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위차원존재

천지무용에 등장하는 존재 또는 개념.

삼여신와슈우, 츠나미, 토키미가 찾고있던 전지전능의 가능성인 존재.이며 혹은 11차원을 다스리는 자[1] 삼여신들을 능가 할 힘과 가능성을 지닌 존재로 말그대로 초신(超神) 이다.

OVA 3기에서 Z의 수작과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마사키 텐치가 이 존재로 각성[2]한다. 이 존재가 태어났을때 모든 차원에 차원진(次元震)[3]이 생기며 토키미초차원(超次元)이 흔들린다며 초고위차원존재의 탄생에 기뻐하고 각 차원의 관리신들이 나타나 차원진이 생기고 있다며 보고를 한다.

초신으로 부화할때 아직 텐치의 정신은 고위차원의 힘을 받아들이고 그 영역에 발을 들일 정도가 아니라서 바로 정신붕괴의 위기에 처한다. 삼여신들이 억누르지 않았다면 3차원이 붕괴되었을 확률이 높다. 초고위차원존재의 힘 때문인지 삼여신들의 압력때문인지 텐치가 도와달라고 말하며 괴로워 하던 중, 초고위차원존재로 보이는 자기 자신과 만나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라"라는 말에 모두[4]의 모습이 떠오르며 안정을 되찾게 된다. 그 영향으로 평범하게 광응익 6장만 펼치는 먼치킨이 된 마사키 텐치였으나, OVA 3기의 +1 에피소드에서 쵸비마루의 주포를 광응익으로 막으면서 다시 과거로 점프했다.[5]

후쿠를 데리고 미래에서 온듯한 카미키 노이케도 그가 힘을 발휘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에서 켄시가 자기의 무기로 만들었던 천지(天地)라는 거대한 바위산도 사실 동생 도와줄려고 과거로 날아가서 투척해 둔거라는 가설이 있다.[6]
  1. 삼여신은 10차원까지가 한계이다. 자막이 오역되었기에 착각하는 이들이 많다. 여기서 11차원이란 단순히 우리가 말하는 11차원은 아닌것 같다. 아마도 조금 더 고위의 11차원.
  2. 각성 바로 전에 초차원을 통해 시간을 넘어 카가토의 여성체와 만나기도 했다
  3. 차원의 흔들림
  4. 당연히 텐치의 여인들
  5. 이건 노이케 안에 있는 카가토여성체가 텐치를 다시 보기위해 저지른 짓
  6. 혹은 삼여신중에 한명이 그걸 만들어 놓았다는 가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