인공 4명 중 한명으로, 갈색의 삐친 머리와 갈색눈을 지닌 소년. 종족은 인간, 나이는 15세이다. 가족 관계로는 부모님은 현재 사망 상태로 누나인 차수인과 함께 지낸다.
영매사인 누나를 따라 영매사가 되기 위하여 노력 중이지만 영적 능력이 전혀 발현되지 않아 고민인 소년. 그 나이의 소년 답게 혈기가 왕성하여 열혈바보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변 인물들은 어느 정도 바보 취급 중(...) 어려서부터 영매사가 되기 위하여 매일매일 격투 수련을 해왔고 덕분에 나이가 분명 어린데 마인 몇을 기본적인 육탄전만으로도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인다.
학교는 다니는 듯 하나 사후세계에 간 이후로는 계속 결석한 모양이다.
2 작중 행적
2.1 작품의 시작
영매사가 되기 위하여 누나에게 인정 받기 위해 홀로 영혼을 추격하던 도중 악마 메피스토와 마주치게 되며 졸지에 메피스토에게 메이는 신세가 된다. 초반엔 메피스토에게 파우스트를 읽어주거나 다른 책 혹은 인간 세계의 문물을 소개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던 와중 메피스토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무심결에 손 댔다가 몸에 불이 붙게 된다. 그러나 불은 몸에 큰 상처를 입히지 않고 살짝 뜨거운 정도로 사라지게 되는데, 원인은 바로 차시훈의 몸에 있던 수호부 덕분. 이 수호부가 바로 차시훈의 힘을 억제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떠한 영적 능력도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장본인이 나타나자 메피스토와 파우스트 간의 재계약에 대한 증인과 심판 역할을 하게 된다.
후에 누나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부모님을 찾으러, 그리고 재계약에서 맡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사후 세계에 갈 것을 요청하다가 그냥 같이 간다(...)[1] 사후 세계로 가기 이전에 힘을 억제하던 수호부가 사라졌으니 몸을 지킬 수단을 가르치기 위해 차수인이 차시훈의 영적 능력 발동을 도와주는데 수년간 한번 발현되지 않고 축적된 힘이라 방출로 메피스토마저 날려버리는 위엄을 보였다.[2]
사후 세계로 출발하여 공간 이동의 진을 타고 가던 도중 변태 영혼(...)의 의도치 않은 방해로 인해 진이 흔들리면서 사후 세계 입구에 변태 영혼과 다른 영혼 몇과 함께 홀로 떨어진다. 가던 도중 집이 두채 보이자 한 곳으로 들어가는데 그 집들은 바로 마인의 낚시. 마인들에게는 살아있는 인간의 육체가 상당히 가치가 높은 물품으로 차시훈의 육체를 노린 마인들이 덤비게 된다. 일단 피라미들은 육탄전만으로 해결하지만 도중에 등장한 잭에게 한방 먹이기 위하여 리스크가 큰 방출을 사용한다. 잭을 제압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이어서 3분 동안 몸을 움직일 수가 없단 것이 마인에게 들통이 나고 그대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뻔 했으나 때마침 등장한 동료들 덕분에 무사히 탈출.
이어서 아케론을 건너기 위해 카론의 배를 타지만 옥푸스 떼가 등장하여 다시 위기에 봉착. 하지만 파우스트, 카론과의 팀워크로 옥푸스 떼의 수장을 물리쳐서 영혼들을 데리고 무사히 강을 건너 사후세계에 도착한다.
2.2 제 1옥
2.3 제 1옥 - 영혼사냥꾼 편
사후세계에 도착하자 계약에 따라 정식적으로 심판자가 된다. 영혼들의 거점인 소울포인트에 도착하자 아즈라엘과 메피스토의 충돌을 우려한 파우스트의 충고에 따라 메피스토를 꼬드겨 쥐로 변신하게 한 뒤 파우스트가 쥐를 무서워한다고 속여 3일 동안 쥐의 모습을 유지하게 한다. 그러나 메피스토가 자신에게 달려드는 고양이를 날려버린 것 때문에 들켜 재판을 받게 된다. 일단 파우스트의 변호로 메피스토 외의 인물은 무죄 판결. 그러나 소울포인트로 데려간 영혼들이 마인들에게 잡혀가는 사건이 일어나고야 만다. 이에 미카엘에게 아즈라엘 거점 통행증을 받고 천사장 케릅과 동행해 사건을 조사하기로 한다.
마인을 추적하던 도중 메피스토가 버섯으로 된 진을 건드리는 바람에 무저갱에 갇히고 만다. 그러나 공간이동진을 쓸 수 있는 차수인 덕분에 파우스트의 신의 파피루스의 원에 5명이 축이 되어 진을 발동해 무난하게 탈출한다. 이후로도 함정술사의 함정들을 파훼하고 나아가다가 제약의 숲에 들어가게 된다. 제약에 따라 오감 중 미각을 포기하게 된다. 동행하던 케릅이 니굴에게 당해 위기에 처하자 니굴을 불러세우고 메피스토의 위치를 알고 있다면서 자신을 쓰러뜨리면 알려주겠다고 한다. 케릅이 냈던 상처에 제 3의 손을 명중시키는데 성공하지만 반동으로 움직이지 못해 반격당할 뻔한 상황에서 메피스토의 도움으로 무사한다. 그리고 파우스트가 마인들을 무한의 미로에 가둬버리고 니굴을 상대하던 메피스토는 본모습을 드러내며 니굴을 가지고 놀듯이 발라버리며 사건이 마무리 된다. 그리고 미카엘에게 '카인'이라는 코드네임의 미해결 사건[3]을 조사하던 아즈라엘이 행방불명된 장소와 자신들의 부모가 사후세계로 끌려온 지점이 4옥이라는 단서를 들은 뒤 4옥을 목적지로 하고 떠나기로 한다.
2.4 제 2옥 - 마녀 편
일행들과 같이 각자 이공간에서 진짜 문을 찾아서 나간다는 관문의 시험을 받게 되고 반 나절 고민한 끝에 진짜 문은 보이는 문이 아니라 발 밑에 숨겨져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통과한다. 누나의 식사 심부름을 피하려고(...) 파우스트와 주변을 순찰하며 괴수들이 습격하지 않도록 고기를 주던 도중 괴수들과 같이 고기를 먹고 있는 어린 마녀 아이렌을 만나고 최고 마녀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메피스토의 도움이 필요하단 얘기를 듣게 된다. 한편 영혼 사냥꾼 사건으로 인해 마인들의 표적으로 찍히게 되는데... 아이렌의 파우스트를 유인하는 작전을 도와주기 위해서 파우스트가 아즈라엘 거점 통과권을 주게 되고.[4] 피꺼솟(..)하면서 화내는 메피스토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마녀의 성쪽으로 따라간다. 그러다가 상급마녀인 비올린에게 게임을 제안받고 그것을 수락하면서 격투체스. 해리포터 시리즈의 체스를 생각하면 되지만. 체스랑 다른 점은 기존의 체스는 공격자가 무조건 이기지만 격투체스는 공격측이 공격을 하고 수비체스는 방어를 한다. 공격에 성공해서 쓰러트리거나 말칸에서 밀어내면 공격자가 이기지만. 방어자가 쓰러지지 않거나 말칸에서 안 벗어나고 버티면 진다. 하지만 함정인게 메피스토가 있다(..) 체스는 파우스트의 전략과 메피스토의 힘으로 도움을 받아 폰에서 퀸이 된다. 뭐 어차피 쉽게 이기지만.. 마녀의 진짜 목적은 대악마와 같이오는 자들이니 믿을수가 없다. 혹시나 악의를 품고 아이렌을 이용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조심스러워 했지만 체스게임을 하면서 악의가 전혀 없다는것을 알아냈고 마녀들의 격투체스 승리 보상으로 마녀의 성으로 간다. 거기서 차시훈은 수행부를 떼서 방출을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제 3의 손을 쓰면 3분간 무방비가 되는 문제점을 고쳤다. 하지만 작중 최고마녀가 마인과 손을 잡은 걸 알아채자 파우스트와 협공해서 최고 마녀를 기습하지만 결과는 그런거 없다. 하지만 파우스트가 신의 파피루스로 어딘가로 피신시켜주었고. 협공을 가한다. 차시훈은 마인 해결사랑 싸우게 되지만 결과는 안습. 결국 마인에 업혀서 숨어있다가 나중에 최고 마녀에 의해 메피스토가 깨어나자 뒤에서 나머지 한놈은... 여기 있다!!! 하면서 날려버린다. 그리고 메피스토에 의해 최고마녀와 마인 해결사[5]가 정리되지만 메피스토는 최고 마녀때문에 머리끝까지 화가 났다(...) 마녀 전부를 죽여버리려 하자 차시훈이 메피스토 펠레스를 외치고 "마인은 팔이 부서져서 도망갔고.. 최고 마녀는 네 불꽃에 타버렸다... 그런데도... 싸울 상대가 필요한 거냐? 그렇다면... 나랑 먼저 싸우자 면서 공격하자(몰론 마인 해결사와의 전투때문에 실신) 메피스토의 기분이 풀렸다. 결과는 좋게 끝났고 부모님의 정보는 찾지 못했지만 마녀의 물약 등 각종 지원을 전폭적으로 받게 되었다.
2.5 제 3옥 -대악마 바알세불 편
제 삼옥에 가자마자 신나게 날뛰지만 일행들은 아래의 층으로 갈수록 더욱 위험해지니 좋아할만한 일이 아니고 더욱 위험한 적이 도사리니 조심해야 된다고 하지만 더욱 강해질거야!! 한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잠시 쉬고있다가 혼자 떨어졌는데 대악마 바알세불을 만난다. 대악마 바알세불은 살육의 대악마. 즉 눈 앞에 살아있는 존재가 있으면 기분이 나쁘다고 죽여버리는 대악마다. 죽이는 이유? 그딴거 없다. 그냥 죽인다. 하여튼 처음 조우했을때는 메피스토처럼 몸이 작은 상태로 만났다. 하지만 이때의 차시훈은 몸이 작은 바알세불도 못 이기는 상태라 그저 협박에 매우 공포스러워 했다.. 일행과 안 만나게 할려고 시간을 끄자 바알세불이 시간을 끄는걸 눈치채고 죽이려 하고 차시훈은 반응조차 못했지만 또 다른 대악마 마스테마가 막아내고 장난감으로 취급당한다.. 바알세불이 새로운 신무기를 갖고 메피스토를 완전히 죽일 수 있게 되자. 메피스토도 불완정하지만 케르베로스에게 맡겨놓은 강화심장을 차시훈과 차수인에게 이동진법으로 케르베로스를 데려오라 지시하자 그것은 매우 위험한 진법인지라(..) 머뭇거리다가 "내가 죽으면 니들은 무사할 것 같아!!? 다 죽기 싫으면 빨리 갖다와!!" 라면서 매우 위험한 이동진법을 쓰지만 마녀의 비약으로 성공하고 다행히 케르베로스를 데려왔는데, 메피스토는 이미 죽어있다. 하지만 파우스트가 새로운 심장으로 수술을 시작하고[6] 3분동안 일행들이 바알세불을 막는데 차시훈은 이때 바알세불에게 너에게 아까 물어봤지.. 원하는 죽음이 있냐고... 대답을 듣지 못했었지.. 라면서 일행들을 강제로 눕히고 협박식으로 원하는 죽음을 말해라. 말하지 않으면 일행들부터 고통스럽게 죽여주자라고 하자마자 제 3의 손으로 달려들었다. 바알세불은 3의 손을 막아내면서 흥미롭군. 왜 메피스토가 너를 데리고 다니는지 알겠군. 하지만 난 메피스토와 다르다 라는 이유로 바로 땅에 매우 세게 내쳐버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하라면서 원하는 죽음을. 저들은 편치 못하게 죽을 것이다.. 라고 말하다 차시훈이 일어났지만 힘이 없는 상태라 다시 쓰러트리고 일행의 죽음을 지켜보라 라고 말하면서 쓰러트리지만 버텨낸다. "이 녀석... 전투중에 실전에서 성장하고 있다..." "메피스토 펠레스에 버금가는 천부적인 재능.." 싹을 제거해야 된다면서 죽이려 하지만 케르베로스가 저지하려하지만 바로 내동댕이 쳐지고 수술장면을 들키게 되는데 다른 일행들도 철저하게 막아내면서 시훈은 마인 해결사 기르가스가 썼던 사멸[7]을 쓴다. 기르가스가 자기 한팔을 걸었다면 자기는 몸을 건다면서 온몸으로 사멸을 쓰고 결국 온몸에서 피가 터져나오면서 쓰러진다. 하지만 위력이 매우 강한지 바알세불이 막아냈음에도 불과하고 매우 멀리 날아가버린다. 결국 수술에 성공하고 바알세울이랑 마스테마는 물려가지만 영혼이랑 차시훈 둘다 죽게 될 위기에 처하고 둘 중 한명만 살려야되서 고민하는 파우스트 앞에 그레트헨이 영혼을 치료를 도와줘서 둘다 살 수 있게 된다. 차시훈은 이 전투로 인해 사멸을 다시 쓰게 되면 진짜로 죽어버리는 데미지를 받게 되버렸다.
2.6 제 4옥 -마인도시 편
작품 진행 중. 제 4옥편이 완결되면 기재함
이미 완ㄱ...읍읍
완결난지가 언젠ㄷ... 읍읍
3 작중 묘사
상술했다시피 주변인들의 취급은 바보. 하지만 진짜 바보(...)는 아니다. 사후세계의 입구에서 마인과의 대치전에서도 마인의 트릭을 금방 간파해내고 여러가지 꾀를 부려 파우스트와 협력하는 등 나름대로 주인공의 면모를 보여주는 듯....하지만 실상은 거의 페이크 주인공. 이미 넘사벽인 파우스트에게도 밀리고 인기적으로도 밀리고, 무엇보다도 사용 가능한 기술이 단 하나로써, 아직까진 그렇게 큰 비중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아니, 보여주지 못 하고 있다. 확실히 잔챙이 마인들은 기본적인 육탄전으로도 쓰러트릴 수 있는 등 이미 일반적인 중학생의 체력을 아득히 뛰어넘지만 그래도 주변인들이 워낙 실력자들이라...
그러나 주변인들은 거의 모든 것이 완성이 되어 자신들의 기술을 조금씩만 더 강화할 뿐이지만 차시훈은 작중 거의 유일하게 성장형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확실히 작품이 전개될 수록 신체적으로도 성장하고 정신적으로도 성장하는 게 보인다. 파우스트와 차수인의 묘사로 보아 잠재력의 수준은 어마어마한 것으로 보이며 가장 오래 메피스토펠레스와 사투를 벌인 바알세불이 직접 전투의 대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 버금가는 천부적인 전투 재능이라 평했다. 무엇보다도 작중 사건 해결의 열쇠를 지닌 인물. 즉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다. 설마 얘처럼 되는 건 아니겠지... 그리고 제4 마인 도시 편에서는 진 주인공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 마인 가이론 조차 과연 메피스토 펠레스가 인정한 인간...이라고 생각할 정도. 덤으로 키랑 몸매도 폭풍성장
4 기술
- 방출 · 제 3의 손: 영적 능력 중 가장 기초적인 '방출'을 응용한 기술로, 위력은 메피스토의 주먹을 받아칠 정도.[8]몸과 정신의 힘을 주먹에 모아 터트리는 기술로 마치 잔상이 또 하나의 손 같다 하여 차시훈이 제 3의 손으로 이름 지었다. 거의 덩치급하는 마인들을 상대할 때 사용한 기술. 다만 초반에는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 한번 사용하면 3분 동안 전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위험이 있었다. 차수인이 차시훈에게 수행부를 붙여서 적응이 되도록 한 후 마녀편 초반에 수련을 한 결과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재차 사용하는 건 아직까지 불가능하다. 마인 중에서 정상급, 대악마에 어느 정도 필적하는 마인들조차도 "고작해야 방출인데 위력이 제법 있다." 라는 말을 서슴지 않는 걸로 보아서는 위력이 막강한 듯하다.
- 사멸: 본래 마인 기르가스의 기술이지만 차시훈이 보고 따라해 냈다. 바알세불과의 전투에서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육체 전부의 힘을 짜내서 일격을 날린 것이 바로 이 사멸. 그 위력은 대악마 바알세불이 방어를 했음에도 저 멀리까지 날아갈 정도. 다만 육체 전부를 걸고 썼던 기술이기 때문에 사용 후 죽기 직전까지 갔으나 파우스트의 치료로 목숨은 건진 듯. 하지만 또 다시 이 기술을 썼다가는 죽게 될 것이라고 한다.
- 발현 : 영혼과 육체가 힘의 원천이고. 그 둘이 꼭 필요하지만 각각 따로 존재하면 아무런 힘이 없다. 육체만 있으면 인형처럼 누워있고, 영혼만 있으면 언젠간 연기처럼 흩어지게 된다, 둘이 연동해야 비로소 힘이 생기게 되는데, 둘을 연결 시키는 법은 심장. 그 둘을 결합하는 힘이 나오는데 아니마.(Anima) 아니마는 영혼과 육체를 연결 시키는 힘이고. 천사 악마들도 아니마를 사용한다. 아니마는 몸 안에 존재해서 몸 밖에 내보내야 능력으로 활용되는데 그게 발현이다.
- 섬광 : 기존의 제 3의 손이 체내의 아니마를 일부만 사용했다면 지금은 발현상태. 위력은 전 과 비교조차 할수 없고 마인 가이론에게 공격했는데 마인 가이론도 막아내지 못하고 밀려났다.
- 유수연동(流水連動): 기존의 잔상이동은 빠르지만[9] 직선 동작이라 제한적인 경로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그 한계를 넘으려면 원형이동이 필요하다. 유수연동은 원형이동으로 인해 움직임이 변화무쌍해져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상대를 압도하는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
- ↑ 차수인이 시훈이는 못 보낸다고 자신이 대신 가겠다며 싸우던 도중 메피스토 曰 "그냥 너희 둘 다 사후 세계 가면 되잖아!!" (...)
천잰데? - ↑ 아무리 메피스토가 무방비 상태였다곤 하지만 일단 작중 대악마 중 최강급이라 날려버린 것 자체에 의의를 둔다.
- ↑ 정체불명의 마인이 인간계에 나타나 날뛴 장소.
- ↑ 이게 없으면 아즈라엘 거점을 통과 못한다.
- ↑ 이놈은 팔의 힘이 다른 일행들과의 전투로 인해 불안정해져서 죽을 위기에 처하자 팔을 잘라버리고 도망쳐 버렸다.
- ↑ 천사와 악마는 육체와 영혼이 합체된 존재라서 심장이 망가졌다고 해서 존재 자체가 완전히 소멸되는건 아니라 살려낼 수 있다.
- ↑ 위력이 매우 강하지만 리스크가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는 조건이고 평소에는 무의식에 있는 방어기재 떄문에 쓸수 없어서 강제적으로 무의식의 경지에 들어가 방어기재를 풀어야 된다.
- ↑ 물론 메피스토가 꼬마 상태이긴 했지만 메피스토는 이 모습으로 정상급 마인들을 떡실신시킬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
- ↑ 마인 제하르트는 가이론을 제외한 최고 실력자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기존의 직선 동작을 지그재그 직선+짧은 보법으로 단점을 상쇄하면서 차시훈의 유수연동을 따라잡는다. 일명 연뢰진법(聯雷進法). 파일:Attachment/차시훈/연뢰진법.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