蒼天の彼方
제작사 | MIO(澪) |
장르 | 대하 로망 중화 판타지 ADV |
대응 기종 | Win 2000/XP |
발매일 | 2009년 7월 24일 |
등급 | 전연령 |
공식 홈페이지 |
1 소개
Cyc 사의 여성향 노멀 게임 브랜드인 MIO에서 출시한 게임.
제목은 '푸른 하늘의 저편' 이라는 뜻으로 보통 한자를 그대로 읽은 '창천의 저편' 으로 쓰인다.
격동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다른 등장인물과 함께 주인공의 어린 시절부터 10년 간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 브랜드의 전작인 아사키, 유메미시의 일본을 무대로 한 세계관에서 일변하여 중화 판타지가 되었다.
2 스토리
――상서로운 짐승(瑞獣)에게 선택받은 소녀가 도달할 기구한 운명―― 무대는 소란의 시대. 황제는 병으로 쓰러지고 치세는 어지러워지며 사람들은 평화로운 세상을 바라고 있었다. 주인공 아이레이는 어릴 적 어머니를 잃고 몇 년 전에 공부와 예의 범절, 병법을 가르쳐주던 아버지도 잃는다. 의지할 수 있는 친척도 없고 그녀는 상황이 어지러워져 가는 수도에서 혼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레이는 나라의 상서로운 짐승이라 일컬어지는 우토(羽兎)[1]를 발견한다. 우토는 어지러워진 세상에 내려와 나라를 평온한 세상으로 이끈다고 하는 전설의 존재. 눈을 의심하던 아이레이에게 우토는 '당신이야말로 나라의 천명을 끝까지 지켜볼 수 있는 분' 이라고 말하고 그녀 속으로 모습을 감춰버린다. 우토에게 선택받은 것으로 아이레이의 운명은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운명의 끝에서 그녀가 보는 것은―― |
3 등장인물
- 아이레이(愛麗) (이름 변경 가능)
- 파일:Attachment/cha001.jpg
- 본작의 주인공. 17세.
- 재봉을 생업으로 삼고 있으며 그 실력은 궁중까지 소문 날 정도. 그러나 재료비가 들기 때문에 그리 유복하게 살지는 못한다.
- 어릴 적 어머니를, 수 년 후 아버지를 잃고 혼자 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우토에게 선택받아 기구한 운명에 끌려들어간다.
3.1 공략 캐릭터
- 료유(呂雄) (CV : 호소야 요시마사)
- 파일:Attachment/cha002.jpg
- 정의감이 강하고 행동거지가 똑바른 주인공의 소꿉친구. 19세.
- 동생들을 많이 두었으며 대가족의 장남이라 다른 사람을 잘 돌보는 타입. 덕분에 주인공도 여동생처럼 생각하고 있다.
- 황국의 젊은 이들의 동경의 대상인 무관이 된 전도 유망한 소년. 직위는 제 8급 무관.
- 케이(慧) (CV : 야나이 히토시)
- 파일:Attachment/cha003.jpg
- 말이 없고 덤덤한 인상이지만 의외로 운동신경은 발군인 청년. 그 일체는 수수께끼로 본명조차도 잘 모른다. 외견은 20대 전반으로 보이지만 나이마저도 불명.
- 류로우(劉瑯) (CV : 치바 스스무)
- 파일:Attachment/cha004.jpg
- 학자 타입이며 조용한 성격의 귀족 출신 문관. 27세. 직위는 제 2급 문관.
- 언제나 웃는 얼굴로 존댓말을 사용하나 웃는 얼굴로 화내기도 하는 타입. 조용해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귀족다운 복흑스러운 면도 감춰져 있다.
- 슈이(朱偉) (CV : 미즈시마 타카히로)
- 파일:Attachment/cha005.jpg
- 무관이 되기를 바라고 수도에 올라온 소년. 16세. 아직 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 무관 견습으로서 급외 무관으로서 매일 수련에 정진하고 있다.
- 농민 출신이라는 입장을 분하게 생각하며 그 반동으로 타인을 신분이나 힘으로 판단하거나 시험하는 듯한 언동을 보인다.
- 타이신(太星) (CV : 카와다 신지)
- 파일:Attachment/cha006.jpg
- 이국의 진귀한 물품을 취급하는 상인. 17세. 황국 출신의 부모와 이민족 출신의 어머니를 둔 혼혈이다.
- 말솜씨가 좋은 무드 메이커로 늘 사람을 웃기는 말투로 말하며 누구에게나 귀여움받는 타입.
- 눈에 띄는 복장을 하고 있는데 본인은 이국의 물건을 취급하는 상인이라고 알리고 다니기 위해서라고 한다.
- 타이토(泰斗) (CV : 마에노 토모아키)
- 파일:Attachment/cha007.jpg
- 여기저기서 만나게 되는 청년. 18세.
- 귀족 향리와 아는 사이라든가 걸치고 있는 옷이 고급품인 것으로 보아 귀족 자제로 보인다.
- 주인공이 위기에 빠졌을 때에는 반드시 나타나 손을 내밀어준다. 막 만났을 때부터 구애하는 등 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