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드 능력치
한글판 명칭 | 초신성룡 지크블룸 노바(미발매) | ||||||||||||||||||||||||||||||||||||||||||||||||||||||||||||||||||||||||||||||||||||||||||||||||||
일본판 명칭 | 超神星龍ジークヴルム・ノヴァ / The SuperNovaDragon Siegwurm-Nova[1] | ||||||||||||||||||||||||||||||||||||||||||||||||||||||||||||||||||||||||||||||||||||||||||||||||||
스피리츠 카드 | |||||||||||||||||||||||||||||||||||||||||||||||||||||||||||||||||||||||||||||||||||||||||||||||||||
소환 코스트 | 경감 코스트 | 계통 | 속성 | LV1 | LV2 | LV3 | 심볼 | ||||||||||||||||||||||||||||||||||||||||||||||||||||||||||||||||||||||||||||||||||||||||||||
8 | 적색 3 | 성룡, 용걸 | 적색 | 7000(1) | 10000(3) | 15000(5) | 적색 2 | ||||||||||||||||||||||||||||||||||||||||||||||||||||||||||||||||||||||||||||||||||||||||||||
【전소】 (코스트6/보이드) : 소환 코스트 지불 후, 자신의 코스트 6이상의 스피리츠 1체 위의 코어를 전부 보이드에 두지 않으면 안된다. LV1-LV2-LV3 「이 스피리츠의 소환시」 : 카드 이름에 "지크블룸"이 들어간 스피리츠를【전소】했을 때, 자신의 라이프가 5가 되도록 보이드에서 코어를 라이프에 둔다. LV2-LV3「이 스피리츠의 어택시」 : BP합계 10000까지 상대의 스피리츠를 원하는 만큼 파괴한다. LV3 -【격돌】「이 스피리츠의 어택 시」 : 상대는 가능하면 반드시 블록한다. | |||||||||||||||||||||||||||||||||||||||||||||||||||||||||||||||||||||||||||||||||||||||||||||||||||
「부탁해! 이 세계를, 우리들을 구해줘!」 |
2 설명
배틀 스피리츠의 스피릿 카드중 하나. 등장 연출부터 화려하며 레벨2부터는 10000이 넘어가는 BP를 자랑하는 말 그대로 최종병기에 가까운 스피릿. 여기에 어택시 BP 10000까지 상대 스피릿을 파괴하는 효과는 절륜, BP가 낮은 소형 몬스터들은 말 그대로 전멸하는 사태를 맞이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레벨을 올리지 않아 BP가 7000이었던 카타스트로프 드래곤이 이 효과에 명을 달리하기도 했다.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 단과 1화부터 함께 한 '지크블룸'[2]을 전소했을 때의 라이프 회복 효과. 어떤 상황이든 라이프를 5로 만드는 배틀 스피리츠에서는 당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었던 대량 회복이었다. 패의 계통 성룡의 소환 코스트를 자신의 라이프와 같게 만들어버리는 매직 빅뱅 에너지와의 궁합은 최상으로, 라이프 2~1까지 버틴 뒤 빅뱅 에너지를 발동하여 손패의 이 카드를 노코스트로 지크블룸을 전소하여 소환하고, 이 카드의 효과로 라이프를 풀회복시켜 버리는 콤보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효과로 회복한 라이프를 넥서스 태양석의 신전 레벨2의 효과의 코스트로서 사용하는 상황이 많은 편.
주인공 단의 주력인 격돌도 가지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레벨3때 덤으로 발동하는 식인데다가 스피릿 파괴 효과와 맞물려서 발동할 기회는 의외로 적은 편. 이때부터 바신 단이 격돌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있었다는 반증이었을 지도 모른다.
애니메이션 '소년격패 단'에서 단이 판테온에게 얻은 스피릿으로, 얻은 이후에는 단의 주력으로 활약했으며, 이계왕과의 배틀에서도 최종국면에서 드로우로 뽑은 즌그리의 빅뱅 에너지를 이용해 노코스트로 소환된 '뇌황룡 지크블룸'을 전소하여 소환되었다. 그후 라이프를 풀 회복한뒤 초각성으로 회복한 환라성룡 가이 아수라에게 격돌을 사용하여 전투. 당연히 BP가 2배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이기지 못하고 폭살하지만, 소환시의 효과로 회복된 라이프와 격돌 스피릿이 어택시에 파괴될 경우 라이프의 코어를 1개 제거하여 회복상태로 부활시키는 태양석의 신전 레벨2의 효과로 부활하여 블록할 스피릿이 없는 이계왕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감행. 남아 있던 이계왕의 라이프2개를 전부 파괴하고[3] 피니셔가 되었다.
이처럼 바신 단의 승리를 도와준 스피릿이었으나, 이후 후속작인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에서 이 스피릿을 모티브로 한 멸신성룡 다크블룸 노바가 단의 적으로 등장. 사용자는 옥장 듀크. 브레이브 킬러로서 대활약하여, 월광의 바로네와 단을 안드로메다 관광 태우면서 노바는 어떻게 되었든 노바라는걸 증명했다.
브레이브 39화부터는 다크블룸 노바와 지크블룸 노바를 비올레 마이로 돌아간 시노미야 마이가 사용했다. 충격과 공포의 더블 노바. 이때 마이가 사용하는 초신성룡은 영국의 배틀 스피리츠 박물관에 있던 바신 단의 덱[4]에서 나온 카드라고 한다.
생긴건 뇌황룡 지크블룸이 익신기 그랑 워덴의 갑옷과 날개를 장비하고 있는 형태. 이 둘의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드라마 CD 이계견문록 최종장의 설정에 의하면 별의 무녀 쿠시나[5]와 뇌신수 누에[6]가 자신들을 전소하여 탄생한 용으로, 환라성룡 가이 아수라와 싸우다가 서로 소멸했다고 한다.
브레이브 등장이후에도 여전히 활약중. 아황 켈베로드와 같이 더블 어택하면 상대 필드 몰살도 꿈은 아니다. 버스트가 등장한 이후 브레이브가 주춤한 상태에서도 그 위엄이 줄지 않고 있다. 다만 소환시 효과와 파괴 효과를 둘다 가지고 있어서 저 두 조건에서 발동하는 수많은 메이저한 버스트에 걸리는게 문제. 최대 BP가 용의 패왕 지크 야마토 프리드의 버스트 효과에 아슬아슬하게 걸리는 15000인지라 사용시에는 장갑 효과의 브레이브와 같이 사용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배틀 스피리츠 패왕 웨하스 - 격돌! 초신성 버전 | 소드아이즈 격투전 웨하스 버전 | 배틀 스피리츠 - MUSIC DECK 초회한정판 버전 |
주인공의 최종 스피릿이면서 효과도 좋고 멋지기도 한지라 여전히 좋은 인기와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일본에서는 아무리 상태가 나빠도 기본으로 1500엔이며, 경매에서 경쟁이 심해지면 4000엔도 그냥 넘어간다. 평균 가격은 2~3000엔.(…) 다만 이게 최고 가격으로 유X왕처럼 경매에서 몇만엔을 넘는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혼자서 톱을 달리는 사기 카드가 없기 때문. 그런데 재판도 재록도 안돼서 구하기 어렵다 보니 가격이 계속 오른다. 인기도 많아서 다른 일러스트로도 많이 나왔다.
2011년 11월 18일에 하이랭커 덱 '궁극의 더블 노바'에 재록되면서 구하기 쉬워졌다. 다만 하이랭커에 재록된 카드는 소위 말하는 얼티밋 처리가 생략된 카드인데 노바는 그쪽의 처리가 상당히 많았던 카드인지라, 재록 이후에도 기존의 노바의 상품 가치는 그렇게 심하게 떨어지지는 않은 편.
이후 2014년 얼티밋 버전인 얼티밋 지크블룸 노바가 나온다. 그리고 최강은하 얼티밋 제로에서는 궁극의 배틀 스피리츠가 있는 궁극궁 보이드에서 멸신성룡 다크블룸 노바와 같이 서있는 더블 노바의 동상이 나왔다. 리쿠토 에이프릴 왈 얼티밋 지크블룸 노바의 선조님이라고.
여담으로 이름의 신성은 新星이 아니라 神星. 그런데 영문 명칭은 新星쪽을 채용했다.
- ↑ 보면 알겠지만 사실 블룸이 아니고 부름, 브룸 등으로 읽어야 한다.
초기에 카드없이 정보만 들어온 폐해(…) - ↑ "카드 이름에 '지크블룸'이 붙은 스피릿"이기 때문에 뇌황룡 지크블룸만이 아닌, 황성룡 지크블룸 알타, 휘성룡 지크블룸 데네브. 월광룡 스트라이크 지크블룸 등 다른 지크블룸 시리즈를 전소하고 나올수도 있으며, 여차하면 이 카드 자신도 '지크블룸'이 붙어있기 때문에 자신을 전소시키고 나오는 것도 가능.
- ↑ 스피릿은 자신이 가진 심볼 하나당 라이프 하나를 파괴할 수 있으며, 지크블룸 노바는 적색의 더블심볼을 가지고 있다.
- ↑ 단은 미래로 오면서 자신이 원래 쓰던 덱을 두고 왔다.
- ↑ 이 설정을 반영했는지 카드로 나온 쿠시나는 서로의 어택 스텝시 자신을 파괴하는 것으로 지크블룸 노바를 노코스트로 소환하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 ↑ 또한 지크블룸 노바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전소의 과정에서 누에가 방랑자 로로를 향해 한 말이라는 듯.