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3 | 폴아웃 4 |
1 폴아웃 3
Chinese Officer's Sword.
이름이 상징하듯 중공군 구울들이나 그와 관련된 장소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으며, DLC Operation: Anchorage의 중공군들(특히 크림슨 드라군)이 자주 들고 다닌다. 레이더들이나 볼트 106의 미친 생존자들이 들고 다닐 때도 있다. 그런데 앵커리지 버전은 가상현실 속 아이템이라 내구도가 미친듯이 높은 건 물론 징웨이 장군의 전기검 데이터를 돌려 쓴 영향인지 일정 확률로 적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효과도 있다.
이름을 보면 중공군 장교들이 사용하는 물건 같은데 서양식 장검에 가까운 물건.[1] 칼에는 별 장식이 여러 개 새겨져 있다.
검이다 보니 공격력은 당연히 컴뱃 나이프나 야구방망이, 쇠파이프 등보다는 강력. 중후반부에 슬렛지해머나 슈퍼 슬렛지, 데스클로 건틀릿 등을 얻게 되면 잘 쓰이지 않게 되지만, 다른 근접무기들에 비해 내구도가 꽤 높다. 게다가 무게도 상당히 가벼운 편이어서(겨우 4밖에 안 된다) 위의 세 무기의 무게를 감당하기 벅차다면 이것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유니크 바리에이션으로 메레스티 지하철역에 패밀리의 대장인 밴스의 개인사물함에 있는 뱀파이어 엣지, Operation: Anchorage의 최종보스 징웨이의 검인 징웨이 장군의 전기검, Mothership Zeta에 등장하는 무사 토시로 카고가 사용하는 셋샤켄이 존재한다. 전기검은 폼도 나고 공격력 및 크리티컬률이 무시 못 할 수준이라 사용되기도 하나, 셋샤켄은 일본도처럼 생겨 제법 폼이 나겠지만 공격력이 높다는 것 이외에는 별 메리트가 없으므로 대개 토시로에게 주게 된다.
2 폴아웃 : 뉴 베가스
폴아웃:뉴 베가스에서 모하비 챕터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본거지인 히든 밸리 벙커 내부의 엘더 집무실 방에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로고가 걸려있는데, 제작진이 엠블렘의 칼 부분을 디자인하기 귀찮았는지 그냥 차이니스 오피서스 소드의 모델을 크게 불려서 대체해놓았다.(...) 게임 상에서 일본도는 등장하지만 차이니즈 오피서스 소드는 등장하진 않는다.
3 폴아웃 4
Chinese Officer Sword.
기본 칼날 | 톱날 | 전기 칼날 | 전기 톱날 | |
공격력[2] | 16 | 28 | 16 | 28 |
에너지 공격력[3] | 15 | |||
부가 효과 | 출혈 효과 | 출혈 효과 | ||
공격 속도 | 중간 | |||
무게 | 3 pound | |||
가치 | 50 | 75 | 100 | 125 |
대장장이 랭크 | 2 | 3 | ||
과학 랭크 | 1 |
폴아웃 4에서도 등장하는데, 폴아웃 3때만큼 흔한 무기는 아니라서 운이 좋지 않으면 얻기가 은근히 힘든 무기이다. 중국 군용검이라는 설정에 맞게 중국 핵잠수함 내의 숙소실에서 몇자루 구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코버넌트의 경비병이 들고 나오기도 한다. 개조를 통해서 앵커리지 때의 전기검을 재현해 볼 수 있다.
유니크로는 짜오 장군의 복수(General Chao's Revenge)[4]와 자오의 검(Zao's sword)이 있다.
다만 대장장이 상위 레벨과 과학 퍽을 요구하면서 공격력이 살짝 미묘한 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