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수리검

나루토에 등장하는 기술.

1 개요

螺旋手裏剣

우즈마키 나루토나선환을 개량한 술법. 형태변화뿐이였던 나선환에 성질변화를 도입한 것이며, 나선환의 개발자였던 나미카제 미나토조차 나선환에 성질변화를 도입하는 건 못해냈던 만큼 그 난이도는 높다. 술법랭크는 S 혹은 그 이상

2 종류

2.1 풍둔(風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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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 나선수리검(風遁 螺旋手裏剣)

풍둔계 근/중/원거리형 인술. 난이도는 S랭크. 사용자는 우즈마키 나루토.

나루토 질풍전에서 '우즈마키 나루토'가 성장함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나선환. 구미 제어 수행 편 전까지 이걸로 먹고 살았다. 아니,수행이 끝나고 나서도 사용하는 비중이 높다. 근데 평타가 된다.

나선환에 바람의 차크라 성질변화를 더해 완성한 것으로[1], 그야말로 절륜한 위력을 자랑하는데다, 크기가 커지는 등 크기 변화까지 가능. 형태는 중앙에 나선환이 놓여있고 그 주변을 풍마수리검의 형태를 가진 차크라가 둘러싸고 있는 모양. 형태가 완성되면 제트 엔진에서나 날 법한 키이이이잉~하는 고음의 굉음이 발생하며 술자의 주변으로 돌풍이 몰아친다. 단 이름이나 형태는 수리검이지만 습득 초반에는 날리는게 불가능했다. 따라서 나선환처럼 나루토가 상대와 직접 부딪쳐 공격해야 했다. 그리고 주인공답게 두 번째 성질은 습득하지 않고 계속 풍둔으로 먹고 산다.

위력은 바람의 차크라가 형태변화된 작은 바늘 한 올 한 올이 신체의 모든 세포와 경락계를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바늘이 너무 많아서 카카시의 사륜안으로도 모든 공격을 볼 수 없었다. 사실상 공격 횟수가 무한이라 개수가 아닌 밀도로 보는 것이 옳다고. 이는 단순한 물리적 타격이라기보단 에 가까운 공격 방식. 따라서 후술하겠지만 한 번 당하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 술법으로 인한 타격을 회복할 방법이 절대 없다. 현실에서 이렇게 당하고싶다면 방사선에 노출되면 된다.그야말로 필살의 궁극기. 최초 피해자는 카쿠즈로, 수십조 개는 될 듯한 바람의 차크라로 만들어진 바늘에 온 몸이 그야말로 재봉질되어서 경락계가 모조리 손상되고 화둔과 풍둔의 심장 두 개가 소멸 되었다. 카쿠즈의 시체를 검시하던 츠나데가 '세포가 경락계에서 이탈하면 내 의료 인술로도 못 고쳐!'라고 말할 정도. 작 중 최고 레벨의 의료 닌자인 츠나데가 이렇게 말했으면 그 위험성은 말이 더 필요 없다. 다만 이게 나루토 본인에게도 예외가 아니라 결국 츠나데에게서 사용 불가 판정을 받았던 결함기술.분신을 만들어서 날리게 하면 되지 참고로 나루토가 이걸 개발하고 있을때 1/10 크기 정도의 과도기적, 즉 중간단계의 기술인 풍둔 나선환을 가지고도 카카시의 나선환과 충돌시켰을 때 카카시의 손에 심한 부상을 입혔을 정도였다. 이렇게 절륜한 파괴력을 지닌 기술인 게 맞긴 한데, 미수 차크라를 얻기 위해 구미와 싸울 때는 구미가 밀려나기 만 할 뿐 이렇다 할 부상도 없었다. 카쿠즈만 불쌍

극장판 불의 의지를 잇는 자에서 등장한 히루코조차도 나선수리검을 흡수하지 못했다. 참고로 이 인간이 어떤 인간이냐면, 음양 오행에 해당하는 성질변환들과 다른 닌자들에게서 강탈한 4가지의 혈계한계를 가지고 있던 자이다. 극 중 전개 시점이 페인과의 사투 이전이니 꽤나 강한 적이다. 실상 이 나선수리검을 흡수하려면 육도 아귀도의 능력인 봉인흡인쯤은 돼야 가능하다. 즉 육도라 불리는 윤회안 소유자인 마다라나 토비, 나가토, 사스케가 아닌 이상 사실상 흡수 불가….[2]

그러나 이후 나루토가 선술을 익히면서 나선 수리검이라는 이름대로 날리는 게 가능해져서[3] 위의 단점은 사라지고, 나루토의 새로운 주력 필살기로 자리매김했다.[4]

또한 선인모드 상태에서 나선수리검을 분신들이 2~3m 정도의 거리를 두고 형태 및 성질 변화 분담을 할 수 있는데 자연 에너지가 멀리 있어도 직접 가서 도와주는 모양. 개구리 대련이 상대방이 공격을 피하면 자연 에너지가 직접 때려주는 원리를 이용한 듯. 나선수리검을 던질 수 있는 이유도 아마 자연 에너지가 직접 때려박아 주는 것. 그러면 사실 상 던지는게 아니지만… 하지만 미수 차크라 모드 나루토는 선술 사용도 없었는데 나선수리검을 날린 것 보면 미수 차크라 모드로 인한 차크라 컨트롤 상승으로 '정말' 던진 것 같다.

여기까지 봤으면 알겠지만 도대체 나루토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이런 미친 기술이 나온 건지 심히 궁금하다. 온몸의 세포와 경락계를 갈아버리는 이 미친 기술을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건지. 맛살선생이 약 빨고 만든 듯. 나루토도 써보기 전까진 이런 위력이 나올줄은 몰랐을걸?
하지만 유일하게 페인전에서는 페인을 인간도 한명빼고는 모두 불발 혹은 빗나감의 참혹함을 맛본 기술이다. 그 이후 미친 보정을 다시 받고 크게 활약한 기술

실은 나선환의 완성판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나선환 자체는 차크라의 형태변화만으로도 인술 습득 난이도 A랭크의 초고등인술(超高等忍術)이었기 때문에 거기에 차크라의 속성변화를 가미하는 것은 나선환을 만든 4대 호카게도 불가능했던 모양. 그러나 다중 환영분신술을 이용한 수련과 구미호에 의해 엄청난 양의 차크라를 소유한 나루토는 결국 이 기술을 완성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미수 차크라 모드를 습득한 후에는 구미의 차크라 손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미니 나선 수리검' 같은 기술을 혼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쿠라마가 협력한 후에는 한 손만으로도 나선수리검을 만들어내서 던질 수 있는 등 진정한 의미로 '나선수리검'을 완성했다. 근데 중요한 점은 이런 버프기가 없으면 한 손으로 사용하는 건 턱도 없다.[5]

그러나 3대 라이카게의 번개갑옷과 맷집에 막히는등 슬슬 위력이 후달리기 시작하고, 나루토가 쿠라마와 콤비가 된 이후로는 미수옥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궁극기 타이틀은 빼앗긴 것 같다. 그래도 아직 초 미니 미수옥 같은 경우 날리지 못해, 원거리 공격에는 여전히 나선수리검을 사용하고 있다.[6] 다만 미수옥과는 타입이 약간 다른데, 미수옥이 압축된 차크라를 터뜨리는 고화력 폭탄이라면 나선수리검은 차크라 칼날이 폭풍처럼 쇄도해 피격 대상을 무수히 갈아버리는 초강력 분쇄기에 가깝다. 즉 파괴력이 떨어지는 대신 절삭력과 경락계 공략이라는 이점을 갖고 있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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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584화에서 나선수리검을 2개씩 쓰며 선인모드 상태에서 4~6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해졌다. 미수 차크라 모드나 쿠라마 모드에서도 양 손에 두 개씩 가능하다.

극장판 더 라스트에서는 나루토의 실력이 완전히 성숙했는지, 선인모드나 쿠라마 모드의 도움 없이도 한 손으로 나선수리검을 만들어 날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1.1 미니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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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나선수리검(ミニ 螺旋手裏剣)

한 손가락으로 나선수리검을 만들어 날리는 기술. 본디 나선수리검은 환영분신 둘이 더 필요한 기술인데, 미수 차크라 모드를 다룰 수 있게 된 나루토는 손가락에 구미호 차크라를 이용한 작은 팔 한쌍을 만들어 사용했다.

크기에 비례해 위력은 약해진데다 폭발력도 없지만, 날의 절삭력 자체는 그대로라 표창처럼 던져서 상대를 베어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2.1.2 대옥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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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 대옥 나선수리검(風遁 大玉 螺旋手裏剣)

풍둔 나선수리검의 대옥 버젼. 그냥 크기만 키운 것이지만, 구체의 크기에 비해 수리검 날이 다소 짧은 게 특징. 선인모드 상태에서 분신 2~3명이 필요하고 미수 차크라 모드에선 차크라 팔 두 개만으로 사용한다.

655화에서 하시라마의 목룡에 붙잡힌 마다라를 공격하기 위해 사용했지만, 이보다 먼저 애니 오리지널 내용에서 이미 등장한 적 있다. 원작자가 감수한 게 아니라 제작진 중 한 명이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어찌보면 예언자. 확인 해보고 싶다면 애니 525화(질풍전 305화)를 보시길.

2.1.3 초대옥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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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風遁 超大玉 螺旋手裏剣)

풍둔 나선수리검의 초대옥 버젼. 위의 것과의 차이점은 크기도 크기지만 수리검의 날부분이 훨씬 크다는 점. 구체와 날의 비율이 원본과 흡사하다.

634화에서 폭주하는 십미를 공격하면서 첫 등장.

2.2 작둔(灼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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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와의 연계기술로, 염둔 스사노오 카구츠치와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합친 기술. 원거리에서 날리는 방식이며, 스사노오의 화살로 강력하게 찌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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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둔 광륜질풍칠흑시영식(灼遁 光輪疾風漆黑矢零式). 그냥 작둔 나선 수리검이라도 하면 안되냐... 미나토씨 네이밍 센스는 노답... 우리의 호카게는 위대했으나 이름짓는 실력은 형편없었다. 그래서 아들 이름은 지라이야에게 맡긴듯

그 외 사스케와 연계기술로 나루토의 '나선수리검'에 사스케의 염둔 카쿠츠치를 합친 기술로 이전 나루토가 이 기술을 습득할 때 말했던 '불을 더 거세게 만들 수 있는 건 바람의 힘뿐'이란 말을 현실로 옮긴 기술. 여담으로 '작둔 광륜질풍칠흑시영식'이란 이름은 4대 호카게인 나미카제 미나토가 붙인 것이다. 역시 이분은 네이밍 센스가 참... 애니판에선 작둔 광륜질풍까지만 말한 뒤 "어쨌거나 이대로 가라!" 라고 말한다. 애니 제작진들도 미나토의 네이밍 센스는 싫은가 보다. 위와는 다르게 직접 처박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 부분은 호카게들이 비뢰신의 술법으로 쌍방 공격을 함으로써 커버.


나루티밋 스톰4에서 비슷한 술법이 나오는데 기술명은 Inferno style - Rasen shuriken즉, 염둔 나선수리검이 된다.

2.3 용둔(熔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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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용둔 나선수리검(仙法・熔遁 螺旋手裏剣)

육도의 선술을 개화한 뒤 쓰게된 기술. 손고쿠의 차크라를 빌려 풍둔이 아닌 용둔의 성질 변화를 도입시킨 나선수리검으로 생긴 것만 봐도 왠 운석같은 것에 수리검 칼날이 나있으며 위압감이 돋는다. 폭발 시의 위력또한 한방에 신수의 주간을 잘라버릴 정도. 신수의 크기가 미수의 수십 배는 족히 넘는다는 걸 고려하면 엄청난 위력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풍둔이 수많은 차크라 바늘로 상대를 갈아버리는 파쇄기 같은 술법이라면, 용둔은 절삭력을 극대화시킨 술법이다.애니 오리지날 지라이야 인법첩의 최종보스 사소리와의 전투에서도 나온다.이 기술로 백기의 조연을 파괴하고 사소리를 쓰러뜨린다.

2.4 미수옥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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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옥 나선수리검(尾獣玉 螺旋手裏剣)

육도 모드 상태에서 등에 있는 구도옥으로 생성한 나선수리검.

나루티밋 스톰 4 에서는 육도모드 나루토의 각성쿠라마의 인술로 거대미수 나선수리검 (大玉尾獣 螺旋手裏剣)을 사용한다. 미수옥 나선수리검에 대옥버전

2.5 초 미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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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초 미수 나선수리검(仙術・超 尾獣 螺旋手裏剣)

육도선인 모드에서 아홉 미수들 각각의 차크라로 상성해낸 나선수리검 9개를 투척하는 기술

1미 - 자둔 나선수리검 (磁遁 螺旋手裏剣) 나선환처럼 자둔의 성질변화로 추정.
2미 - 화둔 나선수리검 (火遁 螺旋手裏剣) 2미의 몸의 푸른 불꽃과 같은 형태의 불꽃을 보아 푸른 불꽃으로 추정.
3미 - 수둔 나선수리검 (水遁 螺旋手裏剣) 그냥 물이 휘몰아치는 형태.
4미 - 용둔 나선수리검 (熔遁 螺旋手裏剣). 이미 마다라한테 사용했던 기술.
5미 - 비둔 나선수리검 (沸遁 螺旋手裏剣). 증기가 휘몰아치는 형태. 5미의 자속성인 비둔(沸遁)계열.
6미 - 용둔 나선수리검 (溶遁 螺旋手裏剣). 3미와 달리 좀더 점성이 있는 액체가 휘몰아치는 형태. 6미가 산성용액을 쓰는점으로 미루어 용둔(溶遁)으로 추정.
7미 - 람둔 나선수리검 (嵐遁 螺旋手裏剣). 바람이 휘몰아치는 형태로, 풍둔 나선수리검과는 형태가 좀 다르다. 게임상에서도 칠미는 폭발성의 노란빛 람계열의 기술을 쓴다.
8미 - 묵둔 나선수리검 (墨遁 螺旋手裏剣) 먹물이 휘몰아치는 형태.
9미 - 풍둔 나선수리검 (風遁 螺旋手裏剣). 쿠라마는 특별히 속성이 없어서인지 쿠라마의 성질변화는 쓰지 않고 그냥 풍둔 나선수리검을 썼다.

2.6 육도 모드 버전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 (六道 超大玉 螺旋手裏剣)


육도 모드 나루토가 사용하는 나루토의 최강 술법.

육도의 선술을 통한 미수 차크라 모드 상태인 나루토가 사스케와의 최종결전에서 사용한 나루토 최강기술.
1. 미수화 상태에서 3체의 쿠라마 분신을 만들고 한체의 분신은 지상의 모든 자연 에너지를 모은다.
2. 2체의 분신과 본체를 합쳐 삼두육비의 형태를 만들고 그림자 분신술의 특성을 이용해 자연에너지를 모은 쿠라마 분신을 해제한 후 본체에게 자연에너지 송신.
3. 미수화 상태로 양팔에 각각 선법 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 (仙法・風遁 超大玉 螺旋手裏剣), 선법 초거대 미수옥 나선수리검 (仙法・ 超大玉 尾獣玉 螺旋手裏剣)을 전개하여 투척.[7]

게임에서의 연출은 평범한 푸른색 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이었는데 애니판에서는 이 술법을 쓸 때만 원작의 노란색 나선수리검이다. [8]

2.7 게임 한정

미수혹성 나선수리검 (尾獣惑星 螺旋手裏剣)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에 나오는 게임 오리지널 기술.
쿠라마 모드 나루토의 궁극오의. 미수화한 상태에서 나루토는 쿠라마의 머리 위에 서 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전개 후, 투척과 동시에 쿠라마는 소형 미수옥 [9]을 날려 나선수리검과 동시에 회전시킨다. 혹성 나선환의 소형 나선환 포지션. 미수옥의 폭발과 풍둔 초대옥 나선수리검의 초고밀도 공격이 융합되서 어떻게 보면 미수옥 나선수리검과 비슷한 파괴력인거 같다. 여담으로 나루티밋 스톰 4에서도 쿠라마모드 나루토의 선택오의로 출연했다.


육도 신라천규 (六道 神羅天叫)

나루티밋 스톰 4에 나오는 게임 오리지널 기술.
육도 모드 나루토와 윤회안 사스케의 합체오의 나루토가 사스케에게 차크라를 흘려보내 스사노오를 인드라 스사노오로 변화시키며[10] 나루토는 삼두육비 쿠라마 상태로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을 사스케는 인드라의 화살을 상대에게 날린다. 날린 후 연출은 둘이 최종결전 때 서로의 술법이 충돌할때 일어났던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연출지구야 미안해


염둔 나선수리검 (炎遁 螺旋手裏剣)

나루티밋 스톰 4에 나오는 게임 오리지널 기술,
나루토와 사스케 콤비의 합체각성 위장 스사노오(威装・須佐能乎) 쿠라마의 인술 육도모드 나루토의 각성 쿠라마의 인술인 거대미수 나선수리검과 비슷한 크기로 나루토의 나선수리검에 사스케의 염둔을 더한 기술이며 매우 빠르고 직격하여 폭발하면 아마테라스처럼 폭발한 위치에서 흑염이 솟아오른다.

  1. 그 과도기적 기술인 풍둔 나선환이란 인술도 존재한다.(37권 후반부에 등장)
  2. 그리고 극장판에선 유난히 연출이 더 과장되게 표현한다. 3,5기 극장판에서 연출이 모두 같은데, 공중에서 사용한다는 점과 나선수리검의 날이 더 빠르게 회전하고 크기도 더 커보인다는 점, 그리고 술자 주위에 구름이 모이면서 멀리서 보면 술법 자체가 거대하고 기다란 수리검의 형상을 띄고 있다는 점으로 본편보다 훨씬 간지나는 스펙을 풍긴다. 그리고 그 파괴력은 카쿠즈 때와는 차원이 다르다. 부딪힌 장소의 몇만 배의 면적이 날아갈 정도. 너무 심각하게 과장됐는데? 궁국의 술법이라니까 제작진들이 많이 밀어줬네.
  3. 나루토가 선인모드를 익히면서 나선수리검을 날리는 연습을 하거나 카쿠즈전 이후 좀 울적한 표정을 지은 것을 보면 자신도 기술의 문제점을 깨달은 모양이다. 원래 카카시가 츠나데에게 전달받은 사항을 전해줘야 하지만 제대로 전달해주지 못한 것으로 묘사된다.
  4. 접근전용 기술로는 결함기술이지만 원거리에서 사용한다면 최대급의 화력을 자랑하며, 접근전용 기술도 술자에게도 피해를 입힌다는 자폭성 결함 빼면 원거리 위력과 차이도 없다.
  5. 선인모드에 들어가서도 나선수리검을 2발 사용하면 선술 차크라를 모두 사용했고, 환영분신 2명이 달라붙어 각각 나선환의 생성과 차크라의 성질변환을 도와주어야만 사용이 가능했다. 현재 십미와의 최종전에서는 4~6발까지 가능하며, 최근에는 나선연환처럼 양손에 각각 하나씩 만드는 것도 가능해졌다.
  6. 차크라의 손을 뻗는 식으로 어느 정도의 거리를 연장시킬 수 있다.
  7. 이 당시 나루토가 가진 구도옥이 총 3개이므로 구도옥 3개 전부 다 써서 미수옥 나선수리검으로 만든 걸로 추정된다.
  8. 지상의 모든 자연에너지를 사용한 아수라 모드에서 쓴, 최초의 육도라는 명칭이 들어가 술법이라 색이 다를거나는 추측이 있다.
  9. 쿠라마 크기에서 소형이지 직경 4미터는 될거 같다.
  10. 이때 나루토가 사스케 어깨에 손을 올리는데 그때 모든 미수들이 모여 사스케에게도 차크라를 빌려주는것 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