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재생

나루토에 등장하는 술법.

파일:Attachment/Naruto - Tsunade.jpg

創造再生

츠나데가 개발한 S랭크 의료인술.

단순히 부상당한 부위를 낫게하는 치료인술이 아니라 손실된 신체부위 자체를 재생할 수 있는 재생인술로, 뇌를 제외한 신체의 거의 모든 장기를 재생할 수 있다.[1]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차크라를 요구하며, 츠나데는 자신의 이마에 음의 봉인을 시술해 여기에 차크라를 모아둠으로써 이 조건을 해결하였다.

시전시에 음의 봉인을 해제하여 모아둔 차크라를 해방하여, 그 막대한 차크라를 이용해 신체의 세포분열을 촉진하여 부상 부위를 재생한다. 사람의 세포분열의 최대 횟수는 정해져 있고, 이 술법은 그 횟수 안에서 세포분열을 가속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할 경우 세포분열을 가속한만큼 수명이 대폭 감소하게 된다. 때문에 죽을정도의 상황이 아니면 쓰지 않는 술법. 그런데 이 술을 그렇게 펑펑 쓰고도 츠나데는 에필로그까지 꽤 오래 살고 있다. 사스가 센쥬... [2]

사용 후 일시적으로 이마의 봉인이 사라지는데, 자동적으로 이마에 차크라를 모으게 해놓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겨난다고 한다.

작중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는 S급 인술[3]이며, 의료인술중에서는 유일하게 S랭크에 속한다.

이후 이 기술의 전투용으로 여겨지는 백호의 술이 등장했다. 이마의 차크라를 개방해, 한동안 엄청난 재생능력을 발휘하는 술법. 이때 펼쳐지는 문양은 창조재생과 사뭇 다르며, 츠나데는 이 술법 덕에 의료닌자임에도 불구하고 육박전으로 싸울수 있었다.

근데 나루토가 육도선인의 선술을 개화하고 나서 창조재생과 같은 능력을 손에 넣었는데 효과는 더 좋으면서[4] 통상기처럼 사용할수 있어서 졸지에 츠나데 안습.... 거기에 뼛속까지 개캐인 친 할아버지는 이게 패시브 스킬이시다. 더욱 안습....

격투닌자대전에서는 오의로 등장하며 시동기가 걸리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으며 걸렸을 시에만 상대의 체력을 극소량 깎은 후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는 버프형 오의로 나온다. 시간을 끌 수록 유리한 기술이지만, 이걸 걸었다 해도 강력한 콤보를 맞으면 회복할 새도 없이 KO당한다.

  1. 애니기준 95화에서 츠나데가 직접 이리 말했다.
  2. 가끔 전투등으로 차크라를 많이 소모해서 보톡스 모드가 풀리면 나이에 맞는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팔이나 턱 아래등 단편적인 모습만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피부 상태나 주름을 보면 지라이야나 오로치마루보다도 더 나이 들어 보인다. 이 술법의 영향일지도.
  3. S급으로 밝혀진 인술에는 나루토의 풍둔 나선수리검, 카카시뇌절, 사스케기린, 오로치마루예토전생, 츠나데의 창조재생 정도다.
  4. 소실된 장기를 세포를 이용해 복구하는데 3차 닌자대전에서 잃어버린 카카시의 왼쪽눈을 되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